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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10:21

희망의 벽 3%

조회 수 166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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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여기저기서 선거 광고 문자가 귀찮을 정도로 날아왔다.

진보신당에서도 일당백 운동이라 하여 잊을만 하면 날아오곤 했다.

과연 3%로를 넘겨 단 한 사람이라도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

야권 단일후보가 이루어진 지금 더 힘들지 않을까 싶어 포기하고 있었다.

 

우연히 다음 메인화면의 홍세화 대표의 사진을 보고

클릭해 보았다.

입술이 부르터 있었다.

 

내가 진보신당에 적을 두고 있는 이상 최선을 다하자..

핸드폰에 있는 전화번호에 문자를 돌리기 시작했다.

 

"내일 지지하시는 분께 꼭 투표 하시고 정당은 빠리의 택시운전사 였던

홍세화 선생이 대표로 있는 정당기호 16번을 부탁 드립니다~"

 

대충 한 120여명 한테 문자를 보낸 거 같다.

 

몇 몇 사람에게 문자가 오고 전화가 왔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하고 같아서 놀랐다 꼭 투표 하겠다고.

 

비가 와도 투표하겠단 사람도 있었다.

"누구하고 몇 번 찍으랴? 잊어버리니까 적어놓게" 하는 분도 있었다.

 

꼭 투표해서 진보신당을 찍어 주리라 믿는 사람 9명

정치에 관심도 별로 없고 투표도 거의 안 할 사람이었을 사람들.

 

3%로는 넘겼다.

 

난 최선을 다했다.

 

 

 

  • 광진산하 2012.04.11 10:25

    "누구하고 몇 번 찍으라고? 잊어버리니까 적어놓게" 하는 분도 있었다.

    근데 윗 글 선거법에 걸리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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