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정책연구소 '오늘'은 폐지수집 어르신 실태조사, 아파트 경비원 노동자 최저임금 관련 실태 조사 등으로 이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봉화 소장은 지역거점지원사업단과의 인터뷰에서 그 이외에도 <오늘>이 해왔던 일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전국위원회는 지난 6월 9일 제10차 회의를 통해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산하에 지역거점지원사업단(이하 ‘거점사업단’)을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진보신당의 활동가들은 지역에서 주민들 속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민중의 집, 지역연구소, 도서관, 까페 등 다양한 방식의 ‘지역 거점’ 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거나 앞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에 거점사업단은 각 거점 공간의 목적과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고 거점간의 소통을 강화하며 앞으로 건설되는 거점공간을 내용적으로 지원하는 일을 할 계획입니다. 이의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전국 약 15곳의 거점공간 책임자들과의 심층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입니다.



진보신당 서울 관악당원협의회는 2008년 촛불집회를 거치면서 몇 달간의 토론을 통해 지역에서 노동자 민중들의 철저한 자기 이해에 기반한 조직들을 만들어 나가자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조직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사람들을 어떤 내용으로 만날 지를 연구하는 연구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연구소를 먼저 만들고 그곳을 구심점으로 대중 조직들을 차근차근 만들어가자는 것인데요, 이런 구상 속에서 관악정책연구소 <오늘>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오늘>은 폐지수집 어르신 실태조사, 아파트 경비원 노동자 최저임금 관련 실태 조사 등으로 이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봉화 연구소장은 지역거점지원사업단과의 인터뷰에서 그 이외에도 <오늘>이 해왔던 일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20120724113551_4746.jpg ▲ 관악정책연구소 <오늘>.



애초에 지역 당활동가가 지역에서 늘 만나는 어르신들의 삶에 대해 너무 알지 못한다는 ‘부끄러움’에서 폐지수집 어르신 실태조사와 경비노동자 실태조사는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연구소는 실태조사 이후에도 비록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1명에 그치긴 했으나 조사대상 어르신 전체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자로 선정되도록 노력하기도 했고, 지역 공동주택지원 조례를 개정해서 경비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전액을 적용하는 아파트 단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계획 가운데에서도 ‘청년노동자 협동조합 조직화’는 주목할 만한 사업으로 보입니다. 이봉화 소장은 배달, 서비스, 판매, 주유 등 단순노무직종에서 일하는 젊은 청년노동자들이 회비를 내고 스스로 만든 조직이 일자리도 알아봐주고, 직업 교육도 해주고, 문예활동도 지원해줄 수 있으면 그야말로 훌륭하지 않겠냐면서 그런 조직의 틀로 청년노동자협동조합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자 협동조합이 공단에서 중간착취를 일삼는 파견업체를 대체할 수 있다면 젊은 노동자들에게 대단히 매력적일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현재는 실태조사 초기 단계지만 올해 안에 1000명 정도를 구체적으로 만나고 그 가운데 200~300명을 조직화한다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심을 갖고 <오늘>의 실험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이 맺고 있는 진보신당과의 관계 및 지역단체, 노조와의 관계도 관심거리입니다. 

당원들은 평소에 자원활동 형태로 연구소 일에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봉화 소장은 연구소는 연구소대로 정책적 전문성과 자기 지향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다양한 지역대중조직 건설의 과제를 실현해나가면 되는 것이지만 당이 어려울 때는 사업이 느슨해지기도 하는 등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도 설명하셨습니다. 

지역시민단체와는 다양한 연대활동을 함께 벌여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다만 눈에 띄는 점은 <오늘>이 “진보주의자이자 좌파인 집단이 지역에서 지역단체의 일을 뺏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강박처럼 갖고 있다. 경쟁관계가 아니라 그들이 못하는 걸 해야 된다 생각했다. 그랬더니 노동 밖에 없더라.”고 설명한 점입니다. 

20120724114557_1023.jpg ▲ 관악정책연구소 <오늘> 이봉화 소장.

다만, 이와 관련해서 지역의 정규직 노조들이 지역사업에 관심이 없는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민주노동당 때부터 엄청 고민을 많이 하고 맨날 만나러 다니고 이랬는데 너무 푸대접을 하시고 관심이 없는데다 나중엔 화까지 내니까 내가 무슨 죄졌나 싶더라고요.” 이봉화 소장의 말입니다. 

