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점수다방'이 있는 곳은 서울에서도 시골 같고 또 굉장히 보수적인 동네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동네를 떠나고 초등학생 수도 계속 줄어듭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젊은 엄마들이 지방선거 때 황혜원 바람의 진원지 역할을 했답니다. 황혜원 위원장은 공간의 크기에 얽매이지 말고 사업이든 사람을 만나는 일이든 계속 확장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안으로 사람을 불러들이고 밖으로 사람을 만나러 가는 일, 종점수다방은 이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곳 같습니다.

현재 진보신당의 활동가들은 지역에서 주민들 속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민중의 집, 지역연구소, 도서관, 까페 등 다양한 방식의 ‘지역 거점’ 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거나 앞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에 거점사업단은 각 거점 공간의 목적과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고 거점간의 소통을 강화하며 앞으로 건설되는 거점공간을 내용적으로 지원하는 일을 할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전국 약 15곳의 거점 공간 책임자들과의 심층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일곱 번째로 서울 용산 <종점수다방>에서 활동하고 계신 황혜원 당원님을 만났습니다.



“공간의 크기에 얽매이지 말고 계속 확장해야 한다.” 
[진보신당 지역거점 순회 심층 인터뷰7] 서울용산 종점수다방 황혜원 위원장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내려 마을버스 2번을 타고 한참을 가다보면 ‘후암동 종점’이라는 정류장이 나오는데요, 이곳에는 용산당원들이 만든 <종점 수다방>이 있습니다. 

용산당협 황혜원 위원장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후보로 출마를 했습니다. 부지런한 선거 운동에 아마도 워낙 좋은 인상 때문이었을 것 같은데, 황혜원 위원장은 첫 출마였는데도 작지 않은 득표를 하게 됩니다. 

그 후 선거가 끝나고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처음으로 다시 되돌아갈 일이 아니라 이제는 제대로 지역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만든 게 <종점수다방>이라고 합니다. 

<종점수다방>이 있는 곳은 서울에서도 시골 같고 또 굉장히 보수적인 동네입니다. 수다방 뒤쪽으로 넘어가면 나오는 ‘해방촌’은 원래 스웨터 만드는 공장이 많았는데 이게 사라지면서 젊은 사람들 수천 명이 동네를 떠났고, 덕분에 초등학교 학생 수가 계속 줄어드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동네에 사는 젊은 엄마들이 지방선거 때 황혜원 바람의 진원지 역할을 했답니다. 종점수다방은 무엇보다도 이들의 공간이 되길 꿈꾸고 있습니다. 

유기농 면내의 만들기, 독서토론, 글쓰기 강좌 같은 건 모두 이런 걸 염두에 두고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엔 엄마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집집마다 전단을 돌리고 현수막도 걸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개설할 때 사람 모으기가 가장 큰 일 중에 하나인데 종점수다방은 집집마다 전단 돌리기라는 ‘정공법’을 택했습니다.
 

20120918172048_2641.jpg ▲ '엄마가 책 읽어줘요' 프로그램 진행 중. (사진: 종점수다방)

덕분에 좁은 공간인데도 들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모양입니다. 아이들이 별 일 없이 와서 놀다 가는 일도 생기고 있답니다. 책 빌리러 온 지역 주민이 아예 공부모임을 같이 하게 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수다방에서 노동법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시작으로 주민노동자 조직화를 해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수다방에 나오다가 안 나오는 엄마들 가운데 새로 일을 시작해서 못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데 우선 이런 분들과 ‘노동과 노동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듯합니다. 

수다방을 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 지 물었습니다. 공간이 너무 작아서 불편하고, 싱크대가 있긴 하지만 밥상 모임을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서 또 불편하답니다. 밥상 모임을 열고 매번 따로 음식을 싸올 수는 있지만 그런 건 귀찮답니다.

사실 황혜원 위원장이 말은 그렇게 하지만, 몇 달 전에 수다방에서 용산당협 모임을 할 때 부대표 자격으로 불려 갔다가 샐러드, 새송이 버섯구이 같은 음식을 잔뜩 먹고 온 적이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에 이미 나름대로 쌓인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아예 이름을 ‘소박한 밥상’으로 짓고 한두 명씩만 초대해도 나중엔 꽤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황혜원 위원장은 공간의 크기에 얽매이지 말고 사업이든 사람을 만나는 일이든 계속 확장해 나가는 게 중요하지 않겠는가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공간에 사람을 불러들이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공간의 ‘이름’으로 사람을 만나러 나가는 일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공간 자체의 활용에 역점을 두고 있는 거점공간도 있고, 공간의 이름으로 주로 외부에 나가서 하는 활동에 주력하는 곳도 있습니다. 

