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65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136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역 진보진영 분열 양상(울산매일)
민주노총 울산본부 김종훈·권순정 지지
2011년 03월 28일 (월) 이상길 기자 lucas0213@iusm.co.kr

지역 진보진영이 민주노총 울산본부의 4·27재선거 관련 지지후보 방침 발표로 분열이 확대되고 있다.
민노총 울산본부가 지난 22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이번 재선거와 관련해 민주노동당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 등을 지지후보로 결정한 가운데 같은 진보계열의 무소속 이갑용 동구청장 후보와 사회당 울산시당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

   
▲ 4·27 재선거 민주노총 지지후보 결정 기자회견이 2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김주철 본부장 등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노총 울산본부는 28일 오후 2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재선거에서 동구청장은 민노당 김종훈 후보, 중구 광역의원 4선거구는 같은 당 권순정 후보를 지지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중구청장과 중구 기초의원 가 선거구는 진행 중인 야권 선거연대를 통해 결정된 진보정당 단일후보를 지지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민노총 울산 김주철 본부장은 “이 같은 결정은 지난 24일 개최된 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최종 확정됐다”며 “이에 따라 우리 민노총은 이들 지지후보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무소속 이갑용 동구청장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민노총 울산본부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반박했다.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실시된 회견에서 이 후보는 “‘민주노총 정치방침은 민노당의 후보를 민주노총
   
▲ 무소속 이갑용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민주노총 지지 후보 결정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성만 기자
지지후보로 할 수 있다’라 하고 있고 민노총 울산본부는 이번 4·27재선거와 관련해 ‘단일화된 진보후보는 민노총 지지후보로 집중 지원한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러나 민노총 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동구청장 후보로 민노당 김종훈 후보를 지지후보로 결정하고 무소속 후보인 나는 민노총 후보 추천대상에서 제외했다”며 “반면 중구청장의 경우 이미 진보신당 황세영 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임동호 후보와 함께 상정,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고 지적한 뒤 “민노총 전 위원장이면서 현재 민노총 지도위원인 나는 제외시키면서 당초 배척 대상이었던 신자유주의 세력의 민주당은 인정한다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 패권적인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오후에 실시된 회견에서 민노총 울산본부 김주철 본부장은 “이미 밝힌 방침대로 민노총은 중구청장 선거도 분명 진보정당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며 “다만 미리 진보신당 황세영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하지 않은 것은 현재 후보단일화가 진행 중인 만큼 공정한 경선을 위해 지켜보는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사회당 울산시당(위원장 이향희)도 29일 오전 11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무소속 이갑용 동구청장 후보와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민노총의 이 같은 방침에 대한 반대의견을 밝힐 계획이다.  
 

이상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울산매일(http://www.ius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7 칼 폴라니와 함께하는 사회적 경제(양준호 교수 특강 함께해요) 1 김민수 2011.03.29 1948
1326 운동초심 38차 모임 초대!! 영야 2011.03.29 1454
1325 진보대통합… 진보신당 당대회 후폭풍 -경향신문 심옥빈 2011.03.29 1233
1324 당대의원 대회 참가보고 -심옥빈 심옥빈 2011.03.29 1497
1323 인천, 진보정치 대통합 시동 - 기사는 있으나 사진에도 없는 이은주 위원장 이근선 2011.03.29 1338
» 이거이 민노총! - 지역 진보진영 분열 양상(울산매일) 허이구 2011.03.29 1365
1321 당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최완규 2011.03.28 1067
1320 3월 30일 콜트-콜텍 수요문화제에서 만나요.(콜트콜텍+문화행동) 콜트빨간모자 2011.03.28 1243
1319 (보고드립니다!) 3/27 진보신당 정기당대회 수정동의안 의결 내용 이근선 2011.03.28 1400
1318 조승수 꺾이다 ? file 이근선 2011.03.28 1533
1317 진보신당 딸기소풍4/9 - 4대강도 지키고, 딸기도 따고 1 file 조수인 2011.03.28 3407
1316 대우자판 분할매각 및 정리해고 반대 촛불문화제(3/29, 6:30, 부평역앞 공터) 노동국 2011.03.28 1566
1315 진보신당 ‘민노당 대북관 수정’ 요구… 진보정당 통합 빨간불(경향) 등 3/27 당대대 관련 기사모음 이근선 2011.03.28 1428
1314 진정한 용기는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일 뿐이다. 포수 2011.03.28 1271
1313 축하해주세요. 인하대 학생모임 번창하고있어요^^ 교실이데아 2011.03.27 1712
1312 국민참여당, 민주당이 조직적 성찰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file 이근선 2011.03.27 1328
1311 [펌] 조승수, 민노당 통합 가능 입장 밝혀 조공 2011.03.26 1355
1310 진정한 용기는 솔직한 고백에서 나온다 솔개 2011.03.26 1463
1309 진보신당 인천시당이 올해 당원들과 함께 해 나갔으면 하는 사업은? 이근선 2011.03.26 1417
1308 진보신당 인천시당 간판비용 모금해서 해결했으면 합니다!! 이근선 2011.03.26 1966
Board Pagination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