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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인사발령 문제에 대한 대표단 사과문

 

이번 조직개편 인사발령 논의는 자연퇴사자 발생으로 각 실 중 조직실, 홍보실, 편집실에 1인이 남게 된 상황에서 (예산문제를 고려해 추가채용은 어려움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합 조정하는 차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관련한 대표단회의 과정에서 허위보고는 없었으나 당직자들과의 소통이 미흡하여 부당한 인사로 이해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당직자 분들과 당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당직자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존중을 통해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각종 방안을 논의하겠습니다.

더불어 향후 조직개편은 여러 논의를 토대로 당 운영 방향에 관한 충분한 검토 속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67

노동당 대표 구교현

부대표 김한울 안혜린 이해림 최승현

 

 


* 진행과정을 보고 드립니다.

 

- 총선 이후 조직개편 논의. 안건으로는 다뤘으나 논의는 진행하지 않음. 조직실과 살림실의 통합 (총무실), 편집실과 대변인실의 통합 (공보실) 설치 등과 관련해 당직자들과 개별적으로 의견 교환. 이 과정에서 관련부서의 1인은 반대의사를 표하지는 않음.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이견이 없는 것으로 판단함. 이 같은 판단에 따라 518일 대표단회의에 당직자 전원의 동의가 있었다고 보고함.

- 517일 집행위, 조직개편에 대해 모두 동의함. 당일 관련부서의 1인은 지역 출장 중이었음.

- 518일 대표단회의, 직전 집행위 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시작함. 공보실의 경우 현재 기관지 개편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므로 현행대로 편집실과 대변인실을 유지하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 개정안에 대해선 결정함.

- 518일 대표단회의 이후 관련부서 1인의 부동의 의사를 확인함. 이에 이후 대표와 사무총장이 소통이 충분치 못한 점에 대해 당사자에게 사과하고 관련 의견을 나눔.

- 527일 집행위, 조직개편인사발령 건에 대해 관련부서의 1인을 제외한 다른 당사자들은 동의의사 표명.

- 530일 대표단회의, 관련부서 1인이 동의의사 철회. 당일 회의에서 대표는 사무총장 및 관련부서장과의 논의를 통해 총무실을 조직실로 개정하는 수정안을 제출함. 안혜린 김한울 부대표는 당사자의 부동의가 있었으므로 인사가 부당함을 지적하며 퇴장.

- 이후 관련부서의 2인 중 1인은 사직의사 표명, 1인은 해고를 요청. 이에 대해 대표와 사무총장이 당사자들과 소통 후 요청에 따라 조치.

- 67일 대표단 회의. 현 상황에 대한 대표단의 사과문 발표 결정.


 

  • 행운아 2016.06.09 12:19
    근데 해고되신분은 원직복직 안되나요??!!앞으로 어느 투쟁의 현장에 가더라도 원직복직 이런 구호하고 울 노동당하고는 안맞는걸로??!!
  • 이도 2016.06.09 14:21
    해당 당사자들이 떠나겠다고 하잖아요.
    붙잡아도 떠나는데 더이상 뭘 어떻게 합니까?
  • 게으른 부엉이 2016.06.10 11:39
    붕어빵엔 붕어가 없다지만. 부당인사 조치로 상처받은 동지들에 대한 사과가 담기지 않은 사과문. 이게 사과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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