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이 사실이면 정말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진보신당의 명운이 걸렸다고 해도 말이 아닙니다.



이진희후보 이것도 해명을..
자유인, 2009-03-20 11:30:00 (코멘트: 1개, 조회수: 7번)
조합원1000명을 한방에 제명시키시다니..
대단하십니다요..


 < 성  명  서 >

시설노조는 무엇이 두려워 시설노조 서울지역본부 천 여명의 조합원에 대한 집단제명을 폭력적으로 자행했는가!!


  시설노조 서울본부 산하 동우공영지부, 동우에스엠지부, 신천개발지부, 고려대시설지부, 영등포유통지부의 천 여명의 조합원들은 지난 6년간 신규조직 하나를 만들면 두 개가 깨지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시설노조를 만들고 지켜왔고, 기업별 지부를 넘어 연대하고 투쟁하는 기풍을 만들어 왔다. 눈 앞의 작은 실리보다는 산별노조의 정신에 입각한 조직운영과 공동사업을 통해 2,500명 조합원과 지하에서 신음하는 70만 시설노동자의 작은 희망이 되고자 했다. 6년이 지난 현재, 시설노조는 비정규 노조 특유의 역동성과 계급성, 전투성을 잃어버리고 기업별 관성과 기회주의가 고착되어 가는 시점에 들어섰다. 여기에 더해 이진희 위원장의 무능과 독선, 비민주성은 이러한 반동적인 흐름을 가속화시켰다.


  위기를 위기라 인정조차 하지 않는 위원장의 태도...

  천 여명의 조합원들은 현재 시설노조의 구조와 운영방식으로는 더 이상의 운동적 의미를 지닐 수 없다고 판단하고 내부투쟁 속에서 시설노조를 올곧게 세우기 위한 지난한 과정을 거쳐 왔다. 그러나 치열한 내부투쟁을 거치면서 확인한 것은 시설노조가 더 이상은 되돌릴 수 없는 위기상황이라는 인식이었다. 위원장 개인의 독선과 아집으로 투쟁주체들의 의견을 묵살한 채 ‘사실상의 직권조인’으로 지부 차원의 투쟁을 말아 먹고, 비원칙적인 독단적 결정을 남발하고, 사무처장과 부위원장단들이 사퇴하고, 회계처리조차 온갖 의혹이 난무하고, 상급단체의 사업들(전략조직화 사업, 공공산별건설 사업 등)을 방기하고, 게다가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천 여명의 조합원이 조합비 납부를 유예하고 있는 상황이 위기상황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지도부 총사퇴와 비대위 구성만이 극복방안이다!!

  우리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지도부 총사퇴 이후 비상대책위원회(또는 산별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자는 제안을 6월 14일 시설노조 3-5차 중앙위원회에서 공개적으로 했다. 그러나 이러한 충심어린 제안에 대해 이진희 위원장은 4개 지부에 대한 사고지부 처리건을 통과시켰고, 징계당사자들을 퇴장시킨 상황에서 시설노조 서울본부의 천 여명의 조합원을 집단 제명하는 초유의 사태로 두 번이나 폭력적으로 진압했다. 사고처리과정이나 징계과정에 있어서도 규약과 상벌규정에 의거한 징계당사자에의 사전통보, 조사, 소명의 기회 등의 절차를 전혀 무시한 채 위원장 독단으로 진행된 사실은 노골적인 어용노조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천 여명의 조합원에 대한 집단제명이 원천무효임을 밝히는 바이다.


  집단제명으로도 물러서지 않겠다!!

  우리는 집단제명 사태가 반민주적 방식에 의한 폭거임을 분명히 인식하며, 내부투쟁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아울러 집단제명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미조직 시설관리 노동자 전략조직화 사업과 공공산별노조 건설사업에 매진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서울 중부지역 미조직 시설노동자 전략조직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각 지부별 총회나 대의원대회를 통해 공공산별노조(또는 서울지역공공서비스노동조합) 건설을 결의해 왔다.


