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나키 똘중님 말씀입니다.

 

 

추모 하시는 분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않습니다.

그래서, 비판 하는 사람에게도 아무런 말도 말아주세요.

지금, 형국이 추모하는 분들이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거는 형세입니다.

종교를 믿는 자유도 있듯이, 종교를 비판할 자유도 있는 겁니다.

 

추모..마음대로 하세요.

대신 비판하는 저를 그냥 지켜 봐주세요.

이것도 진보신당의 자세입니다.

 

 

 

에효.. 아나키똘중님.

진중권 선생이 알아듣게끔 얘기한 것 같은데

계속 딴 소리시군요.

 

누가 종교 비판할 자유가 없답디까? 비판하세요.

비판할 때와 장소를 선택하는 것도 님의 자유의 영역이예요.

다만, 거기에 대해 평가를 받는 건 그 자유에 대한 책임일 뿐,

 

님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 선택 때문에 글이 지워진다든가, 잡혀간다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표현의 자유입니다.

 

님이 망자나 종교에 대해 시비를 거는게 자유인 것처럼,

남들도, 님의 시비에 대해 시비를 걸 자유가 있다는 거 명심하시고요!!

 

추모하는 분들한테 아무 말 안할테니

종교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도 아무 말하지 말라고요?

왜 그래야 하죠?

 

추모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으면 말하세요!!! 마음껏...

비판하는 님들을 그냥 지켜만 봐달라고요??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왜 그래야 하죠?

 

비판하는 너네들을 지켜만 보는게 진보신당의 자세라고 누가 그럽디까?

공개되고 자유로운 장소에서 진리와 허위를 싸우게 해서,

진리가 이기게 하는 것이

진보신당의 자세올시다.

 

이제 님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

제 자유를 이용해 님에게 말씀 좀 드리겠나이다.


 

한점의 오류가 없는 사람이나, 단 한톨의 善도 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당연히 온갖 영욕의 한평생을 세월을 거쳤을 한 인간이

그 삶을 막 마친 순간, “비판해야 할 것은 비판해야 한다”고 하면서

굳이 좋지 않은 일을 애써 드러내 논하는 것은,

진중권 선생 말씀마따나, 화용론적 맥락에서도 어긋나거니와,

돌아가신 분 앞에서는 애도의 말 외에는 다른 말을 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에도 어긋나지 않겠습니까?

 

 

이런 제 말씀에도 불구하고 귀 틀어막고

네들은 네들 얘기만 해라. 나도 내 얘기만 하겠다고 하시면서..

꿋꿋이 자기 갈길만 가시겠다고 하신다면..

그것도 님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보신당의 자세라고 우기신다면,

포복절도할 노릇이라는게지요.

 

 

참 그리고 뭘 잘모르시는 모양인데요..

추기경을 추모하는 것과 종교를 비판하는 것 사이에는

아무 모순이 없답니다.

마치, 추기경을 추모하는 사람은 종교를 비판할 수 없다는

이상한 오류에 사로잡혀계시지도 말고요.

 

 

이상 다 짖었습니다. 워이~~~

 

 

 

 

오늘 갓 입당한 신입당원이..

이런 수준 미달의 당원이 있다는데

실망한 나머지

다소 흥분했나이다..

용서하십시오.

 

 

  • 바다의별 1.00.00 00:00
    아나키님 이분 글은 그리 올리셔도 마음은 훈훈한 분입니다. 책임감도 있고요........
  • 김진현 1.00.00 00:00
    지금 개새끼님의 글을 하나씩 훑어보는 중인데, 난 님이 지금와서 이런글을 썼다는거 자체가 놀랍군. 극단적인 표현자유주의자가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393
76800 [노동당] 노동당 텔레그램 채널 안내 2 file 노동당 2017.01.11 25153
76799 [<커피 마스터클래스> 저자 신기욱과 함께하는 커피세미나] 세미나원을 모집합니다. file 노동당 2016.11.22 24930
76798 [가입인사]반갑습니다! 1 임종길 2008.02.28 24675
76797 고 김용균 동지 추모행동 노동당 지침 및 투쟁일정 >> 수정(190121) 1 노동당 2018.12.18 24002
76796 [당 대표 신년인사] 2017 대선, 노동자·민중의 독자후보 전통을 노동당이 책임집시다 1 file 노동당 2017.01.23 23928
76795 [노동당] 평등한 연대를 위한 실천선언, 당원분들도 함께 해주세요. file 노동당 2016.10.06 23014
76794 회원가입은 본명으로하고 당게시판은 필명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2 희망세상 2008.02.28 22875
76793 세기말 진보신당을 구할 IT용자대모집! 5 file 기획홍보팀 2012.02.21 22861
76792 노회찬 심상정 밖에 없나? 어느당원 2008.02.27 22787
76791 추모 43 진중권 2009.05.29 22154
76790 [당대회준비위] 2017 정기당대회를 실질적 창당대회로! 1 김강호 2017.05.12 21676
76789 당원협의회 사무실. 5 허이꾸 2009.02.27 21313
76788 진짜 조회수 장난 그만 좀 중앙당 차원에서 발본 색원 하십시요! 4 강철새잎 2009.02.26 21246
76787 [노동당 카톡 플러스친구 런칭] 노동당이랑 카톡하고 문자해요 file 노동당 2019.03.22 21134
76786 나라를 멈춰 세상을 구합시다! - 이갑용 노동당 대표 총파업 호소문 file 노동당 2016.11.25 20927
76785 오늘 서울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지 말아주세요...... 6 바다의별 2008.12.08 20650
76784 김길오 선생님께 서상영 2018.04.17 20397
76783 [2017희망의종이학프로젝트] 푸른하늘 히로시마 방문단 모집 file 노동당 2017.05.29 20243
76782 2017 중앙당 당직자 교육 : 운동권 내 성차별/성폭력, 과거와 오늘 2 file 노동당 2017.01.23 19693
76781 손석춘, 완전히 맛이 갔네요 20 진중권 2009.05.10 19451
76780 [현린 비상대책위원장 담화문] 당원의 바람과 희망, 이제 실천으로! file 노동당 2019.10.10 19402
76779 [지금 당장, 최저임금1만원 쟁취 투쟁의 날], 6월 10일 16시 @청와대 앞 file 노동당 2017.05.25 19290
76778 [서명] "두개의 서명" - 쌍차문제 해결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서명운동 4 file 진보신당 2012.06.26 19031
76777 노회찬 대표 말씀하시길 10 mogiiii 2008.12.31 18315
76776 [서명운동] 고 김용균 추모 / 제주 영리병원 철회 / 콜텍 끝장투쟁 선언 노동당 2019.01.18 18099
76775 <세월호참사 3주기 노동당 투쟁주간><22차 범국민행동의날><세월호참사 3년 기억식> 일정안내 file 노동당 2017.04.09 179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