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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일산 경찰서 가듯 코스콤 농성장 오라!”
  트랙백 주소 : http://www.jinbocorea.org/bbs/tb.php/hq/479      날짜 : 08-04-02 14:53     조회 : 8


204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코스콤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학계·법조계·노동·시민·사회단체 각계 인사 2,172명의 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2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열렸다.

코스콤 사태는 코스콤 사측의 위장 도급과 불법 파견으로 인해 발생했으나, 사측은 이에 대해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버티고 있는 반면,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농성장은 ‘불법 시설물’이라는 알량한 이유로 철거되었다.

현재 코스콤 비정규노조의 농성장 철거에 항의하는 정용건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의 단식이 21일째 진행되고 있다.

각계 인사들은 코스콤 사태의 원인이 사측에 있음을 다시금 확인하고, 정부가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사측이 즉각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힘없는 백성들을 보듬고 가야 한다”며 정부에 코스콤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권영국 민변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은 “노동자에겐 12억 손배소, 사측에겐 벌금 200만원,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라며 개탄했다.


허영구 부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서민에는 870만 비정규직 노동자가 없나”라며 개탄했다.



진보신당 김석준 공동대표


민주노동당 홍희덕 비례대표 후보


선언문을 낭독하는 장화식 사무금융연맹 부위원장과 양병민 한국노총 금융노조 위원장


21일째 단식 중인 정용건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선언문 낭독이 끝나고, 청와대에 민원을 접수하러 가는 참석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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