“당과 노조 간에 절박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게 없으니까, 울산, 창원 이런데 하고 다르게 삶터와 일터가 다르니 지역 문제에 관심이 없는 거예요. 산별도 지역단위 지부들은 지역이슈에 예민하지 않잖아요. 당위로 얘기한다고 될 일은 전혀 아닌 것 같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갑갑해요. 그 사람들이 절박하지 않은 데 가서 얘기하는 거 어려워요.” 운동의 당위가 아니라 지역의 문제와 지역에 존재하는 노동조합의 관심사를 일치시키기 위한 깊은 고민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이 밖에도 <오늘> 연구소는 관악 FM과의 미디어 정책 공동연구, 지역 자활센터들과의 노동복지센터 준비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 보고 오신 분들이 3명이 있어요. 보석 같은 분들이예요.” 회원들 가운데 70~80%는 당원이 차지하고 있고, 연구소의 활동을 보고 온 비회원들은 당원에 비하면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 ‘연구소’라서 회원 조직화가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오늘>의 활동을 보고 감동 받아 가입하는 후원회원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일문일답입니다. 

-<오늘연구소>의 상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주민참여형 연구소 지향’이 있는데 주민참여가 잘 되나요

“실제로는 그렇진 않아요. 주민참여형 연구소는 주민 속에서 의제를 만들어낸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2004년 당시에 민주노동당 지역조직으로 출발했을 때는 의제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랐어요. 처음엔 구청 홈페이지도 들어가 보고, 맨날 ‘관악구’ 키워드도 쳐보고 그랬었죠. 그러다가 재산세 인하 논쟁이 있어서 당 내에서 토론을 해봤는데 의외로 당원들 사이에 당 입장에 대한 반대의견이 많았었어요. 우리의 주된 지지층이 아파트에 사는 3-40대 화이트 칼라인데 이들의 이해관계에 반한다는 거였는데요. 

결국 논쟁 끝에 재산세 인하 반대 논평을 냈는데 그러고나서 되게 큰 기쁨을 느꼈어요.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가 확 드러나니까 반감층이 나타나고 전선이 쫙 갈라지는 게 느껴졌어요. 당시엔 원외였었는데도 구의회에서 의원들이 민주노동당 욕을 하기도 했죠. 우리가 해야 되는 정치, 지역정치가 보이더라고요. 우리당이 잘 할 수 있는 걸로 지역으로 갈 수 있구나 이걸 처음 느낀 거예요. 

최근에는 민원을 파악하거나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데 사람들의 입으로 파악하는 빈도가 높아졌어요.. 시장에서 아는 분들한테 요즘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요즘엔 제가 참여예산위원회 인헌동 위원장이 되기도 했어요. 현재는 이 정도예요.”


-참여예산제는 오늘연구소에서 계획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나요?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개입하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희가 2010년 지방선거 정책총자료집을 만들면서 관악에서 일하고 살면서 이후 10년쯤의 진보관악 10년의 청사진을 만들자 해서 발표한 게 있었어요. 그때 광주, 울산 등의 사례를 보면서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처럼 집권한 구청장과 의회의 대립 속에서 참여예산제가 돌파구인 건 맞았지만 주민참여를 할 수 있는 주민들의 준비 정도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10년 청사진 안에서는 참여예산제가 주민자치의 꽃인데도 그에 대한 내용은 참여예산 위원구성의 세대별, 성별 등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지만 별로 강조는 안 했었어요.

2010년 당선된 구청장이 참여예산제를 자기 주요 공약으로 들고 나왔지만 나중에 보니까 의지가 없다는 걸 확인했어요. 관악에는 그 전에 예산분석연대체가 있었는데 그래서 거기서 제대로 된 조례안을 만들었어요. 약 20개 단체가 협력해서 조례안을 만들었는데, 동별로 50명씩 동별회의를 두게 돼있죠. 21개 동이니까 1050명이죠. 현재 조례는 원안에서 참여예산 위원 연령을 14세 이상으로 올리는 조항만 빠지고 다 수용됐어요. 저희들은 이것도 개정할 생각은 계속 갖고 있어요. 청소년들과 청소년 의회를 할 생각이 있는데 이게 조직되면 그 힘으로 개정할 생각이 있어요.“


-<오늘>은 예산분석연대체 안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요? 예결산분석 발표 등도 했던데요.

