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류성이 입니다.

윤성희님의 글을 읽었고 윤성희님을 뵌 적도 있고 여러모로 입담 좋은 글들 잘 쓰는 것으로 칭송이 자자하여

재밌는 언니가 당에 있구나, 라는 개인적인 팬심의 마음의 소리를 가지고 있던 당원으로서 이번 글은 제게 큰 혼란을 주었는데요.


혼란의 가장 큰 이유는 아래 세가지로 요약 됩니다.


1. 이 글을 왜 작년 진조위 당시에 제보하지 않았는가?

2. 선거기간에 부대표 출마까지 결심하셨던 분이 왜 현재 선거기간에 이런 글을 올리신 것일까?

3. 당에서 (나 빼고) 김길오를 다 아는 거 같긴 했는데, 가장 마지막까지 김길오씨를 만나고 있던 사람은 윤성희씨란 말인가?



2편까지 현기증 나는 기분으로 기다렸다가, 목격하신 것, 전해 들은 이야기,

그리고 개인적 사견을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들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자칫 윤성희씨의 시선에만 빙의하여 읽게 될 듯 하여, 연도 별로 나누어 봤습니다.


단, 내용에 탈당한 김길오씨에게 전해 들었다는 다수의 이야기는, 당사자가 당원이 아니라서

제게 판단의 기준이나 의문의 여지가 없어서 제외했습니다.


야근 중 작성한거라 꼼꼼하진 못하겠지만 의문이나 질문은 저 같은 분들께는 대동소이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2015
"7월 김길오, 첫 만남
     
당 대표 출마 건으로 구교현 만남
9월 구교현 당대표 선본 활동"

"배경) 진보플러스 탈당, 사회당계 대표 합의 추대 논의 (당의 미래 대표 비출마), 구교현 언급
당대표 선본)윤성희와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대부분(비당원 상당수)
박종웅 선본장 '당에서 알바노조를 도우려 하는 이들(사회당계 우호적 인물들)이 있다',
여성 조합원이 도움 배제 하자고 하였고 그 조합원은 구교현 당선 후 입당, 여성위 탈당 당시 함께 탈당."


2016
"1월 박기홍 만남 (청학위원장)
 
2월 처마모임에서 김길오, 김강호와 합석
3월 철도회관 총선출정식 김길오 만남

 6월 사회당계 모임이 있었음 "

"정책홍보팀장으로서 무급 당직자로 일하며 박기홍을 만나러 청년좌파 사무실에 찾아 갔음, 용후보를 위한 준비를 물었다고 함, 더 준비해 오란 이야기 들음
김길오씨가 김강호 씨를 사무 총장으로 교체함
정책홍보팀장으로서 정책 홍보물 선전을 위한 당원 조직을 박기홍에게 요청하였으나 개강 시즌이라 어렵다는 답변을 받음, 그러나 3월 이후 김길오가 박기홍에게 당원 조직으로 도와 주라고 하였고 35명 정도의 청년 조직 지원 받음.
김길오의 지시로 사회당 청년들이 좌지우지 되었다고 함
2015년과 2016년 당시 처마모임으로 알게 된 김숙진씨가 김길오씨에게 돈을 받았다고 함, 창원을 접수하라는 지령을 받고 이사를 했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돈을 받았다고 함 

김길오의 지시로 구교현 당대표직 사퇴"


2017
"사회당계에서 당명 개정을 추진(금민, 평등당)

1월 김윤영 여성 위원장으로 출마 하면서 평등당 언급
2월 처마모임 있었음(구형구, 김강호, 김길오, 김수영, 김숙진, 김영근, 박홍진, 안효상, 윤성희, 이갑용, 이건수, 이경자, 이근선, 이해림, 임수철, 정진우, 허영구 등) 
5월 임석영 부대표 통화"