  미조직 시설노동자 전략조직화 사업과 지역 중심의 산별노조 건설로 민주노조 혁신의 길에 앞장 설 것이다!!

  이러한 진행 중인 전략조직화 사업과 지역을 골간으로 하는 산별전환 결의를 바탕으로 우리는 민주노조운동의 혁신의 길을 선도할 것이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무늬만 산별노조‘인 시설노조의 경험을 뼈아프게 반성하는데에서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공공부문의 미조직 노동자와 함께 지역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투쟁하는 ’진정한 산별노조‘ 건설에 총력 매진할 것이다.


2006년 6월 23일 (금)


민주노총 / 공공연맹 / 전국시설관리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동우공영지부, 동우에스엠지부, 신천개발지부, 고려대시설지부, 영등포유통지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241
76618 노동당 헌법위원회 1차 회의 결과 file 현린 2020.08.12 862
76617 비당권자 당권회복 시행 노동당 2020.08.12 718
76616 [문화예술위원회 영화소모임 <적화회담>] 네 번째 모임 장소 변경되었습니다. 안보영 2020.08.07 732
76615 북한산 살리기에 함께 해 주세요. file 쑥~ 2020.08.07 715
76614 [부고] 강원도당 춘천 당협 최승훈 동지 별세 유용현 2020.08.06 927
76613 '홍미단이 달립니다' - 홍보미디어기획단 2차회의 결과입니다 나도원 2020.08.05 844
76612 사람을 살리는 책모임 후기-제국문화의 종말과 흙의 생태학을 읽고 file 쑥~ 2020.08.05 987
76611 [당원토론회] 전망과 전략 (조직강화 외연확장 선거대응 어떻게 할 것인가?) file 노동당 2020.08.05 1673
76610 2020년 기본소득정치연대 총회및 당원토론회 결과 보고 Julian 2020.07.31 992
76609 [문화예술위원회 영화소모임 <적화회담>] 네 번째 모임에 초대합니다. 1 file 안보영 2020.07.29 908
76608 노동당 교육기획단 인사드립니다~! file ik35 2020.07.27 1040
76607 슬기로운 당원 생활 : 당 주요 일정 안내 file 노동당 2020.07.25 1914
76606 '홍미단'이 떴습니다 - 노동당 홍보미디어기획단 1차 회의 결과입니다 나도원 2020.07.23 962
76605 [노동당 기본소득 당원토론회 안내] file 지봉규 2020.07.23 983
76604 [소집공고] 노동당 기본소득정치연대 2020년 총회 & [당원토론회 안내] file Julian 2020.07.22 943
76603 문화예술위원회 비트 소모임 빨간귀 7월 후기 file 신기욱 2020.07.20 917
76602 [사하당협 정책논평]사하구의회 전반기 해외연수 실태를 공개합니다. 부산광역시당 2020.07.20 893
76601 [초청강연회] '일을 되찾자' 장훈교 선생님 초청강연회 file 정책위원회 2020.07.20 1571
76600 청소년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이 7/23 열립니다. 베레레 2020.07.20 809
76599 [예술위원회 프로젝트 하루 세번째 모임 공지] 지금보다 더 나은 하루는 ? file reddada 2020.07.19 974
76598 [예술위원회 경계사진 4차 후기] 2천 년 시간의 경계 위를 걷다 1 file 현린 2020.07.16 1394
76597 노동당 사회운동기구 기본소득정치연대 총회와 당원토론회 예고 Julian 2020.07.15 919
76596 [기자회견] 소수정당 국회진출 가로막는 3% 봉쇄조항 공직선거법 189조 헌법소원심판신청 공동 기자회견 file 노동당 2020.07.14 842
76595 [문화예술위원회 영화소모임 <적화회담>] 세 번째 모임 후기 file 안보영 2020.07.13 1129
76594 노동당 기본소득정치연대 총회준비팀 회의 결과 Julian 2020.07.11 947
76593 [노동당 노동연대상담소] 100리터 종량제봉투 근절 카드뉴스 1호 발행 신희철 2020.07.07 9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