“전에는 예산 관련해 주도력이 있었고 내용적 주도력은 여전히 있는데 정치적 주도력은 약해졌어요. 관악의 야권연대 프레임이 강해서 그래요. 게다가 연대체에 참여하고 있는 각 단체 대표들이 참여예산위원회 동별위원에 참여해야 하는 데 그건 안 하고 구 참여예산위원회에만 참여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를 비롯한 몇몇 활동가들이 한 동을 거점으로 해서 참여예산을 제대로 해보자 했고 다행히 제가 위원장이 됐어요. 위원장 된 후에 인헌고등학교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참여예산 교육을 하기도 했고, 위원장 직함이 있어서 관에서도 상인회에서도 주민도 쉽게 만날 수 있어 좋아요. 

근데 지역별 1차 회의를 마쳤는데 다 지역 시설 민원이예요. 주차장, CCTV같은 것. 참여예산을 하는 게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건데, 참여예산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우리쪽 활동가들도 다 직장 다니기 바쁘니까 동네를 잘 모르는 거예요. 저를 포함해서 동네를 많이 다니면서 일하는 분들과 함께 좋은 사례 만들기 위해서 노력 중이예요.”


-지역시민단체와의 관계는 어떤가요?

“진보주의자이자 좌파인 집단이 지역에서 지역단체의 일을 뺏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강박처럼 갖고 있어요. 경쟁관계가 아니라 그들이 못하는 걸 해야 된다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노동 밖에 없더라고요. 

폐지수거 어르신 실태조사, 비공식노동이잖아요? 이거 해서 지역단체 선배들한테 되게 칭찬받았어요. 고민하더니 답을 찾았다고 해주시고, 후원회원 가입도 해주셨어요. 경비노동자 실태조사도 그랬고, 청년노동자 조직화 사업도 많이 기다리고 계시죠.” 


-오늘연구소의 상을 보면 공감하는 개인-단체 등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지향한다는 등의 내용이 있는데요. 어떤가요?

“관악FM과 미디어 정책 관련 공조를 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어요. 서울시가 지역에서는 어떤 미디어 정책을 가질 것인가 하는 문제가 아직 정해진 게 없어서 이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고요. 
노동복지센터 관련해서는 지역에서 갖고 있는 자원들이 다 엮이는 그림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서 지역 자활센터들과 같이 준비하고 있어요. 

그 동안 어머니, 두 개의 문 등 독립영화 공동체 상영을 3번 했는데 100% <오늘>에서 한 거예요. 최근에는 저희가 지역에 독립영화 전용관 유치 계획을 갖고 있기도 해요.”


-좀 더 구체적으로 ‘조직화’ 사업과 관련한 얘기를 좀 해보고 싶습니다. 폐지수집 어르신, 경비 노동자 실태조사 사업은 조직화 성과로 이어졌나요?

“아니요. 그건 애초에 지역활동 하면서 마음 속에 빚처럼 남아 있던 것들이예요. 동네 일하러 돌아다니면 할머니들이 항상 지나다니시는데 저 분들의 삶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게 너무 부끄러운 거예요. 그런 마음의 빚을 제일 먼저 갚고 싶었던 거라서 그 사업을 했던 거지, 조직화를 목표로 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복지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게 더 큰 관심사였어요.” 


-제도개선으로 이어진 것은요?

“우리가 조사했던 사람들은 복지체계로 들어 갈 수 있는지 전부 재조사했는데, 결국은 부양의무자 문제에 걸려서 1명 빼고는 다 안 됐어요. 경비노동자는 공동주택지원조례가 이미 있어요. 예산이 해마다 3~5억 정도 되는데, 주로 시설 개보수와 관련된 지원을 해주거든요. 경로당 다시 해달라거나 도서관 해달라거나 하는 것. 그 걸 경비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전액 적용하는데 우선 지원한다는 식으로 개정했죠. 조직화 구상까지 연결된 첫 번째는 청년노동자예요.” 


-청년노동자 관련해서 협동조합을 만든다는 내용이 있던데 이건 뭔가요? 왜 협동조합 형식인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뭔가 주는 단체도 무조건 요구하는 단체도 안 된다, 주고받음이 있어야 하고 그 자체로 완결적 구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제 고민이었고요. 단순노무 직종, 배달, 서비스, 판매, 주유 이런 일 하는 사람들은 이 동네가 좋아서가 아니라 집값이 조금이라도 싸니까 살고 있고, 다른 더 싼 데가 있으면 다른 곳으로 갈 거란 말이죠. 주거 요건은 최종적으로 풀리긴 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몇 만원을 손해 보더라도 우리 동네에 살고 싶게 만들자. 일터, 삶터, 놀이터를 일치시키자는 것이죠. 

