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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08:07

흠. 병신이란 표현

조회 수 1271 댓글 7 조회 수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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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이란 표현을 장애인을 지칭했다고 생각하시다니 놀랍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시면서도 심한 욕 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요?
장애인은 구경도 못해본 여자애려니, 하신 건 아니죠? 
참 답답합니다.
그게 그런 뜻이었다면 왜 현자란 말과 같이 써 놓았겠어요.
제가 말한 병신은 '이뭐병' '여병추'의 병신이거든요!?
암튼 너무 단어에들 집착하시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수업 할때, 이 시에서 아버지는 어떤 존재인가, 묻길래
시가 상징하는 바 대로 '쓸모없는 아버지'라고 간단히 적어 냈더니
아버지가 왜 쓸모없냐!고 하면서 누군가 발끈했던 게 떠올라요.
저는 내심 그 애를 '병신'취급 했죠.
  • 나디아 2.00.00 00:00
    ‘병신ㆍ저능아ㆍ불구자’ 장애인 대한 가장 차별적 언어 '병신''저능아''애꾸눈''무뇌아''앉은뱅이''불구자'등이 장애인에 대한 가장 차별적인 언어로 지적됐다. 국립국어원이 18일 발간한 '장애인 차별언어의 양태에 관한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차별언어를 세가지 양태로 분류한 결과, '병신'등이 가장 차별성이 심했으며, '장님''장애자''농아인''정상인''맹인''장애우'는 차별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단어로 뽑혔다. 또 '난쟁이''귀머거리''절름발아''외눈박이''사팔뜨기''벙어리''언청이''정신박약자'는 차별성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립국어연구원이 지난해 11월25일부터 한달간 성인 358명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차별언어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다. 속담과 관용어가운데서는 '병신 육갑 떤다'가 가장 차별적인 표현으로 지적됐으며,'꿀먹은 벙어리'가 그 중 가장 차별성이 약했다. 국립국어연구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애 상태를 표현하는 대안적 언어도 제시했다. '병신'은 '몸이 불편한 사람'으로, '저능아'는 '철부지'로, '무뇌아'는 '생각없는 사람'등으로 표현하는 식이다. 한편 국어원은 '의학수화''정보텅신수화''일상생활 수화''한국수화2'등 수화와 관련한 4종의 책도 발간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m.com)
  • 그리고에게 2.00.00 00:00
    아 예. 사전적 의미. 오키. -_-
  • 심심한놈 2.00.00 00:00
    문장상에서의 의미와 사전적 의미의 차이.. A의 의미는 bcdefghijk 등과의 관여적 변별성에 의해 의미가 부여된다.
  • 나디아 2.00.00 00:00
    위 기사에서도 속담이나 관용어까지 예를 들었죠. 수사적 표현이라 할지라도, 진보를 추구한다면, 우리 사용하지 말아요.
  • 심심한놈 2.00.00 00:00
    사투리와 방언과 흙냄새 묻어나는.. 땀냄새 묻어있는 거친 욕설들에 왠지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리.. 먹물냄새. 잉크냄새 가득한 표현들보다는 시장통 장사치들의 기절할만한 욕설들이 왠지 사람냄새 나서 좋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리..
  • 심심한놈 2.00.00 00:00
    이건 뭐 충고하는 수준이 PRADA 수준이야.. 진보야.. 아니면, 진보라는 명품 악세서리야?
  • 나디아 2.00.00 00:00
    그리고에게님, 요 건 새글로 하나 올릴께요. 어제 채팅하다 나왔던 에피소드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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