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조회 수 15706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도봉박홍기님은 PC방 사장님이니까, 매일 현금을 다루니까 밑바닥 경제나 시장인심이 어떤지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봉박홍기 사장님이 당게시판에서 줄기차게 외치는 주장은, PC방 운영하는 사장이 알아듣고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진보정당이 내놓아라는 것 같아요. 그런데,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의 현재 능력은 아마도 도봉박홍기 사장의 간절한 소망을 만족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도봉박홍기 사장의 경제정책을 직접 책으로 쓰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PC방 규모와 상관없이 사장님은 종업원이나 피고용인이나 알바가 아닙니다. 경영자의 관점을 가지니까요, PC방 재털이 하나 닦고, 모니터 하나를 닦고, 손님들이 뱉어놓은 침 하나 껌 하나 떼어더라도, 알바의 마음과는 다를 것입니다. 진보신당의 경우 1~3% 지지율 정당, 소규모 정당입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도봉 박홍기 사장님이 바라는 경제정책들은, 책 읽고 몇가지는 내올 수 있지만, 피부에 와닿도록 만들지는 못할 것입니다. (도봉 박홍기 사장에게만 부탁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 당원이 나름대로 자기 직업과 경험, 지식에 근거해서 경제정책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만)

두번째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작년에 [당원이 라디오] 출연 문제로, 전화통화를 했을 때, 느낀 것은데요, 당게시판에 글쓰는 것과 대화내용/방식이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도봉박홍기 사장이 진중권 글쓰기 흉내, 아니 그 진중권식 글쓰기를 일부러 차용해서, 당게시판에 글을 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009년에는 도봉박홍기 사장의 스타일을 만들고, 그것을 잘 살리면 어떨까요? 도봉박홍기 사장이 10대나, 20대 대학생, 대학원생도 아닌데, 굳이 다른 사람 글쓰기를 따라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발전공학과는 다른 글쓰기겠지만, 그간 사회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면 오히려 서민들과 당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도봉박홍기 사장이 진중권 당원의 글이 민생경제나 대안적인 정책들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을 내렸다면, 굳이 진중권식 글쓰기를 따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도봉박홍기 사장을 비판하거나 가르치기 위해서 드리는 제안은 아닙니다. 2010년에도, 2011년에도 도봉 박홍기 사장님이 진중권식 글쓰기를 흉내내고, 그 방식을 따라서 다른 사람들과 논쟁하고 댓글을 쓸 것인가요? 댓글에서 잠시 언급한 대로, 이런 저런 시간들을 잘 아껴서, 발전공학 석사학위를 마쳤으면, 이제 박사학위에 도전해 보는 게 훨씬 더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요? 




  • 고...고자라니!! 1.00.00 00:00
    개인적으로 볼때 그분 글은 진중권 글과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데요-_-;;; 특별한분
  • 아침에햇살 1.00.00 00:00
    하나도 안똑같아요. 그냥 특별한 아저씨 같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890
76748 이 글은 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4 secret 관람객 2011.11.28 327
76747 당규에 따라 임시 블라인드조치합니다. - 홍보실 1 secret 소리꾼 2011.09.09 332
76746 임시조치 22 secret 좌파녹색당 2016.08.13 332
76745 2021년 3월 13일 (토) 오후 4시 수도권당부 합동 당원기본교육이 있습니다 지봉규 2021.03.10 340
76744 당규 제12호의 14조 1항에 의거하여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1 secret youngQ 2014.10.30 343
76743 본글은 현재 서울 당기위에 제소된 건과 관련된 내용으로 당기위 요청에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3 secret 아방가르드 2013.07.14 359
76742 당규 제 14조 1항 5호에 의거하여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8 secret 바람보다빠른손 2013.07.09 362
76741 당규에 의해 임시조치 합니다. 2 secret 걍. 2015.08.30 372
76740 이 글은 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4 secret gkgk 2011.09.24 373
76739 블라인드 16 secret 아우라 2011.02.28 383
76738 이 글은 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1 secret 불량고래 2011.11.30 386
76737 염경석후보님, 고생하셨습니다. 조승수 후보님 축하드립니다. 한동욱 2009.04.29 391
76736 Re: 아나키님-사신 1 아나키 똘중 2009.05.17 391
76735 주둥이 진보는 질색. 오늘 3시 대우자판에서 금속결의대회 5 secret 아우라 2011.03.17 394
76734 노동당의 당원이 되어주세요! file 노동당 2017.09.01 394
76733 조승수 염경석 후보의 히든카드는? 1 손찬송 2009.04.18 395
76732 [부대표여성2번] 최현숙과 함께 더 넓은 무지갯빛 진보로!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집권정당으로! 이봉화 2009.03.14 397
76731 이 글은 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5 secret 관람객 2011.11.28 397
76730 국민과의 대화//李 대통령의 실천을 기대한다 찔레꽃 2008.09.10 398
76729 신언직 후보님 힘내시고 박창완 선본에서 공개 질의한 내용 당당히 답해 주세요 1 푸우야 2009.03.20 398
76728 [좋은광고] 성매매없는세상'이룸'에서 포럼을 열어요_ erika 2008.08.12 401
76727 [일제고사 동영상] 우릴 내버려 두세요 송경원 2008.10.13 401
76726 너 떡검이야? 나 넘버3야 퍽~ 퍽~ 미네르바(임영기) 2009.04.16 401
76725 이 세상을 지배할 수만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7 그람츠키 2008.09.18 402
76724 악법을 까부수고.... 별바람 2009.03.09 404
76723 2021년 전국위원/당대회 대의원 전국동시선거, 전북도당 임원선거공고 노동당 2021.03.16 4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