직업교육, 문예활동 등을 네트워킹할 수 있겠다 싶어요. 사람들이 이 조직에 들어오려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건 본인이 일하는 조건을 더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조직이어야 하는 거죠. 

이렇게 만든 노동자들의 협동조합이 구로디지털 단지 같은 곳에 있는 파견업체가 어디서 많이 남겨 먹는지 정확히 확인하고 원청하고 경쟁력 있게 계약하되 이 노동자들의 조직이 운영될 수 있는 최소경비만 빼고 다 노동자들이 가져가게 하면 다른 곳보다 훨씬 매력적일 수 있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회비를 내는데 이 조직이 자기 일자리 문제도 해결해주고 직업 교육도 해주고 문예활동도 지원해주는 거죠. 친구들하고 놀 수도 있고 밴드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고 기타도 배우고. 이직을 하고 싶으면 직업 교육도 받고 취직도 하는 거죠.

착한 인력공급업체인데 협동조합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람들이 모이면서 그 들이 생각하기에 자신들에게 이익을 주는 단체가 되려면 ‘니 꺼야. 니가 출자하는 거야.’ 이런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게 있나요?

“아직은 실태조사 초기 단계예요. 설문조항이 많아서 선물이 없으면 쉽지 않은 설문조사인데 재원 때문에 고민이고요. 어쨌든 우리 연구소는 뭘 하든 지역 한 바퀴를 다 도는 걸 기본으로 하는데요, FGI에 가까운 설문조사를 할 거예요. 1000단위 정도로는 할 건데, 그러면 200-300정도로는 시작하지 않을까 싶어요. 발품을 열심히 팔면 되요. 올해 안에 가시화시킬 거예요. 


-민중들의 조직화와 관련한 <오늘>의 역할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7년 사업계획 수립할 때 밤새 토론한 게 민중의 집 만들 거냐 말거냐였어요. 근데 관악 당원들은 반응이 안 좋았어요. 2008년 촛불 지나고 겨울까지 성찰을 위한 토론을 몇 달간 했는데요, 그 결론으로 대중조직들을 만들어 가자, 이슈를 가지고 민중들 노동자들의 철저한 자기 이해에 기반한 조직들을 만들어 나가자 그렇게 결론을 내렸죠. 

그런데 그런 조직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용적인 구심점이 먼저 만들어져야겠다고 생각했던 거죠. 연구를 하고 그 사람들을 찾아갈 수 있는 연구소를 먼저 만들어야 차차 방사형으로 그런 조직들을 만들어갈 수 있겠다고 했던 거예요. 어떤 사람들을 먼저 어떤 내용으로 만들어야 할지부터 연구가 필요하니까.” 


-지역의 노동조합 얘기를 좀 하죠. 지역의 정규직 노조들은 지역사업에 좀 나오나요?

“안 나와요. 만나려고 노력 중이죠. 구로에 노동자의 미래 같은 지역 단위 비정규직 조직화 상설연대체 같은 게 추세잖아요. 은평도 있고, 광진도 있고. 관악구에서도 노동인권네트워크라고 만들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노동복지센터 논의랑 섞이면서 좀 혼란스러운 상황이죠. 처음엔 엄청 많이 나오다가 센터논의와 겹치면서 5개 단체 밖에 안 나와요. 게다 거기에는 노동조합은 없어요. 최근에 서울대시설관리 노조 복직투쟁이 있어서 분회장님이 오셔서 연대를 호소하시긴 하셨는데 그 외에는 좀......


-정규직 노조를 어떻게 해야 끌어낼 수 있습니까? 저도 고민이라.

“민주노동당 때부터 엄청 고민을 많이 하고 맨날 만나러 다니고 이랬는데 너무 푸대접을 하시고 관심이 없는데다 나중엔 화까지 내니까 내가 무슨 죄졌나 싶더라고요. 당과 노조 간에 절박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게 없으니까 울산, 창원 이런데하고 다르게 삶터와 일터가 다르니 지역 문제에 관심이 없는 거예요. 산별도 지역단위 지부들은 지역이슈에 예민하지 않잖아요. 당위로 얘기한다고 될 일은 전혀 아닌 것 같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갑갑해요. 