" 처마모임 당시 당명 개정에 대한 의견 충돌, 개정안(평등당)에 대한 현장 발의에 대한 의견 충돌
, 안효상 고문으로부터 당명개정은 민주적으로 진행 할 필요가 없다는 발언
임석영 부대표로부터 광우병 촛불 정국 당시의 기회에 빗대어 당원은 당비 내고 선거때 우리 찍어주면 된다, 발언"


2018
"2월 알바노조 폭로 사태

4월 김길오 탈당

10월 강은실과의 대화"


"혼전순결, 낙태금지, 불륜금지에 대한 언급이나 시기상으로 확인 되는 기술은 아님

김길오 재입당과 의제기구 건설안을 제안하였으나 당기위원장으로서 돈과 사람을 대어줄테니 반대파를 내보내라는 제안을 받음, 차기 대표에 대한 이야기 들음.
이민정씨의 글에 대한 김길오씨의 2차 가해성 발언

강은실과의 대화 - 김길오에 대한 부정적 의견 및 과거의 반발과 다툼"



=============================================================


아래는 질문 및 의견 입니다.

윤성희님께서 답을 더 주시던, 유관한 분들이 답을 주시던... 가급적 답을 주시는 분이 계시면 좋을 거 같아요.



============================================
2015년
당 대표 선거에 비당원이 선본으로 활동 했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요?
비당원이 당권이 없는데 당원에 준하는 활동이 가능했다는 뜻인데, 저는 이게 가능하다면 어떤 식으로 개입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2017년

- 박기홍씨 본인의 답변으로 인하여 이 부분은 각자 주관적인 해석이 다분하여 팩트 체크가 어려운 부분 인 듯 합니다.
 

- 사무총장 변경은 당시 당 대표 임명, 전국위 인준 방식으로, 구교현 대표 이후 이갑용 대표 시절에 김강호 총장이 되었던 시기라고 이 글을 읽고 다른 분들꼐 물어 동일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다른 기술에 의하면 이갑용 대표는 김길오씨의 말을 듣지 않는 인사로 지칭 되었고, 그러면 이갑용 전 대표가 본인의 의사나 의지가 아닌 이상 김강호 총장을 추천 했을 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한 전국위 인준 마저도 김길오씨의 뜻을 따랐다는 뜻인건지, 해석에 대한 위험성이 다분한 내용 인 듯 합니다.

 당시 전국위원들은 상황을 아실 거 같은데요?


 - 여성주의 활동에 대해서도 당원들이 김길오 지시로 움직였다고 하는데 기술하신 상황을 보면, 대부분의 지시는 활동 하라는 단순한 내용이고 실제 활동 내용은 그보다 매우 구체적이지 않았는지요. 해당 기획들은 누구의 아이디어였을까요?

 (전화 한통으로 뭔가 척척 되는 것을 보니 아침 드라마 느낌이긴 합니다;;)



- 무슨 일이든 협조를 구할 때 사회당계 대부분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부분에 대해선, 개인적 체감으로는

 당에 들어왔을 때, 대부분의 당원 당협이 마찬가지 인 것 같은데요. 제가 말한 '미온적'이라는 뜻은 많은 분들이 당에서 뭘 하는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단 생각을 했다는 것이에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 였고요.

 제가 공공연히 하는 이야기라서 새삼스럽지 않은 분들도 많을 것이고 저의 이런 이야기로 열심히 생활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자괴감 느끼시기도 할 거 같아 죄송하면서도 저는 우리 당의 현실을 깨닫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끼는 1인이라서,

 굉장히 슬픈 현실이지만, '미온적' 인 것은 당이 여러 위기 끝에 노후화 되고 활동력이 떨어진 데 있어 전반적인 반증 아닌가 싶습니다. 이를테면 당이나 시당에서 하는 행사에 특히나 서울은, 참여율이 엄청나게 떨어지는데 참여 안하시는 분들 모두를 사회당계로 봐야 한단 말인가요? (저는 제 주변 누가 사회당계인지 정확히 잘 모릅니다)

사회당계 인사들이 현재 기준 미온적인 건 이와 같은 불신 속에서 적극적인 행동을 할 때에 당원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현실이  분명 존재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구교현씨의 당대표직 사퇴에 대한 김길오씨의 압력이라는 부분은 명확하지 않게 기술 하셨는데요. 
   당시 다른 사퇴 압박도 있었던 것을 쓰신 것을 봤을 때 오해의 여지, 혹은 위험이  있는 기술로 보입니다.