아마도 종점수다방은 이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곳일 것 같습니다. 

20120918171115_5447.jpg ▲ 송년회. 아이들과 마을지도를 만들었다. (사진: 종점수다방)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종점수다방은 왜 만들었나.

“2010년 지방선거 끝나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활동을 좀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려면 공간이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에 사무실 겸해서 지역활동 공간을 얻었다. 깊은 고민 보단 그냥 이런 공간 하나 있어야겠다는 가벼운 생각에서 시작했다. 민중의 집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다. 보시다시피 공간이 작고 협소하다. 게다가 얻어 놓고 방치한 기간이 있었다. 얻기는 2010년 6월 말쯤에 얻었는데, 용산당협 내부 선거 끝나고 본격적인 지역활동 해보려는 찰나에 사무국장님이 취업을 하셨다. 저는 당협하고 녹색위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이 공간이 한 동안 놀게 되었다. 좋게 말하면 모색기고 나쁘게 말하면 방치기였다. 그러다가 2011년 넘어가면서 공간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월세도 계속 나가는데 이런 식으로 놔둘 수는 없어서 뭔가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때 참 외로운 시기였다. 그러다가 2011년 4월 경에 이 공간을 제대로 된 지역활동 공간으로 만들자고 생각했다.”

20120918165248_1402.jpg ▲ 지난해 9월 개소식을 앞두고 한참 꾸미고 있는 종점수다방 (사진: 종점수다방)


-어떤 성격의 공간을 만들지를 그때 고민한 건가.

“그렇다. 이 동네가 굉장히 보수적이다. 그리고 구의원 2인 선거구인데 지난 번 선거에서 8명이 나왔다. 처음 하는 거라서 낯설긴 했지만 출마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출마하고 보니 이 동네에 젊은 엄마들이 의외로 많더라. 여성이 출마하는 걸 반가워하는 그런 마음들이 있었다. 결국 후암동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았었는데, 나름대로는 후암동에 진보신당 여성 후보에 대한 바람이 불었다고 자평했다. 이 바람을 잘 살려 나가서 엄마와 아이들 대상으로 한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 공간을 그에 맞게 꾸몄다. 

-선거에 또 나가실 생각인가.

지금 고민 중인데, 첫 번째는 신선한 이미지로 해볼 수 있지만, 두 번째는 반드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이름 없는 정당 후보라 하더라도 선거에 나오기 전에 무엇을 했는지 평가 받을 거라는 얘기다. 그래서 지역활동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쨌든 공간이 있으니 무엇을 할 지 고민을 계속 하게 된다. 주로 누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한다. 이 동네가 서울에서도 시골 같고, 보수적이고 가난한 곳이다. 특히 해방촌은 쇄락해 가는 공간이다. 스웨터 만드는 공장이 많았는데 이게 사양산업이 되면서 젊은 사람 3~4000명이 떠나갔다. 애들도 데리고 떠났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학생 수가 줄어들고 학급수도 줄어든다. 젊은 사람들은 떠나고 어르신들만 길거리에 나와 있는 동네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또 젊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누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할 것인가가 고민되는 거다. 결국 용산 진보신당은 엄마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동네 사람들 재능을 서로 나누는 허브로서 종점수다방이 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0120918165737_7365.jpg ▲ 발도로프 인형 본을 오리고 있는 어머니들 (사진: 종점수다방)


-어떤 프로그램들을 하셨나.

“올해 1년 좀 안됐는데 많은 일을 하지는 못했다.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무엇을 위해 하는가가 중요하다. 일단 엄마들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엄마들을 처음 불러 모으기 위해 전단을 집집마다 꽂으며 돌았다. 현수막도 걸었다. 

처음에는 대부분 엄마가 관심을 보이고, 애들을 데려오고 이런 패턴이었다. 작년 10월 29일 강좌를 처음 시작했다. 화요일 오전 10시 반에 유기농 면내의 만들기를 했다. 아이들 강좌도 있었다. 나무, 찰흙, 물감 같은 것으로 뭔가를 만드는 강좌였다. 최근에는 독서토론, 글쓰기 강좌도 한다.”