그 사람들이 절박하지 않은 데 가서 얘기하는 거 어려워요. 노동자로서 우리가 하나구나 하고 확인하는 순간들이 있긴 하지만 그런 계기들을 만드는 걸 먼저 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죄책감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근처 대학과는 관계를 맺고 있나요.

“지역에서 뭔가 같이 하는 걸 찾아보려 하는데 대학 교수님들은 그런 것에 관심이 별로 없어 보여요. 도림천 이슈는 서울대나 중앙대 생태 환경 관련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졌었어요.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 설립 초기에 정책 포럼 했었는데, 그 때는 이슈별로 전문가들을 부르고 했었는데 주로 당원들, 단체 활동가들이 왔었죠.”


-연구소와 당의 관계는 어떤가요.

“연구소가 있으니 정책적 전문성이 있고, 각자 정책과 정치를 담당하고 있죠. 연구소는 자체 계획이 있고 후원하는 분들이 있고 단체로써 정체성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사명이 있죠. 그런데 구성원 대부분이 당원이라 소속된 당에 문제가 있을 때는 느슨해지고 연구소 사업이 잘 안되기도 해요. 평소에는 당원들이 자원활동 형태로 함께 하고, 실태조사를 당원들이 함께 해요.”


-비회원은 어떻게 들어온 사람들이죠?

“연구작업을 언론에서 보고 오신 분들이 3명이 있어요. 보석 같은 분들이예요. 회원들 중에 당원은 70~80%예요. 회원 조직화를 특별히 많이 신경 쓴 건 아니예요.”

[ 강상구 (진보신당 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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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원문글보기(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92) 지난 4월 24일 서울시의회는 ‘교통요금인상에 따른 의견청취안(이하 ’교통요금인상안‘)’을 통...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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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제주] 2015 정기당대회 당대표 순회간담회 및 안건설명회

    안녕하세요. 중앙당 기획실 박중권입니다. 지난 9일 대구시당-경북도당 공동 설명회에 이어, 11일에는 제주도당에서 두번째 안건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제주도당 사무실, 중앙당에서는 대표님과 수행원, 그리고 최승현 부대표님이 총선준비위원장으로서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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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구경북] 2015 정기당대회 당대표 순회간담회 및 안건설명회

    안녕하세요. 중앙당 기획실 박중권 입니다. 대표단에서는 2년에 한 번 있는 정기당대회 앞두고 전국순회 당대회 안건설명회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에 따라 당대회 준비위원장이자 당 대표인 나경채 대표가 직접 전국순회를 함으로써, 주요 안건과 당...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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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중앙당은 지금-6월 2주

    6.13 탈핵시민행동, 온라인행동에 동참해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6.13 탈핵시민행동은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대표자 기자회견과 온라인 시민행동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행사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핵 없는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6-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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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진보정치가 못하고 있는 것들, 진보결집을 통해 하고 싶은 것들

    [진보결집 왜, 얼마나, 어떻게? - 1] 진보결집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운 상황에서 진보결집기획단에서는 진보결집의 필요성과 현황, 이후 전망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하는 것이 이후 발전적 논의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보...
    Category지금 노동당 발행일2015-06-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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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6년 총선인터뷰 2 충남도당 당진당협 정외철 위원장

    총선준비위원회에서는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질 20대 총선에 출마의지를 밝혔거나, 총선을 준비하는 당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한 내용은 'R-ZINE'에 게재된다. 두 번째 인터뷰는 충남도당 당진당원협의회의 정외철당원이다. ...
    Category2016 총선 발행일2015-06-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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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중앙당은 지금 - 6월 1주

    나경채 대표가 전국 순회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6월 28일 정기 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이자 당대회 준비위원장인 나경채 대표가 당대회 주요안건과 당의 주요현황에 대해 당원과 대의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전국 순회 간담...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6-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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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중앙당은 지금 5월 마지막 주

    1. 최저임금 국민투표 개막제와 권문석 추모제 올 해도 어김없이 최저임금 결정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당에서도 최저임금1만원, 모든노동자권리찾기 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반기 핵심사업의 하나로 국민들이 합당하...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5-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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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의원단 동향 (5/13~5/19)

