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28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68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미등록이주노동자 강제단속 중단하고 전면합법화하라!"

 

2008년 2월 11일, 여수 외국인보호소에서 일어난 화재로 10명의 이주노동자가 사망하고 3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지 내일이면 3주기가 됩니다.

하지만 정부당국은 여전히 아니 오히려 더 악랄하게 이주노동자들을 탄압하고 강제추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명박정부 들어서서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법과 질서를 강조하면서 실제로 법무부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버젓이 불법적인 인간사냥을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가 타지역에 비해 단속률이 높다고 합니다...

 

  20100210chl 201.jpg

3주기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차렸습니다.

  20100210chl 204.jpg

집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추모분향을 올렸습니다. 김상하 예비후보님이 제일 먼저 나서셨습니다.^^

 20100210chl 206.jpg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김성진 예비후보와 민주노총 인천본부 전재환본부장님과 함께 분향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20100210chl 210.jpg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 박경서 대표님의 모습 

 20100210chl 214.jpg

사회를 맡은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의 한재영 집행위원

  20100210chl 216.jpg

 

20100210chl 219.jpg

개회사를 해주신 전재환 민주노총 인천본부장. 민주노총이 앞장서서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국적이 다르다고, 피부가 다르다고 차별받는 세상이 아닌 동등한 대접을 받는 세상을 꼭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얼마전 지인의 병문안을 갔다가 입원해있는 이주노동자 두분을 만났다고 합니다. 한분은 입국한지 한달정도 되어 의사소통이 좀 어려웠는데 손가락 두개가 작업중에 기계에 날아가고, 다른 한분은 가슴이 함몰되어 세달정도 입원해있었다고 합니다. 두 노동자 모두 아무런 산재처리도, 보상도, 치료비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00210chl 221.jpg

미등록이주노동자 인권 및 노동권 침해에 대한 규탄발언을 해주신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김성진 민생희망본부장

20100210chl 226.jpg

출입국관리법의 문제점과 강제추방단속에 대한 규탄발언을 해주신 진보신당 인천시당 김상하 후보

 20100210chl 228.jpg

미등록이주노동자의 현실과 상황에 대해 절절하게 발언해주신 서울경기인천지역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이정원 교육선전차장.

국제엠네스티에서 마석에서의 폭력단속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출입국관리사무소 본부에서 답변한다는 소리가 '단속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가 일어난건 맞다. 그런데 누가 그런 불법행위를 했는지 몰라서 처벌할 수 없다'라고 했답니다. 그 뻔뻔함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단속과정에서 팔다리가 부러져도 보상은 커녕 치료비/병원비도 못받는 상황에 대한 지적에는 '우리가 때린것도 아니고 자기가 도망치다가 부러지고 다쳤는데 우리가 왜 치료비를 줘야하느냐'고 한답니다.

20100210chl 231.jpg

인천지역 이주노동자 현황 및 강제추방단속에 대한 규탄발언을 해주신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 박경서대표.

"길에 가는 개에게도 함부로 발길질하지 않는게 인지상정인데 하물며 사람을 바닥에 내팽개치고 옷을 찢고 팔을 부러뜨릴 수 있느냐" 같이 일하는 동료가 그런 일을 당하면 함께 아파하고 분노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호소하셨습니다.

20100210chl 223.jpg

집회하는 모습과 발언들을 들으며 고개도 끄덕이고 박수도 쳐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아마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일을 보러 오신 이주민분들 같습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대우받는 사회. 인종도, 종교도, 국경도, 피부색도 차별이 아닌 차이로 인정되는 사회.

그런 사회를 만들어가는게 진보신당의 정신이겠지요.

 

이후로도 인천지역이주운동연대의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지지와 성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7 퀴즈! 영화배우 임하룡씨를 너무도 닮은 사람! 진보신당 김규찬 후보를 찾아 보세요!! 상하따봉 2010.03.13 3367
4346 * 인천시장 후보 김상하 변호사의 다음 카페 소개 드립니다! 상하따봉 2010.03.13 3804
4345 出師表 file 백승현 2010.03.14 3193
4344 [한겨레] 급식 예산 194억↓ 일제고사 94억↑ 상하따봉 2010.03.14 2858
4343 진보진영, "안 시장 8년 빚 더미" , 송도경제자유구역 용도 변경ㆍ사회양극화 해결 방안 등 논의 상하따봉 2010.03.14 3543
4342 “돈 없어 연애 못하는 현실” 서러운 88만원 세대 뭉쳤다 청년유니온 2010.03.15 2994
4341 [당원이라디오] 김상하-인천은 지금 진보연합모델 창출 중 원시 2010.03.15 3421
4340 대우자판 사태관련 각계 릴레이 메시지(경인일보)-진보신당 이상구 위원장 출연! 상하따봉 2010.03.15 3267
4339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의 두번째 미국 방문기 콜트빨간모자 2010.03.15 3070
4338 2월28일 콜트,콜텍 빵 클럽 수요문화제 사진 콜트빨간모자 2010.03.15 2983
4337 노조 탄압 분쇄 1인 시위를 하면서 양승은 2010.03.16 3554
4336 [부고] 남구 황선옥 당원 모친상(백승현 당원 장모님) 204 총무국 2010.03.16 6426
4335 콜트,콜텍 기타노동자 국제연대 콘서트:3월18일 미국 LA 진행!! 콜트빨간모자 2010.03.16 2918
4334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개설 및 수강생 모집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2010.03.16 3074
4333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의 미국방문 활동 및 세계적인 기타기업 Fender 측과의 2차 간담회 안내 콜트빨간모자 2010.03.16 3065
4332 (동영상 펌)이런걸 보면 민주당과는 절대 아닌것 같네요. 잊지 맙시다!! 이근선 2010.03.17 3683
4331 법정스님·아름다운 연대 VS 재벌 회장님 2010.03.17 3138
4330 나눔장터가 좋은 일곱가지 이유 나눔과함께 2010.03.17 2945
4329 동부그룹 유학중인 황태자 농사 짓는다고?(주간현대 652호) 가인 2010.03.17 3000
4328 동부그룹 '검은 거래 의혹'(시사오늘 제51호) file 서포트 2010.03.17 280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