20120918165821_2735.jpg ▲ 나무 시계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 (사진: 종점수다방)


-많이 오시나

“우리 공간이 단점이 많다. 좁고, 2층에다 책도 별로 없고, 도서관 등록도 못했다. 위치는 좋다. 나름 목이라고 생각해서 얻었다. 뒤로 올라가면 해방촌이고, 여기는 후암동 딱 중간이다. 요즘은 애들이 많이 와서 수다 떨다가 간다. 저번에도 4~6학년 애들 15명쯤이 와서 한참 수다 떨다 갔다. 우리가 강좌를 해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애들이 지들끼리 와서 놀다 가는 것도 좋겠다 생각한다. 참, 아이들이 스스로 기획해서 여행 가는 프로그램도 있다. 선생님이 조금 기획해주고 다음부턴 애들이 목적지, 돈 등도 다 정하고 여행가는 거다. 선생님은 한 분만 따라다닌다. 특이한 경우도 있었다. 지역 주민이 있는데 책 빌리러 왔다가 눌러 앉아서 공부모임도 같이 하게 됐다. 물론 친해졌다.”

-강사는 어떻게 구하나

“알음알음 사람들에게 부탁했다. 그렇게 해서 철학 공부하신 분도 도와주시고, 사진촬영하신 분이 도와주시기도 한다. 이 분은 원래 이 근처에서 목공 공방도 하시다가 문래동으로 옮기셨는데, 여기 주강사를 해주셨다. 지역에 대한 마인드도 있고 노동문제에도 관심이 많으신 분이다. 지금은 엄마들이 알아서 프로그램 진행한다.” 

-1년 동안 새로 알게 된 엄마들이 몇 명이나 되나.

“20명 정도 된다.”

20120918165902_3597.jpg ▲ 아이들이 스스로 만드는 여행 - 팔당 예빈산 (사진: 종점수다방)


-원래 목표를 가지고 모은 것인가. 

“그런 목표는 따로 없었다. 그런 목표를 세워야 하는지도 몰랐다.”

-오시는 분들 사시는 곳은 다 알고 있나.

“전화번호만 갖고 있다.”

-사람을 만나 사는 곳 얘기하다보면 ‘아 거기세요?’ 이렇게 되더라. 그럼 그 사람에 대해서 집중력도 생기고 좋다. 그런데 또, 사람들하고 친해지는 건 좋은데 만나는 사람들하고만 만나면서 거점공간에 오는 사람들이 한정되는 경향도 있다. 그러다 잘못하면 동아리 비슷하게 될 우려도 느껴지더라. 사람들이 확장이 안 되는 거다.

“공간을 만들면서 아무튼 답답했다. 진보신당이 잘 하고 있는 다른 지역 사례들이 있지만 그걸 보기만 해서는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이 있다. 결국은 자기 동네에서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것 말고는 없다. 마포 정경섭 동지는 공간 안에서 뭔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공간은 포스트로 만들되 계속 확장을 하라고 하더라. 공간의 크기나 이런 것에 얽매이지 말라고 했다. 마인드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2009년에 진보정당 10년 평가하면서 우리 당의 지역조직들은 지역시민사회 연대전략이 없다는 평가를 한 적이 있었다. 모이라면 가는 건 잘하는 데 뭔가 지역의 큰 그림을 가지고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것이었다. 지역연대전략을 가지고 누구와 어떤 관계를 맺을지, 역량을 어떻게 쏟을지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다. 수다방이 사람을 부르는 방식 말고, 지역이랑 연계된 것이 있나

“용산 지역은 시민사회운동이 취약하다. 나름대로 10년 넘게 활동한 용산연대가 있긴 하다. 시민단체는 동자동 사랑방 하나, 공동육아 하는 곳 하나, 지역아동센터 하나, 용산희망나눔센터라고 독거노인 반찬 만드는 곳 하나, 장애인 단체 하나 정도다. 당협소식지에 동네 이웃 소개 코너를 만들어서 지역 단체 인터뷰 하는데, 너무 좋더라. 궁금했던 것을 구체적으로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용산연대와 진보신당 그리고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용산도시농업을 만들고, 이게 생협을 만들었다. 그리고 고래이야기라는 출판사 사장님, 이 분도 진보신당 당원이신데, 이 분이 사비를 털어서 고래이야기 북카페를 만들었다. 수다방과 지역단체와의 관계까지는 아니고 진보신당과 지역은 이런 식으로 엮여 있다. 서울시당이 지역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동네에 내려와서 같이 연대전략 같은 걸 짰으면 좋겠다.” 