    5/14 대구 서구 [장태수 의원] : 구정 질의 "구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위탁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하며,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 지급을 위해 행정명령이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대구 서구시의회에서 구...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5-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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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중앙당은 지금 5월 4주

    1.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노동당 당원들의 커밍아웃 5월 17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0년 5월 17일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입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의 위기지원과 상담을 진행하는...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5-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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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경찰과 차벽보다 '정치혐오'의 벽을 먼저 넘고 싶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정치? 지역에서 진보!] '순수한 추모' 강요하는 세태의 부조리 “어휴, 왜 저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 돼.”...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5-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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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중앙당 당직자들의 전화, 반갑게 받아주세요~

    중앙당은 지금-4월 마지막주 중앙당 당직자들의 전화, 반갑게 받아주세요~ 지난 주에도 전해드린 것처럼 당 재정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15차, 16차 대표단회의에서 예산절감과 재정 안정화 방안을 안건으로 다뤘고 일차적으로 중앙당 조직사업비와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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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의원단 동향 (4/21~4/27)

    4/21 경남 [여영국 의원] 경남도의회는 이날 제325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주의료원 터에 서부청사를 개청하는 조례안인 '경상남도 행정기구 설치 일부 개정 조례안'을 찬반토론과 표결 끝에 통과시켰다. 여영국 의원이 의사진...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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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의원단 동향 (4/14~4/20)

    4/15 경남 [여영국 의원] "홍준표 도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에 대해 야권 의원을 배제한 채 새누리당 의원들만으로 이뤄진 경남도의회의 중재안은 명백하게 잘못된 것이다" 의회의 이름으로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준비하는 무상급식 중재안이 선별급식, 교육...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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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중앙당은 지금-4월 넷째주

    당을 살리는 1%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매달 적자가 지속되는 등 당의 재정상태는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는데요, 가장 심각한 것은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전체 당원 수는 13,000여명인데 지난 대표단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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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정당 정치의 핵심은 당원을 교육하는데 있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별다른 신념 없이 운동을 하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다. 운동exercise을 할 때는 꾸준하게 스스로 동기 부여해야만 작심...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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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중앙당은 지금-4월 셋째주

    나경채대표가 단식농성을 진행중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못한 채 1년이 지났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진행된 6기 14차 대표단회의에서는 세월호 참사 1년 노동당 집중 행동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대표단 광화문 농...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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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의원단 동향 (4/7~4/13)

    4/8 경남 거제 [송미량, 한기수 의원] 송미량 의원 : "오늘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제 앵그리맘(Angry-Mom)용 피켓을 새로 만들어야겠어요. 아무튼 오늘 3명이서 재미나게 했습니다. 국산초 영양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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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중앙당 당직자 교육 두번째, "탈핵, 왜? 어떻게?"

    안녕하세요 기획실 부장 박중권입니다. 지난 8일에는 두번째 당직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탈핵"이었고, 김현우 전 녹색위원장님께서 강의를 맡아주셨습니다. 강의 영상은 를 플레이하시면 되고, 교육 자료는 http:/...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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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16년 총선 인터뷰① 강원도당 영동당협 최종문당원

    총선준비위원회에서는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질 20대 총선에 출마의지를 밝혔거나, 총선을 준비하는 당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한 내용은 'R-ZINE'에 게재된다. 첫 번째 인터뷰는 강원도당 영동당원협의회의 최종문당원이다. ...
    Category2016 총선 발행일2015-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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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중앙당은 지금-4월 둘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2015년 사업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4기 2차 전국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주 만에 치러진 전국위원회였음에도 많은 전국위원들께서 참여해주시고 진지...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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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아직도 잠들지 못하는 남도

    67주기 4.3 항쟁 추념식 참가기 비는 내리고 바람은 부는데 제주로 전날 제주공항 항공편이 결항되었다는 연락을 제주도당에서 받은 터라 새벽부터 비행기가 뜰지 걱정이었다. 새벽같이 일어나 보니 이슬비가 내려 공항에 전화를 해봐도 공항 항공사...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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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의원단 동향 (3/31~4/6)

    3/31 인천 중구 [김규찬 의원] 인천 중구 항동 롯데 아울렛 입점은 철회돼야 마땅하다 "구청의 의지가 중요하다. 보다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 그런것들을 보완하도록 요청하고, 그 기간 동안에 유통상생발전협의회나 전문기관이나...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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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시민공용계단, 건축주에게 도로로 내 준 거제시는 ‘특혜의혹’ 해소하라

    옥포1동 혜성비치맨션 비버리힐스 2차 아파트 사이 사실상 ‘맹지’(타 지번으로 둘러싸여 도로에서 직접 진입할 수 없는 토지)나 다름없었던 옥포동 555-14번지 1583㎡(약 480평)의 부지에 대한 거제시의 건축허가를 두고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문제의 ...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4-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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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중앙당 당직자 교육 후기!!

