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당원 조혜경입니다.
노동당 당원이 말하기 드러내기 되찾기 기획단의 일원입니다.
임수진당원의 글에 답변을 하게 된 것은 제가 임수진 당원에게 전국당원모임에 오기를 청한 당사자이기에 답변드립니다.
1. 당원모임 현장에서 '넌 여기 왜 왔냐'라는 말을 전해들은 임수진 당원에게 먼저 위로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1일 당원모임의 과정 후기를 제 개인 페이스북에 올리고 난 후 임수진 당원이 아래 글에서도 밝혔듯이 상처를 받았다는
댓글을 쓰셨습니다. 그 글을 확인하고 임수진 당원에게 댓글을 달았었지만, 임수진 당원 스스로 댓글을 바로 삭제하여 지금은
남아 있질 않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확인하고자 바로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전화가 바로 연결 되지 않았고,
다음날 22일(일)오해 하지 말라고, 말한 사람 누구인지 언급하고 싶지 않다는 임수진당원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당원모임에 와주어 반가웠고, 와주기를 청한 당사자로 당일 행사 진행을 하느라 인사만 하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지 못해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는 당원이 당원모임자리에서 상처를 받았다고 하여 함께 해야한다 생각했고, 연대하고자 생각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중 충남분들에게 상황을 물어보고 말을 전한 사람에게 직접 사과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였습니
다만 구지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려 하셔서 그 당시 상황은 그렇게 저의 세심하지 못함에 미안한 맘을 전하고 끝맺었습니다.
2. 넌 내가 오래 서 온 건데... 라는 말과 누가 오래야 올수 있는 자리...?
전국당원모임은 절대 누가 오라고 해야만 올수 있고 ,아니면 못가고 그런 자리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전국당원모임에 되도록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길 바라며 노동당 당게, 밴드, 페이스북 등 공개적으로 홍보를 하였고, 개인적
으로 아는 분들에게 전화 연락을 하여 오시는지 확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노동당다운 노동당, 우리가 바라는 노동당에 대하여 당원들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현재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공통점을 찾아 나가는 자리였습니다.
다만
임수진당원에게 모임에 참석을 제안한 배경에는 당시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청소년노동인권강사단'에서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이 참석하셔서 당원들의 소통에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노동당 당원으로 노동당의 현재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길 바라는
자리였기에 위 두 가지 이유로 오기를 청하였습니다.
위 상황들 속에 저의 말과, 글의 표현이 부족하여 임수진 당원이 오해를 했다면 전달을 잘 못한 저의 책임이겠지요.
유감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말과 글로 전달함에 좀 더 세심한 표현을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