어제 본당 미사를 마치고 용산참사 합동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이나라 국민으로써 당원으로써 생명을 귀히 여기는 천주교 신자로써
너무나도 마음이 아파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안그래도 신부님이 제안을 하셨고 분향소에 도착을 하니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이미 와계셨습니다.
분향소 입구에는 이번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사진이 그려져있는 플랭카드와
전철연 분들이 와계셨습니다.
잠시후 또 한분의 신부님과 더불어 함께 4층으로 올라가 분향을 하였습니다.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그리고 교우분들 모두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셨네요
상주들 중에는 이제막 청년티를 내는 상주도 둘이 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남편을 잃은 그분들의 마음에 오늘이 설날은
오래오래 기억될것입니다.
그리고 막상 분향소를 찾으니 목이 메웠습니다.
가슴이 아파오르고 분하였씁니다. 화도 났습니다.
전 이분들의 죽음이 반드시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듣자하니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왔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는군요
당연하지요 전혀 관심도 없다가 이런 이슈만 찾아 다니며
지지율 올릴 생각만 하고 있다니
그분들 환영하는 정당은 진보신당과 민노당이라고 하더군요
그렇죠 늘 관심가져 주고 남의 일이 내일인양 생각해주고 위로해주고
함께 해주는 정당 이런 정당이 진정한 서민의 정당이죠
돌아가신 고인들이 명복을 빕니다.
2009.01.27 00:40
순천향병원 합동분향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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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빈민 (철거민, 노점상)을 위한 성명서 한번쯤 발표해야 하는것 아닌가? 마중물, 2008-11-08 00:44:42 (코멘트: 2개, 조회수: 271번) 대한민국 서울은 지금 빈민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노점말살을 위한 50일 작전 그야말로 전국에서 노점상 말살을 위한 대대적인 싹쓸이 단속이 자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서울시내 전역에서 용역깡패를 동원한 싹슬이 단속이 시작 되었고 이에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노점상인들의 처절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전노련과의 대화를 위장하고 뒤로는 대대적인 행정대집행을 자행하고 있는 서울시에 대하여 진보신당은 침묵하고 있을것인가? 또한 뉴타운 으로 지정되었던 지역에서도 용역깡패들을 앞세워 세입자들에 대한 인권유린과 폭력과 횡포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 얼마전에는 빈철연소속 지역에서 취재를 나온 오마이 뉴스 기자에게도 예외없이 폭력을 행사해 실명위기에 처해있는 실정이고, 성동구 뉴타운 지역에서도 용역깡패 들의 패악질에 의해 많은 부상자가 속출했다. 성동구는 뉴타운으로 지정된 곳만도 3 구역이고 또 다른 재개발 지역도 몇 군데가 된다. 용역깡패를 동원한 자본과 생존을 위한 최후의 수단인 생존권 투쟁을 벌이고 있는 세입자 빈민들의 피눈물 나는 투쟁을 진보신당은 외면하고 있을 것인가? 민주노동당과 함께 하던 빈민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진보신당의 창당과 함께 진보신당을 선택 하였고 진보신당에 입당을 한 당원들이다. 이렇듯 어렵고 힘든 상황인 빈민들을 위해 진보신당에서는 아직도 성명서 하나 발표하지 않았다. 진보신당은 더이상 빈민들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기를 바란다 진보신당도 빈민들의 고통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윗 글은 제가 11월에 올린글입니다. 허나 진보신당의 어떠한 대답도 성명서도 듣지 못했습니다.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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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부끄러워지는 순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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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님의 제안에 늦었더라도 당차원의 움직임이 있기를 바랍니다. 시기적으로 좀 간격은 생겼지만...민생을 외면하는 정부가 바뀐것은 아니니 늦은것도 아니네요 에휴~~! 당의 입장을 선명하게 밝히는 작업이 필요하고,마중물 당원의 요청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