20120918165956_4900.jpg ▲ 전창훈 당원이 진행하는 노동법 강좌 (사진: 종점수다방)


-노조하고는 어떤가.

“노조는 없다. 공무원 노조가 그나마 있고, 전교조는 활동이 없다. 철도는 전국단위로 움직이는 곳이고, 그 밖에 소화아동병원, 금강아산병원 등에 노조가 있다. 그런데 지역활동을 하는 곳은 없다. 척박하다. 이번에 수다방에서 노동법 강의를 하는데 주민노동자 조직화의 준비단계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캠페인, 학교 급식노동자 조직화 때문에 학교 돈 것이 전부인데 앞으로는 노동법 강의부터 시작해서 주민노동자 조직화를 해보려고 한다.”

-주민노동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아이 엄마들 중에서도 일을 했다 안했다 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다. 

“가끔 수다방에 오시다가 안 나오는 엄마들이 있는데, 물어 보면 뭔가 일을 한다고 한다. 이런 엄마들과 어떤 관계들을 만들긴 해야 한다. 근데 이런 엄마들은 바빠서 수다방에 올 수가 없다.”

-굳이 시민단체나 노조가 아니더라도 종점수다방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같은 게 있나.

“없다. ‘빈집’이라고 있는데 여기랑 뭘 좀 해볼까 생각 중이다. ‘만행’팀과도 노들텃밭을 같이 하고 있다. 수유너머 활동가 한 분이 계신데 이 분은 옥상텃밭도 하시고 노들텃밭도 하신다.” 

20120918170031_2906.jpg ▲ 수다방 옥상에서 쑥쑥 자란 토란, 옥수수, 호박, 가지, 고추 (사진: 종점수다방)


-종점수다방과 당과의 관계는 어떻게 보는가.

“당원들이 와서 강좌도 하고 나름대로 긴밀한 관계다.”

-당원들은 왜 오는가.

“오라고 하니까.”
(이효성 사무국장) “수다방에서 프로그램을 쭉 늘어놓기 보다는 뭔가를 당원들에게 계속 요청했다.  수다방에 뭐가 필요한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했다. 예를 들어 노동법 강좌는 전창훈 당원이 하시는데 이렇게 당원들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당이 찾아서 요청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런 식으로 계속 하다보면 종점 수다방을 아는 사람도 계속 늘어나고 소문도 퍼지는 것 같다.”

-당에 대해서 더 하실 말씀 있나.

(이효성 사무국장)“정치인에게 기본소득, 최소한의 활동비 이런 게 보장될 수 있으면 좋겠다. 정치인이라는 이름 아래 너무나 많은 책임을 요구하는 반면 생계보장도 안 되는 상황은 가슴 아프다. 되게 힘들게 만든 사람들인데 선거 나가서 자꾸 떨어지는 일만 반복되니 자기 전망을 찾기가 힘들어진다.”

-수다방 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나.

“공간이 너무 작아서 불편한 건 있다. 작은 공간이 다 트여 있어서 한 명이 오면 계속 그 사람한테 붙어 있어야 한다. 이건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린 밥상 모임 못하는 것이 아쉽다. 다른 데 보면 부럽다.”

20120918170109_4478.jpg ▲ 마을미디어 - 라디오 수다방 첫 강좌 시작 (사진: 종점수다방)


-싱크대 있지 않나.

“해봤는데, 일상적으로 하기는 쉽지 않더라. 라면 정도는 가능하다.”

-일단 이름을 ‘소박한 밥상’으로 짓고, 초대도 많이 하지 말고 딱 한두 명씩만 초대하는 건 어떤가. 3~4명 모여서 밥 먹는 것도 괜찮고, 한 명씩이라도 이게 쌓이면 엄청날 거다.

“그렇게 하면 아마 혼자 사는 사람들은 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원래는 제대로 하려면 화요일 강좌 끝나고 하면 되는데 귀찮다. 그리고 여기서 음식 준비를 다 하는 건 어렵기 때문에 뭘 좀 싸오고 해야 하는 데, 내가 그런 걸 귀찮아한다. 상근자 둘은 도시락 먹는데, 다른 사람들 먹이는 것은 쉽지 않다.”

-다른 어려움은 없나.

