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3월 9일(일),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 및 당원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by 경기고양 posted Mar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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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9일 일요일 오후 3, 최김재연 의원 선거사무실에서 24명의 당원과 지지자와 함께 노동당 고양당협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 및 당원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전 날인 3 8, 경기도의원(고양시제2선거구) 예비후보 홍원표 당원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같은 날 새벽, 박은지 부대표가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기도 했었습니다. 혼란스럽고 힘든 하루를 보냈을 당원들이 선대위 발족식 및 당원결의대회 시간에 맞춰 한 분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당원은 그간 저금통에 한 푼씩 모아두었던 돈을 특별당비로 가져오시기도 했고, 어떤 한 당원은 집에서 잘 쓰지 않는다며 컴퓨터 모니터를 건네기도 하셨습니다. 준비한 다과와 음료로 소소하게 인사를 나누고 난 후, 330분부터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박은지 부대표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당원이 쓰신 시를 낭독하고, ‘동지를 위하여를 함께 불렀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커져 울음을 터뜨리는 당원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눈물의 선대위 발족식 및 당원결의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고양당협 박성한 위원장이 인사를 하며, 고양당협에서 경기도의원 전지역구 출마를 결정하게 된 과정과 의미를 설명하시고, 열심히 선거에 임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곧 이어 경기도당 신동열 위원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셨습니다. 고양당협의 결정과 선거준비를 격려하시며, 노동당 고양당협이 노동당의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나가 주기를 부탁하시며, 꼭 선거 승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고양당협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 최만선 당원은 처음 민주노동당을 만들 때의 패기로 이번 선거로 잘 치르자고 의지를 밝히셨습니다.


 


선거구별로 예비후보자 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선거구 예비후보이자 현역 도의원인 최김재연 당원은 당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으며, 현재 어떤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지를 말하며 당선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3선거구 예비후보자이자 고양당협 사무국장인 신지혜 당원은 그간 장애어린이, 독거노인, 밀양의 주민들과 함께 했던 경험을 말하며,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후보, 청소년/청년의 후보로 선거에 임할 것을 밝혔습니다. 6선거구 예비후보자 조신정 당원과 8선거구 예비후보이자 고양당협 부위원장인 박선미 당원은 진보좌파정당으로서의 노동당을 알리는 이번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선거구 예비후보이자 노동당 정책실장인 홍원표 당원은 3 8일 하루, 너무 힘들었던 하루를 보냈다고 말문을 꺼내며 처음 민주노동당에 입당했던 이유로 아버지의 노후를 책임지는 사회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본인, 그리고 모든 이들의 노후를 안정적이고, 사람답게 보낼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예비후보자들의 인사가 끝난 후, 최인엽 당원이 준비해 준 팔찌를 하나씩 선물을 받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 및 당원결의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빛내주신 당원과 지지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노동당 고양당협 역시 201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