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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하고 있는 김진근 정책실 국장과 집중해서 듣고 당원들!



[17.04.27 체르노빌 31주기 맞이 탈핵정책토론회 후기]

 

지난 27일 저녁 7시 노동당은 중앙당 회의실에서 체르노빌 31주기를 맞아 탈핵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첫 발제를 맡은 정책실 김진근 국장은 2017년 노동당 탈핵/생태적 전환 정책 발표했습니다. 2035년 탈핵사회 전환과 재생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이번 노동당 탈핵 정책은 총선 정책을 보강하여 보다 구체화된 탈핵 시나리오를 제시하였습니다또한 에너지 수요관리폐로 정책 등 탈핵 사회 전환에 연동된 핵심 과제들을 보다 구체화하였습니다.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는 탈핵에너지전환 시민사회로드맵에 대한 발제를 이어갔습니다이번 로드맵은 이헌석 대표를 비롯한 로드맵 연구팀이 수개월에 걸쳐 전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국민 여론조사,대선후보자들에게 질의 과정 등을 거쳐 완성한 결과물이었습니다.

 

이헌석 대표는 대선후보 대부분이 큰 의미에서 탈핵을 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 탈핵의 개념을 보다 구체화하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만들어갈 지를 질문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그에 따라 고민해야 할 사회적 수명에 대한 합의와 조기폐쇄 문제공정률 99%의 신고리 4호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답변파이로 프로세싱 핵재처리 연구 문제 등 수많은 현안과 질문들을 마주하고 탈핵에 대한 구체적 답변을 만들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플로어에서는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오갔습니다한 당원께서는 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의 도입에 있어 운영자가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용역이냐에 따라 그 관리 효과에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어 이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 주셨습니다또한 현재의 탈핵운동이 지역사안을 중심으로 한 당사자운동으로 많이 진행되다보니 정부의 전력계획 등 거시적 차원의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의식을 전하고 앞으로 어떻게 싸워나가야 할 지 고민스럽다는 질문도 있었습니다이에 대해 이헌석 대표는 대선후보들이 약속한 협약과 공약을 들고 싸우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고 8차 전력수급계획 논의를 중단 시키는 싸움들을 한 발 앞서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십여 명의 당원들이 함께 한 토론회는 2시간가량 진행되어 9시 경 마무리되었습니다많은 고민과 숙제를 남긴 토론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남겨진 숙제에 대한 답변은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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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맵 발제를 하고 있는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 긴 시간 많은 이야기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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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르노빌 31주기 맍이 탈핵정책토론회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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