“역시 재정이 제일 문제다. 당원들 참여도 더 늘어났으면 좋겠고. 근데 내가 게으른 것 같다. 온갖 강좌사업을 머릿속으로는 생각하는데 몸이 잘 안 움직인다. 하는 사람이 어떤 자세인지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이효성 사무국장) “요즘 위원장들도 그렇고 당의 ‘중견 정치인’들도 그렇고 많이 다운된 게 있는 것 같다.”

- 혹시 이후에 지역거점 만드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

“우리는 큰 계획 없이 만들었는데, 규모, 위치, 타겟 등을 잘 찾아서 고민해서 만들어야 한다. 되는대로 하면 안 된다. 물론 우리도 목 지점을 잡으려고 노력했고, 선거를 위해 만들었지만, 이것보다 더 계획을 제대로 짜서 공간을 얻어야 한다.”

-인터뷰 감사드린다.

[ 강상구(진보신당 부대표, 거점지원단장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laborkr@gmail.com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1. 중앙당 스케치

    총선 방침에 관한 약간의 해설 우리 당의 총선 방침이 당 내에서도 아직 충분히 공유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직자나 활동가가 아닌 평당원이 당의 각종 회의 자료와 결정 사항을 꼼꼼히 찾아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일 것이며 궁...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6-02-19 file
    Read More
  2. 노동당 소식 이모저모

    1.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거 시작 413 총선에서 선보일 노동당의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 일정이 공고되었습니다. 2월 1일 공고하였고, 17일부터 19일까지 후보등록, 3월 7일부터 11일까지 투표를 진행합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
    Category지금 노동당 발행일2016-02-03 file
    Read More
  3. 중앙당 스케치

    2월 1일 월요일에 총선 비례대표 후보 당 내 선출 공고가 나갔습니다. 17일부터 사흘간 후보등록 기간이고 3월 7일부터 11일까지 투표 기간입니다. 선거권 회복 시한은 4일 자정입니다. 혹시라도 당비 미납 때문에 선거권이 일시 정지된 분들은 반드시 확인해...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6-02-03 file
    Read More
  4. 중앙당 스케치

    4월 13일로 예정된 20대 총선이 이제 3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이 180석이네 심지어 200석이네 하면서 압승을 장담하는 가운데, 보수 야권은 이합집산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분열 과정은 엉뚱하게도 박근혜 정권 창업 공신인 김종인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6-01-27 file
    Read More
  5. 동구 국회의원 이갑용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등 총선 소식

    2월 4일((목) 이갑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울산 동구에서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열심히 뛰고 있는 이갑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습니다. 힘찬 출발을 기원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http://www2.laborp...
    Category2016 총선 발행일2016-01-27 file
    Read More
  6. 노동당 예비후보를 소개합니다.

    울산 동구 이갑용 후보, “28년 재벌 정치, 끝장내겠다” 울산시당 이갑용 위원장은 12월 15일 울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갑용 후보는 “28년간 울산 동구 정치는 ...
    Category2016 총선 발행일2016-01-20 file
    Read More
  7. 중앙당 스케치

    지난주 월요일에는 전국위원회 끝나고 첫 대표단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 명칭이 달라졌습니다. 전국위가 총선 종합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지난 10개월 가까이 활동했던 ‘총선준비위원회’가 해소되고 중앙당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그...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6-01-20 file
    Read More
  8. 중앙당 스케치

    7기 대표단이 출범한지도 3개월 반이 지나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로운 대표단은 취임 초기부터 바쁘게 뛰었습니다. 노동개악 저지 집중투쟁을 위해 전국을 순회했고 아주 빈번하게 정당연설회를 했으며 연말에는 노동개악 입법 저지를 위한 긴급...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6-01-12 file
    Read More
  9. (주말) [경기-장애위] 안건설명회 + [울산]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농성장, KTK조선하청노동자 농성장 방문/ 당대회 안건설명회

    * 약 2주 가량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현장에서 나오는 질의의 내용들을 쭉 정리해왔습니다. 경기도당+장애위 주최로 열렸던 당대회 안건설명회 현장에서는, 지금까지 나왔던 질의 내용들과 대부분 겹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당 홈페이지 사진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22 file
    Read More
  10. [경남] "무상급식 원상회복" 농성장 방문/ 당대회 안건설명회

