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조회 수 14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리핑]

노회찬 대표, “민주주의는 노동자가 떨쳐 일어날 때 바로세워져”

국민생존-총고용 보장을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연대발언

 

-일시 및 장소 : 6월 19일 15:00, 여의도 산업은행 앞

 

○노회찬 대표 발언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노동자여러분 반갑다. 투쟁으로 인사 드린다. 전직 대통령이 이명박 정권의 강압적인 수사에 견디다 못해 목숨을 버린지 한 달이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이 시간까지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다. 장관한명 안 자르겠다고 말했다. 월요일에 라디오담화를 통해 이 사태를 해결할 근원적 처방을 고민하겠다고 한지 닷새가 지나간다. 고민은 깊어가는데 근원적 처방을 모르고 있다. 근원적 처방은 ‘이명박 정권 퇴진’이다. 이명박 정권 퇴진만이 이 사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집권 1년 4개월 만에 민주주의의 총체적 위기다. 20여년간 투쟁을 통해 일궈온 민주주의를 5공 시절로 되돌렸다. 정부의 경제정책 비판 글을 썼다는 이유로 청년이 감옥에 가고, 시사프로그램 PD와 작가가 7년치 이메일을 압수 당했다. 납북관계도 마찬가지로 남북간의 관계를 파탄냈다. 6.15정신으로 돌아가라했더니 6.25정신을 계승하고 6.25 전쟁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다. 반값 대학 등록금, 사교육비 반값을 공약했지만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올랐다. 그러면서 살인과 다름없는 해고를 일삼고 있다.

쌍용차 사태는 누가 만들었는가? 상하이차에 쌍용차를 넘기면 안 된다고 누가 울부짖었나? 바로 여러분들이다. 그런데 지금 누구에게 책임을 묻고 있나. 우리 노동자들이다. 지금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정부는 공적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4대강 살리는데 22조를 쓴다고 한다. 우리의 강에 콩크리트를 처바르는데 22조를 쓴다는 이 정부는 정신이 나갔다. 떨쳐 일어나야 한다.

이명박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있다. 지난 임기동안 한 행동을 180% 반대로 하면 국민들의 박수를 받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명박 대통령에게 남은 것은 스스로 내려오거나, 안 내려오면 우리가 가서 끌어내리는 비극밖에 안 남았다. 22년 전 우리 국민은 6.10항쟁으로 직선제 개헌을 쟁취했다. 중대한 민주주의 발전의 계기였다. 87년에 6월 항쟁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7.8.9월 노동자 대투쟁이 있었다. 1500개 노동조합이 결성되고, 3000개 사업장의 파업으로 노동3권, 민주노조를 지켜내고 경제민주주의의 기초를 만들었다. 다시 7.8.9월 노동자 대파업 투쟁의 정신으로 돌아가자. 이 나라 민주주의는 노동자가 떨쳐 일어날 때 바로세울 수 있다.

 
2009년 6월 19일

진보신당 대변인실

 

*문의 : 박은지 언론국장 (02-6004-202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353
178 총선 기금 모금 안내 2 file 노동당 2015.08.17 13202
177 수원에 언제 오픈하시나요?? 3 김성연 2008.03.02 13272
176 [여성위원회 토론회] 진보의 Season2, 어떤 진보냐구? 우리는 여성주의 진보정당을 원한다! file 회색노트 2012.06.11 13393
175 [노동당] 금민의 "마이 리틀 기본소득" 행사 연기 안내 file 노동당 2017.02.10 13542
174 진보정치의 광장에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19 file 심상정 2011.09.23 13573
173 여성당원전용게시판 설치를 요구합니다. 16 토끼뿔 2009.05.22 13638
172 [홍세화] 입당의 감격과 행복을 뒤로 하고 관리자 2008.02.26 13694
171 가입인사 드립니다. 1 김용권 2008.03.01 13735
170 가입인사 드립니다. 강봉균 2008.03.02 13818
169 가입했습니다 2 백남운 2008.03.01 13834
168 반갑습니다 1 김상수 2008.03.01 13865
167 사채업자가 중고냉장고까지 모두 압류했어요! 민생을위하여 2010.04.28 13875
166 등록금 문제를 총선공약에 넣었으면 합니다. 박정호 2008.03.02 13885
165 인사드리지라..... 1 묘동 2008.02.29 13901
164 [사진]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인증샷 운동 1 file 노동당 2018.06.05 13902
163 개인적 대화들? 15 진중권 2008.12.19 13906
162 당명=평생 진보당. 이정호 2008.03.01 13936
161 가입했습니다.. 1 로두스 2008.03.01 13960
160 가입 인사 및 새로운 진보정당 방향에 대해서 이순익 2008.03.01 13970
159 가입 인사 올립니다. 1 서현순 2008.03.01 13975
158 가입인사입니다 꾸벅~ 2 김낙규 2008.03.01 14013
157 또 처음처럼~ 2 최정규 2008.03.01 14066
156 노동당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 3 file 노동당 2018.07.04 14069
155 이명박의 대국민 연설 19 진중권 2008.10.13 14094
154 [참고자료]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의미와 영향 2 file 노동당 2018.06.04 14106
153 가입했습니다. 1 강동구 2008.03.01 141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45 2946 2947 2948 2949 2950 2951 2952 2953 2954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