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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박근혜 게이트 5대 주범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저녁 6시부터 구월동 신세계사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박근혜 퇴진과 구속이 담긴 현수막을 걸고 당보를 배포했습니다. 이근선 위원장과 장시정 사무처장이 번갈아가며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 게이트다", "청와대, 새누리당, 재벌, 검찰, 보수언론 모두 공범이며 새로운 민주주의를 위해 이들을 처벌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뽑아 준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퇴진 뿐이며 퇴진 후 사태에 책임지고 구속과 함께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 

정당연설회를 마치고 7시부터 로데오거리에서 진행한 촛불문화제에 참석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박근혜 퇴진을 위한 촛불문화제에 함께 했습니다. 촛불문화제에서 이근선 위원장의 규탄발언이 있었습니다.

이근선 위원장은 "박근혜 정권의 총체적인 부실이 드러났고 이 사건의 핵심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있다. 노동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과 구속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며 "지지율 9.2%에 불과한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은 퇴진 뿐이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11월 12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민중총궐기가 열린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때까지 내려올지는 알 수 없다. 만약 내려오지 않는다면 국민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인천시민들도 11월 12일 서울시청광장으로 모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촛불문화제를 마친 뒤 인천시청까지 행진하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인천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정당 차원에서 비상시국회의를 구성하기로 했고 4일 집행책임자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전종순 사무국장 집행책임자 회의에 참석하고 있고, 다음 주 인천에서의 일정이 나올 예정입니다. 시당의 정당연설회나 인천에서의 공동행동, 그리고 서울의 청계광장과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와 민중총궐기에 함께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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