    19일에는 당대회 안건설명회를 위해 경남도당이 위치해 있는 창원으로 갔습니다. 창원 경남도청 앞에서는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이 3일차에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단식하는 경남지역 학부모님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20 file
    Read More
  11. [강원]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촉구" 기자회견과 토론회/ 강릉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당대회 안건설명회

    지난 18일에는 강원도당 영동당협이 위치한 강릉에서 당대회 안건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사실 안건설명회보다는, 도당과 당협에서 기획한 사업이 더 중요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8일 강릉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분산개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토...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9 file
    Read More
  12. [서울] 2015 정기당대회 안건설명회 및 당대표 간담회

    안녕하세요 중앙당 기획실 박중권입니다. 지난 16일에는 서울시당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중앙당 회의실이었고, 이번 순회 설명회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영상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S3CH9ocFHSc)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7 file
    Read More
  13. 교통요금 인상 반대 서명전(戰) - 작은 성공의 기억을 만들기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원문글보기(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92) 지난 4월 24일 서울시의회는 ‘교통요금인상에 따른 의견청취안(이하 ’교통요금인상안‘)’을 통...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5 file
    Read More
  14. [제주] 2015 정기당대회 당대표 순회간담회 및 안건설명회

    안녕하세요. 중앙당 기획실 박중권입니다. 지난 9일 대구시당-경북도당 공동 설명회에 이어, 11일에는 제주도당에서 두번째 안건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제주도당 사무실, 중앙당에서는 대표님과 수행원, 그리고 최승현 부대표님이 총선준비위원장으로서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5 file
    Read More
  15. [대구경북] 2015 정기당대회 당대표 순회간담회 및 안건설명회

    안녕하세요. 중앙당 기획실 박중권 입니다. 대표단에서는 2년에 한 번 있는 정기당대회 앞두고 전국순회 당대회 안건설명회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에 따라 당대회 준비위원장이자 당 대표인 나경채 대표가 직접 전국순회를 함으로써, 주요 안건과 당...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0 file
    Read More
  16. 중앙당은 지금-6월 2주

    6.13 탈핵시민행동, 온라인행동에 동참해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6.13 탈핵시민행동은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대표자 기자회견과 온라인 시민행동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행사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핵 없는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6-10 file
    Read More
  17. 진보정치가 못하고 있는 것들, 진보결집을 통해 하고 싶은 것들

    [진보결집 왜, 얼마나, 어떻게? - 1] 진보결집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운 상황에서 진보결집기획단에서는 진보결집의 필요성과 현황, 이후 전망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하는 것이 이후 발전적 논의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보...
    Category지금 노동당 발행일2015-06-10 file
    Read More
  18. 2016년 총선인터뷰 2 충남도당 당진당협 정외철 위원장

    총선준비위원회에서는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질 20대 총선에 출마의지를 밝혔거나, 총선을 준비하는 당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한 내용은 'R-ZINE'에 게재된다. 두 번째 인터뷰는 충남도당 당진당원협의회의 정외철당원이다. ...
    Category2016 총선 발행일2015-06-03 file
    Read More
  19. 중앙당은 지금 - 6월 1주

    나경채 대표가 전국 순회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6월 28일 정기 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이자 당대회 준비위원장인 나경채 대표가 당대회 주요안건과 당의 주요현황에 대해 당원과 대의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전국 순회 간담...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6-02 file
    Read More
  20. 중앙당은 지금 5월 마지막 주

    1. 최저임금 국민투표 개막제와 권문석 추모제 올 해도 어김없이 최저임금 결정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당에서도 최저임금1만원, 모든노동자권리찾기 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반기 핵심사업의 하나로 국민들이 합당하...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5-27 file
    Read More
  21. 의원단 동향 (5/13~5/19)

    5/14 대구 서구 [장태수 의원] : 구정 질의 "구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위탁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하며,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 지급을 위해 행정명령이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대구 서구시의회에서 구...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5-20 file
    Read More
  22. 중앙당은 지금 5월 4주

    1.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노동당 당원들의 커밍아웃 5월 17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0년 5월 17일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입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의 위기지원과 상담을 진행하는...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5-20 file
    Read More
  23. 경찰과 차벽보다 '정치혐오'의 벽을 먼저 넘고 싶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정치? 지역에서 진보!] '순수한 추모' 강요하는 세태의 부조리 “어휴, 왜 저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 돼.”...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5-12 file
    Read More
  24. 중앙당 당직자들의 전화, 반갑게 받아주세요~

