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고문께서 출연해주신 팟캐스트를 홍보합니다! 함께 들어요! [EPISODE 1] 지쪼책방 X 홍세화 선생님

by 오유진 posted Dec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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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시당 당원 오유진입니다.


제가 하는 팟캐스트 <지쪼책방>에 노동당 고문이신 홍세화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당원분들과 함께 듣고 나누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http://www.podbbang.com/ch/1773216?e=23279174





<팟캐스트 소개>


지쪼대로 읽자! 지쪼책방


읽고 싶은 책을 지쪼대로 읽자! 지쪼책방입니다. 지쪼책방은 혼자 읽기 아까운 사회과학 서적, 인문학 서적, 소설을 다룹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책 내용을 소개하고, 논의해볼 만한 지점을 제시하고, 인상적인 부분을 읽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들으면서, 우리 삶과 사회를 좀 더 인간답게 만드는 생각들을 나누어요.


- 팟빵 <지쪼대로 읽자! 지쪼책방>

http://www.podbbang.com/ch/1773216

- 인스타그램 @jijjolibro

- 페이스북 지쪼책방





<에피소드 소개>


"아, 나는 처음부터 당신을 만나고 싶었지요. 날 이해하시겠어요?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정말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그 얘긴 바로 내 얘기예요. 시장법칙 같은 그런 골치 아픈 얘기가 아니라 바로 내 얘기요. 들으시겠어요? 정말이죠? 그럼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당신에게 달려갈게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창비, 41쪽, 홍세화, 1995




지쪼책방 첫 에피소드!

홍세화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홍세화 선생님은 늘 제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시는 귀한 분입니다. 팟캐스트 출연 요청을 드렸더니 다른 일정을 조정하시면서까지 나와주셨고, 귀한 시간을 나누어주셨어요. 팟캐스트에서는 홍세화 선생님의 근황, 그리고 홍세화 선생님이 직접 읽어주시는 책을 들으실 수 있어요. 이후 여러 질문과 고민들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읽어주신 책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와 <생각의 좌표>입니다. 책과 관련하여 반가운 소식도 함께 전해주셨으니, 팟캐스트에서 확인해보세요! 대학 시절 연극을 하셨다던 선생님께서는 책을 생동감 있고 힘 있게 읽어주셨고, 발음 하나하나를 알차게 읽어주셨어요. 낯 부끄러운 부분도 "선생님! 이 부분은 꼭 읽어주셔야 합니다!"라는 저의 강요(...)로 읽어주셨고, 그것이 도입부에 들어갔답니다...^^;;



질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나누었습니다.


1. '공정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시대에, '보편성이 아닌 특수성 속에서의 공정성'이란 무엇인가?

2. '똘레랑스'란 무엇이며, '혐오의 시대'에 똘레랑스의 가치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3. 대학에서 인문학과 사회과학이 사라져가고, 의무교육 범위에서조차 인문사회과학이 낄 자리가 없는 현실이다. 이 상황에서 '사회적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는 명제도 성립하지 않고 있다. 이제는 잘못 만날 선배도 없고, 잘못 들어갈 동아리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는 그 명제를 성립시킬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는 어려운 시대와 경쟁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스스로의 삶을 소외시키지 말고, 사회를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고, 체제와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함께 요구하자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덤으로 '소박한 자유인'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출연해주신 홍세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공간을 대여해주시고 음향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부산공동체라디오 051FM 정욱교 PD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지쪼책방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올리도록 할 것입니다. 운영자의 마음대로, 지쪼대로 게스트를 초대할 작정입니다. 하하.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홍세화 선생님


홍세화 선생님께서는 장발장은행 은행장, 소박한자유인 대표, 노동당 고문으로 계시고 현재 경기도인권위원회 인권위원장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공저를 포함한 저서로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 <생각의 좌표>, <홍세화의 공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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