    안녕하세요 기획실 부장 박중권입니다. 지난 25일 중앙당에서 2교시 동안의 당직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1교시는 "정치를 살리는 방향으로의 정치관계법 개정"이라는 제목으로 <정치발전소> 김경미 기획실장님이 강의해주셨고, 2교시는 "최저임금, 정세와 쟁점"...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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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중앙당은 지금-3월 마지막주, 4월 첫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옵니다.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세월호 참사 1주기가 어느덧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사건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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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우리 당 의원단 동향 (3/25~3/31)

    3/25 경남 거제 [송미량 의원] 거제 국산 초등학교 앞 1인 시위. "지나가는 버스 안 승객들도 쳐다보고, 알아보는 주민들도 차창을 열어 인사하신다. 밥값도 하고 표값도 하겠습니다!" 서울 구로 [김희서 의원] 식생활교육 ...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3-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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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중앙당은 지금, 3월 넷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그대의 꿈,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3월 18일 점심, 6기 대표단과 이용길 전 대표님 그리고 고 박은지부대표의 아버님이신 박덕경 당원님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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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쌍용자동차 되돌아보기.

    쌍용자동차는 쌍용그룹이 아니다. 지금이야 현대자동차가 현대그룹이 아니고, 르노삼성이 삼성그룹이 아닌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97년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그것은 이상한 일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경제구조의 근간을 뒤흔든 외환위기에, 삼성이 삼...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3-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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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경남도의회 사무처는 새누리당 대변인실인가

    지난 19일 도의회에서 도민들의 많은 우려속에 찬반논란 끝에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가 표결 끝에 통과되었다. 반대한 도의원들은 근거 있는 정당한 문제제기를 했지만 통과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경남도의회 사무처가 기획행정위자료제공이라는 토를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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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막다른 곳까지 밀린 사람들 또 쫓아내는 강남구청장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봄은 왔는데 봄 같지가 않다. 기온은 영상인데 바람이 칼바람이다. 3월도 중순인데 아직 봄옷은 꺼내 보지도 못하고, 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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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중앙당은 지금, 3월 셋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최저임금 당론 확정을 위한 의견을 모아주세요 3월 16일에 진행된 6기 8차 대표단회의에서는 최저임금 관련 당론 확정을 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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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원, 무상급식 지원중단 철회 요구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기자회견 발언을 하고 있다 박홍진 경남도당 위원장 및 도당을 비롯해 각 당협 1인시위 등 진행할 것 3월 16일,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 철회와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안 철회를 요구하며 단...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3-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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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도의원이 밥을 굶는다?

    경남도민일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domin) 노동당 경남도의회 여영국 의원은 오늘(16일)부터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의한 “무상급식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단식에 들어간다. 여 의원은 앞서 12일에는 경남도의회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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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투쟁, 멀지 않은 가까이의 문제

    오늘(3월 10일)로써,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가 파업을 시작한지는 113일차, 노숙농성은 171일차다.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가 파업을 시작한지는 109일차, 노숙농성 139일차다. 서울중앙우체국 앞의 전광판에서 강세웅(LG유플러스) 장연의(...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3-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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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구로구 김희서 의원,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 제정 뒤 첫 시행

     보수 양당이 7대 8로 장악한 구로구의회에서 김희서 의원은 캐스팅 보트다. 이미 의장 선출 방식의 공개 및 정상화 등을 이루어냈고, 지난 1월에는 작년에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조례였던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를 통과시켰다. 의원 공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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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대체 왜 운동movement을 하게 된 거죠?”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진보? 지역에서 정치!]30세 위원장이 간다 2편 요즘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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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구룡마을과 라떼킹, 강남에서 진보정치를 모색하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진보? 지역에서 정치!]30세 위원장이 간다 1편 나는 올해로 서른이 되었다. 그리고 연초에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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