    중앙당은 지금-4월 마지막주 중앙당 당직자들의 전화, 반갑게 받아주세요~ 지난 주에도 전해드린 것처럼 당 재정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15차, 16차 대표단회의에서 예산절감과 재정 안정화 방안을 안건으로 다뤘고 일차적으로 중앙당 조직사업비와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28 file
    Read More
  25. 의원단 동향 (4/21~4/27)

    4/21 경남 [여영국 의원] 경남도의회는 이날 제325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주의료원 터에 서부청사를 개청하는 조례안인 '경상남도 행정기구 설치 일부 개정 조례안'을 찬반토론과 표결 끝에 통과시켰다. 여영국 의원이 의사진...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8 file
    Read More
  26. 의원단 동향 (4/14~4/20)

    4/15 경남 [여영국 의원] "홍준표 도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에 대해 야권 의원을 배제한 채 새누리당 의원들만으로 이뤄진 경남도의회의 중재안은 명백하게 잘못된 것이다" 의회의 이름으로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준비하는 무상급식 중재안이 선별급식, 교육...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1 file
    Read More
  27. 중앙당은 지금-4월 넷째주

    당을 살리는 1%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매달 적자가 지속되는 등 당의 재정상태는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는데요, 가장 심각한 것은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전체 당원 수는 13,000여명인데 지난 대표단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21 file
    Read More
  28. 정당 정치의 핵심은 당원을 교육하는데 있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별다른 신념 없이 운동을 하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다. 운동exercise을 할 때는 꾸준하게 스스로 동기 부여해야만 작심...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1 file
    Read More
  29. 중앙당은 지금-4월 셋째주

    나경채대표가 단식농성을 진행중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못한 채 1년이 지났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진행된 6기 14차 대표단회의에서는 세월호 참사 1년 노동당 집중 행동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대표단 광화문 농...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14 file
    Read More
  30. 의원단 동향 (4/7~4/13)

    4/8 경남 거제 [송미량, 한기수 의원] 송미량 의원 : "오늘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제 앵그리맘(Angry-Mom)용 피켓을 새로 만들어야겠어요. 아무튼 오늘 3명이서 재미나게 했습니다. 국산초 영양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14 file
    Read More
  31. 중앙당 당직자 교육 두번째, "탈핵, 왜? 어떻게?"

    안녕하세요 기획실 부장 박중권입니다. 지난 8일에는 두번째 당직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탈핵"이었고, 김현우 전 녹색위원장님께서 강의를 맡아주셨습니다. 강의 영상은 를 플레이하시면 되고, 교육 자료는 http:/...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14 file
    Read More
  32. 16년 총선 인터뷰① 강원도당 영동당협 최종문당원

    총선준비위원회에서는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질 20대 총선에 출마의지를 밝혔거나, 총선을 준비하는 당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한 내용은 'R-ZINE'에 게재된다. 첫 번째 인터뷰는 강원도당 영동당원협의회의 최종문당원이다. ...
    Category2016 총선 발행일2015-04-09 file
    Read More
  33. 중앙당은 지금-4월 둘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2015년 사업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4기 2차 전국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주 만에 치러진 전국위원회였음에도 많은 전국위원들께서 참여해주시고 진지...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07 file
    Read More
  34. 아직도 잠들지 못하는 남도

    67주기 4.3 항쟁 추념식 참가기 비는 내리고 바람은 부는데 제주로 전날 제주공항 항공편이 결항되었다는 연락을 제주도당에서 받은 터라 새벽부터 비행기가 뜰지 걱정이었다. 새벽같이 일어나 보니 이슬비가 내려 공항에 전화를 해봐도 공항 항공사...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07 file
    Read More
  35. 의원단 동향 (3/31~4/6)

    3/31 인천 중구 [김규찬 의원] 인천 중구 항동 롯데 아울렛 입점은 철회돼야 마땅하다 "구청의 의지가 중요하다. 보다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 그런것들을 보완하도록 요청하고, 그 기간 동안에 유통상생발전협의회나 전문기관이나...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07 file
    Read More
  36. 시민공용계단, 건축주에게 도로로 내 준 거제시는 ‘특혜의혹’ 해소하라

    옥포1동 혜성비치맨션 비버리힐스 2차 아파트 사이 사실상 ‘맹지’(타 지번으로 둘러싸여 도로에서 직접 진입할 수 없는 토지)나 다름없었던 옥포동 555-14번지 1583㎡(약 480평)의 부지에 대한 거제시의 건축허가를 두고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문제의 ...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4-02 file
    Read More
  37. 중앙당 당직자 교육 후기!!

