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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합니다! 박세준 부위원장과 당운영위원들에게

-정녕 못하겠다면, 운영위원 사퇴하시오!

 

 

연수당협 당원 박창우

 

 

아래의 3580번 저의 글 [부위원장 박세준 동지에게]에 대하여 박세준 동지가 아래와 같이 텔레그램 Lparty그룹에서 답변을 줬습니다. 저의 의견을 올립니다.

 

 

--------------

박창우 동지께..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동지께서 올리신 글에 대해 제 논리로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당의 상황에 대해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부분 있습니다.

향후 당 운영에 있어 지적하신 내용이 제대로 관철되고 수습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라며

어느 쪽이든 뜻 한 바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호 경주하기를 바람니다.

---------------

 

 

0.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모호한 말, 여러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애매한 말, 나의 소임을 타인의 일로 떠넘기는 바꿔치기의 말, 격려하는 척 훈계하는 늙음의 말들이 둥둥 떠다니는 대화에서는 어떤 실한 알맹이가 없이 껍데기만 허할 뿐입니다.

 

 

1. 박세준 동지는 왜 쟁점을 흐립니까?

반박할 거리도 있지만 공감하는 부분도 있다’는 말로 쟁점을 흩트리지 마세요. 반박거리와 공감거리를 분명히 들어내어야 생산적인 토론이 되지 않겠습니까? 모호함이라는 연막을 치지 마세요.

 

 

2. 왜 오늘 해야할 일을 내일로 미루려고 합니까?

저의 주장 내용이 ‘향후’에 당 운영에 반영되어도 아무 문제없을 정도로 당 사정이 녹녹하지 않아요. <지금 당장 어떤 정치적 활동을 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달라고 누차 호소하고 있는데, 왜 생뚱맞은 말씀을 하십니까? ‘향후’라는 고무줄, 엿가락같이 줄었다 늘었다하는 노회한 언어 - 속된 말로, 꽃놀이패 -로 애매한 분위기를 만들지 맙시다.

 

 

3. 지도부가 앞장서 해결방안을 만들어가야할 일을 왜 당원 일반의 일로 바꿔치기 하십니까?

박세준 동지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적하신 내용이 제대로 관철되고 수습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라며”. 옛, 저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박세준 동지는 무엇을 할 것입니까? 평당원에게 이 정도 요구했으면 속된 말로 당서열 2위, 인천부위원장인 박세준 동지는 더 큰 무엇을 하실지 밝혀야지요?

 

 

제대로 말하면, 최고지도부인 박세준 동지는 먼저 ‘이런 계획으로 이런 활동을 하겠으니 당원 동지들이 적극 참여하여 당의 발전을 이루어가자’라고 먼저 말했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 유능함과 담대함이 지도자 되고자 하는 자의 기초덕목 아닌가요? 아니면 ‘역량이 부족하다,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만들 테니 도와 달라’라고 해도 얼마나 좋습니까? 솔직하고 겸허하잖아요. 얼마나 인간적 매력이 넘칩니까? 이 역시 지도자될 자의 소중한 덕목이겠지요.

재차 자세히 동지의 글을 읽어보니 하고자 하는 바가 세 가지 더 있군요.

‘논리로 반박하지 않겠다’, ‘상당부분 공감한다’, ‘바란다’!

 

 

4. <노동당을 위해서 앞장서서 제대로 이끌어달라고> 선거땐 돈대고 몸대고, 당에선 직책주고 박수쳐주고 당비모아 활동비 대주는 것입니다. 유능하고 담대하거나 솔직하고 겸허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조직이 힘들어집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박세준 동지를 비롯한 운영위원회 동지들, 방안이 뭐예요? 당과 당원들을 너무나 오랫동안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간절한 기다림이 광폭한 증오로 변하지 않아야 할 텐데요. 시간은 무심히 흘러만 갑니다. 유능함의 문제입니까, 솔직함의 문제입니까? 사심이 항심을 밀어내거나, 마음이 콩밭에 가있거나,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거나 하면 결국 평범한 사람도 낭패를 보게 됩니다. 하물며 조직 지도자야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5. 재차 호소합니다.

인천시당위원장, 부위원장, 사무처장, 노동위원장, 정책교육위원장, 장애인위원장, 기본소득위원장, 각 당협위원장.

당장 긴급운영위원회를 소집하시오. 그동안의 당신들의 불성실함, 직무유기, 무능함, 비양심으로 인하여 지리멸렬해진 당의 상황을 일소하는 혁신방안을 당장 당원들 앞에 삼가 제출하시오.

 

 

정녕 못하겠다면,

자리를 비우시오. 당직에서 사퇴하시오.

하는 일없이 당비만 축내는 운영위원회는 필요 없소.

시간은 무심히 흘러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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