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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13:38

침뜸 의술

조회 수 18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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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수의 사이트들의 시스템을 트러블슈팅하다가, 이젠 내 몸을 직접 치료(트러블슈팅)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코하나 막고 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데, '침뜸'을 통해 많은 효과를 봤다.

현재는 '침뜸학원'에서 전문가 과정에 들어간 지 얼마 안됐고, 내년에나 과정이 완료된다.


'침뜸'은 정통의술이자 노령화되가는 사회의 의료시술로도 매우 효과적인 방안이다.

왜냐면, 재료원가가 한번 시술하는데 몇 백원에서 몇 천원 내외면 가능하고,

특히 뜸은 첫 진료만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지 이후엔 환자 스스로도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년 간 내 몸 치료에 들어간 원가는 3만원 내외인데, 아직까지 재료는 남아있다)


이미 한의학은 중국의학이 된지 오래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동서 의학'에 차이나 구분을 두지 않는다.

왜냐면, 환자에 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하기 때문이다.


지금 학원에서 배우는 중이고 내 몸에 내가 직접 치료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아마도 내 침술이 왠만한 한의사보단 나을 것이다.

6년 한의사 과정 중에 침 관련한 수료는 많아봐야 36시간이고,

자신 몸에 직접 침을 놓아본(시침) 한의사가 과연 얼마나 될까?

(관련 기사 내용의 기본 경혈자리가 필요하다면, 자리를 잡아줄 정도도 됩니다.)


대략 2주 정도 지났지만, 대법원에서 '침뜸 교육'에 대해 허가 판결이 나왔다.

세계일보 사설에선 한의사 논리대로면 '편작과 화타'가 살아나도 돌팔이일 뿐이라 한다.

한의사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 협회란 곳들은 자신 기득권을 챙기고 정당화하는 곳으로

역할을 다하는 것이 현실이다.


내 자신이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가며 경험했기에

현장의 간호사들이 얼만큼 고생하는지, 그리고 단지 직업으로만 여기고 하는 일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란 것쯤은 안다.


'침뜸'은 의술이고, 환자가 스승이며, 내가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가 치료하며

우린 돕는 것일 뿐이다.

란 것이 '학원'에서의 첫 가르침이었다.


난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하는 우리들이 혁명가인가?

아니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함께 할 줄  아는 사람들이, 그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혁명가인가?

사회주의 혹은 새 세상이란 단지 사회주의에 대한 해석의 차이일까?

아니면, 새로운 인간 관계와 인간상까지를 내포하는 것일까?

즉, 그저 생각의 차이일까? 아니면 사는 모습의 차이일까?

적어도 자신 모습부터 거울에 비추고자 하는 노력이 없다면,

그게 노동자 권력이든 뭐든 제 2의 3의 스탈린의 반복일 뿐일 것이고,

자신 스스로는 무슨무슨 주의자라해도 실상은 자신이 가장 '스탈린주의'인 자들의 특성이기도 하다.


< 관련 기사 >

연합뉴스 : 대법 "구당 김남수 침·뜸, 오프라인서도 교육 가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600302&sid1=001


세계일보 : [사설] 대법원의 ‘구당 판결’ 앞에서 곱씹게 되는 것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085805&sid1=001&lfrom=band


구당 김남수 승리, 양날의 검 … 한의계 "소중한 생명 앗아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815722&memberNo=31875496&vType=VERTICAL


"101살에도 환자 돌보는 내가 뜸효능 본보기지?"

한겨레][짬] 구당 무극보양뜸센터 김남수옹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7580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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