    안녕하세요 기획실 부장 박중권입니다. 지난 25일 중앙당에서 2교시 동안의 당직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1교시는 "정치를 살리는 방향으로의 정치관계법 개정"이라는 제목으로 <정치발전소> 김경미 기획실장님이 강의해주셨고, 2교시는 "최저임금, 정세와 쟁점"...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31 file
    Read More
  38. 중앙당은 지금-3월 마지막주, 4월 첫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옵니다.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세월호 참사 1주기가 어느덧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사건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31 file
    Read More
  39. 우리 당 의원단 동향 (3/25~3/31)

    3/25 경남 거제 [송미량 의원] 거제 국산 초등학교 앞 1인 시위. "지나가는 버스 안 승객들도 쳐다보고, 알아보는 주민들도 차창을 열어 인사하신다. 밥값도 하고 표값도 하겠습니다!" 서울 구로 [김희서 의원] 식생활교육 ...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3-31 file
    Read More
  40. 중앙당은 지금, 3월 넷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그대의 꿈,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3월 18일 점심, 6기 대표단과 이용길 전 대표님 그리고 고 박은지부대표의 아버님이신 박덕경 당원님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4 file
    Read More
  41. 쌍용자동차 되돌아보기.

    쌍용자동차는 쌍용그룹이 아니다. 지금이야 현대자동차가 현대그룹이 아니고, 르노삼성이 삼성그룹이 아닌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97년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그것은 이상한 일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경제구조의 근간을 뒤흔든 외환위기에, 삼성이 삼...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3-24 file
    Read More
  42. 경남도의회 사무처는 새누리당 대변인실인가

    지난 19일 도의회에서 도민들의 많은 우려속에 찬반논란 끝에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가 표결 끝에 통과되었다. 반대한 도의원들은 근거 있는 정당한 문제제기를 했지만 통과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경남도의회 사무처가 기획행정위자료제공이라는 토를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3 file
    Read More
  43. 막다른 곳까지 밀린 사람들 또 쫓아내는 강남구청장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봄은 왔는데 봄 같지가 않다. 기온은 영상인데 바람이 칼바람이다. 3월도 중순인데 아직 봄옷은 꺼내 보지도 못하고, 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0 file
    Read More
  44. 중앙당은 지금, 3월 셋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최저임금 당론 확정을 위한 의견을 모아주세요 3월 16일에 진행된 6기 8차 대표단회의에서는 최저임금 관련 당론 확정을 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7 file
    Read More
  45.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원, 무상급식 지원중단 철회 요구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기자회견 발언을 하고 있다 박홍진 경남도당 위원장 및 도당을 비롯해 각 당협 1인시위 등 진행할 것 3월 16일,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 철회와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안 철회를 요구하며 단...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3-16 file
    Read More
  46. 도의원이 밥을 굶는다?

    경남도민일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domin) 노동당 경남도의회 여영국 의원은 오늘(16일)부터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의한 “무상급식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단식에 들어간다. 여 의원은 앞서 12일에는 경남도의회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6 file
    Read More
  47.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투쟁, 멀지 않은 가까이의 문제

    오늘(3월 10일)로써,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가 파업을 시작한지는 113일차, 노숙농성은 171일차다.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가 파업을 시작한지는 109일차, 노숙농성 139일차다. 서울중앙우체국 앞의 전광판에서 강세웅(LG유플러스) 장연의(...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3-10 file
    Read More
  48. 구로구 김희서 의원,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 제정 뒤 첫 시행

     보수 양당이 7대 8로 장악한 구로구의회에서 김희서 의원은 캐스팅 보트다. 이미 의장 선출 방식의 공개 및 정상화 등을 이루어냈고, 지난 1월에는 작년에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조례였던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를 통과시켰다. 의원 공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0 file
    Read More
  49. “대체 왜 운동movement을 하게 된 거죠?”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진보? 지역에서 정치!]30세 위원장이 간다 2편 요즘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09 file
    Read More
  50. 구룡마을과 라떼킹, 강남에서 진보정치를 모색하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진보? 지역에서 정치!]30세 위원장이 간다 1편 나는 올해로 서른이 되었다. 그리고 연초에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03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