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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당협, 손석형 후보의 결단을 촉구

posted Nov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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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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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는 도의원을 중도 사퇴하고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통합진보당 손석형 후보 때문에 새누리당 심판을 위한 후보 단일화가 벽에 부딪혔다. 이에 진보신당 창원당원협의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새누리당 심판”을 위한 “통합진보당과 손석형 후보의 결단”을 촉구했다.



경남 창원에서는 도의원을 중도 사퇴하고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통합진보당 손석형 후보 때문에 새누리당 심판을 위한 후보 단일화가 벽에 부딪혔다
. 그런데 손석형 후보 측은 오히려 진보신당 김창근 후보에게 무조건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진보신당 창원당원협의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새누리당 심판을 위한 통합진보당과 손석형 후보의 결단을 촉구했다. 아래는 창원당원협의회의 성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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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을 발표하는 창원당협 여영국 위원장


새누리당 심판 위해 통합진보당과 손석형 후보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

현장 곳곳에서 김창근 후보가 조만간 사퇴한다더라는 식의 악성루머가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혼란이 초래되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입장을 표명하게 되었습니다.

 

유감스럽습니다. 손석형 후보는 지난 1일 가음정시장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더이상 단일화를 요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새누리당을 이기기 위해 김창근 후보는 아무 조건 없이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손 후보는 단일화를 정치적 수사로만 사용할 뿐 실제로는 단일화 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승자독식구조를 이용해 진보적 가치와 노동정치의 원칙을 창원 시민들이 스스로 부수기를 강요하는 것일 뿐입니다. 최악을 피하기 위한 선택지가 또 다른 최악이어야 되겠습니까?

손석형 후보는 진보 후보가 아닙니다. 도의원 중도사퇴라는 정치행태를 봐서도 그렇고, 창원-울산간 고속국도건설 등 토목중심적 사고를 봐도 그렇습니다. 통합청사를 둘러싸고는 소지역이기주의를 부추기면서 노동자, 진보정치의 알맹이를 소멸시키고 있습니다.

 

창원 시민들에게 갈등의 덫을 놓은 것은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입니다.

 

그 덫에 시민들을 내몰고 있는 것이 통합진보당 손석형 후보입니다.

 

금배지 하나를 위해 105만 시민들을 진흙탕에 끌어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통합진보당과 손석형 후보는 시민사회와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이 때문에 선거판에서 진보적 가치가 여지없이 훼손되고 있고 경남의 야권후보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개인의 출세욕이 아니라 진정으로 새누리당 심판이라는 대의를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긴다면 손석형 후보는 조건 없이 후보직을 사퇴하시기를 정중하게 요청 드립니다. 그것이 바로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통합진보당 거제시위원회는 여론조사에 의한 야3당 단일화에도 불구하고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에 대한 지지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영길 의원이 직접 나서 김한주 후보 지원 유세를 해주셨습니다. 권영길 의원님의 진보적 가치에 따른 큰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보정치가 위기를 맞은 이 시기에 누구보다도 권영길 의원님의 고민이 깊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힘들고 어려울수록 무너지는 진보정치의 원칙과 가치훼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진보정치의 원칙과 가치를 끝까지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201246 


진보신당 창원당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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