- 구형구씨에 대한 '형님' 이야기는 각자 받아들이기 나름인 부분인 듯 해서...

   혹시 당 내 당원간 호칭에 대한 제한이 있었는지요?
   위계성의 위험에 의해 당원 내에선 지양 하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금칙어는 아녔던 것으로 압니다.
   사실 저도 회사 다닐  때 남성분들께 형님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형, 이라는 한자어에는 의존 명사로 상대를 존중,

   높임의 뜻으로도 쓰여서 저희 대학 시절엔 여성들도 선배에게 형이란 말을 종종 썼던 걸로 알아요.

=========================================
2017년



 - 임석영 부대표의 발언 : 당원이 당비 내는 당에 투표 하는 것이 이상한 일인가, 저 워딩의 뜻을 정확히 모르곘습니다.
  그냥 당에 관심 없이 투표하는 당원의 표로, 당 내 집권하자는 뜻으로 해석을 한다 하면 (그런 뜻으로 쓰신 것 같은데)
   현재 당의 현실은 또 그런 상황을 부정하기 힘듭니다. 투표율을 30%로 내린 것도 그런 이유가 큽니다.


   또한 이렇게 말하는 윤성희님 본인도 얼마 전 부대표 출사 고민 후 서류 등록을 마지막 날 접수 하는데
   당 아이디와 비번을 잊어 버렸다, 라고 저와 문자를 주고 받으셨는데요. 비번은 잃어 버릴 수 있다 생각하지만
   아이디를 잃어 버릴 정도면, 당비나 내고 투표하는 당원하고 다른건 뭘까요.
   아니, 당비는 내고 투표조차 어려운 상황 아닌가요?

   
 - 당명 개정에는 적극 찬성한 1인이지만 과정이 그런 것이었다면 저 또한 반대 했을 것 같네요.
    안효상 고문님의 발언에 대해선 당사자 해명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2018년



 - 혼전순결, 낙태금지, 불륜금지에 대한 사안은 최소, 진조위 기술에 의하여 해당 조직이 와해된
   2016년을 기점으로 이후로도 발생 한 일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과거의 문화는 현재와 달라서 이것을 현재형으로 적용 하려 한다면 당연히 반발이 있을 내용으로 보입니다.
  혹 최근에까지 이와 같은 발언으로 압박을 받았던 분이 있다면 마땅히 당기위 제소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탈당한 김길오씨는 탈당 후 연락하는 당원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윤성희씨는 그를 만나 재 입당 권유와 의제 기구를 제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김길오씨는 돈과 사람을 달라는 말로 들었다고 하였고요.

  작년 당시 분위기를 아신다면, 저는 김길오씨에게 재입당 권유를 했다는 자체도 굉장한 무리가 아녔을까 싶은데요.

   그런 분위기라면 나를 반대 할 사람이 없다면 가능하다, 라는 의미의 이야기를 숙청이나 살생부 등에 비유한 대화가 아녔을런지요. 실제로는 심각하지 않은데 글로 옮기니 다른걸까요.

  이 부분에 쓰신 글이 특히 드라마 대본 같은 인상이라 개인적인 의문이...김길오씨는 정말 저런 어투를 쓰나요??? @.@

 .
  평소 윤성희씨는 재치가 넘치고 때론 짖궂기도 하여서 저는 그런 상상이 들었는데...
  현실적으로 이미 자신에게 등돌린 이들을 체감까지 하였다면 당원 한사람을 이용하여 본인의 재기(?)를 꿈꾸는 일은 성공한 사업가가 할 수 있는 사고는 아닐 거 같거든요.


  탈당 후 재 창당...

 대외적으로 당 후원금 홍보 글을 쓰신 홍세화 고문님은 죽을 때 까지 노동당, 이란  표현을 하셨는데,

 김길오씨가 했다는 말 대로 과연 탈당, 재 창당의 뜻이 있으실지 의문이긴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 위주로 타인을 정의하곤 하는 경향이 없지 않단 면으로 이해 하려 합니다)


어쨌거나 쓰신 글을 읽으면,
사회당계 내에서 김길오씨는 돈과 사람은 많이 썼지만 결국 탈당하고 평소 믿던 사회당계 당원들에게도 등돌림을 당했다는 이야기로도 받아들여집니다.



다른 글은 김길오씨 본인의 해명이 필요한 내용인 듯 하여... 써 봐야 의미가 없을 거 같아요.
(혹시 쓴다면 누군가는 전달이 가능하실런지요?)




<저도 글이 길어져서 2편으로 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475
3337 (김석정) 서울시당 부위원장으로 출마합나디 - 추천 부탁 드립니다 8 김석정 2021.03.19 498
3336 (끌어올림) [기본소득 당원모임] 6월 7일(수) 19시30분 1 file 용혜인 2017.06.05 1216
3335 (끌어올림) 바로, 내일, 안녕, 노동당?! 신지혜 2017.06.10 1168
3334 (당직) 재선거 무효 사태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나무를심는사람 2019.06.14 1981
3333 (대구경북유세후기) 대구경북당원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2 임석영 2016.09.25 1358
3332 (대중 선동) 나팔수와 하이에나들 이선하 2015.01.19 1257
3331 (모임후기) 노동당 의제기구 기본소득정치연대 file Julian 2020.06.24 1207
3330 (부산유세 후기)부산 당원동지들을 만났습니다. file 임석영 2016.09.24 1496
3329 (수정공고)제9기 서울시당 동시당직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공고 서울특별시당 2020.09.11 769
3328 (연명) 당원 여러분, 여기서 멈추지 말고 다시 한 발 한 발 비탈을 올라갑시다 담쟁이 2019.07.23 2625
3327 (영동당협 이것부터!!) 평등한 뒤풀이 문화 file 김강호 2018.07.09 1643
3326 (유세 후기) 어제 광주 전남 당원을 만났습니다 file 임석영 2016.09.27 1539
3325 (전국위 안건 발의) 자본의 위기 전가와 구조조정에 맞서기 위한 전국위원회 결의문!! 7 김강호 2016.07.12 1967
3324 (전국위를 앞두고) "당의 미래"에 하고 싶은 말!! 6 김강호 2016.07.14 3294
3323 (제안) 당명 개정 관련 여론조사(재조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1 나무를심는사람 2019.05.13 2068
3322 (출마의 변) 전국위원 출마합니다. - 김진 3 여름지기 2016.12.25 1541
3321 (홍보위원회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어려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2 김강호 2018.05.14 1715
3320 **님께 나무를심는사람 2018.08.13 1324
3319 . 人解 2019.03.06 1971
3318 0.375% - 정당정치운동에 대한 합의부터 합시다. 7 행인 2016.04.18 4196
3317 0.38% 에 대한 생각 차윤석 2019.06.28 1685
» 1.윤성희님의 글을 보고 재 정리를 하며 든 의문과 생각 입니다. 류성이 2019.01.18 2338
3315 100% 비정규직? 만도헬라 비정규직지회 농성장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시당 2017.07.28 1365
3314 100만이 모였다고 한다. 숲과나무 2019.09.29 1426
3313 100인 여성위원회 발표 성희롱, 성폭행 가해자 허영구 대변인의 사퇴를 요청합니다. 10 느림나무 2017.02.27 4988
3312 10기 대표단 10대 과제 이행 중간평가 설문 조사 결과 노동당 2021.02.23 7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2 Next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