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_현린

posted Nov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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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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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현린이라고 해. 4년 전, 진보신당이 창당되자마자 입당했어. 돈 안 되는 일 하느라 바빠서 돈으로도 일로도 당에 보탠 게 없는데, 이런 글을 쓰게 되어 무척 미안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해. 나 같은 날라리한테도 이런 글을 부탁하네. 아마도 날라리답게 진보신당 지지를 호소해 달라는 거겠지? 명색이 당원인데, 그 정도는 해줘야지 싶어서 뻔뻔하게 컴 앞에 앉았으니, ‘듣보잡이라 클릭 말고 계속 스크롤해 줬으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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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고 있지? 지금부터 왜 내가 진보신당 당원인지를, 현린이 아니라 현석 버전으로 들려줄까 해. 올해 데뷔 20년 됐다는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이자, 요즘 멘토로 잘 나가는 양현석 패러디로 말야. 현석을 패러디한 양꾼기획이 요즘 뜨고 있거든. 간단해. 모든 으로 바꾸면 돼. 이를테면, ‘서태지 저태지가 되고, ‘진보신당 진보진당이 되는 거야. , 원한다면 현대 정주영을 생각해도 좋지만, 현빈은 힘들어. . , 그럼 지금부터 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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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장한 당이지? 이런 자람도 글을 쯔게 하니 말야. 하긴 바야흐로 문화예줄의 지대, 1917, 뒤쨩이 조변기 을 전지회에 출품한 이후로 조변기도 예줄이 되는 제장에, 이런 모자란 날라리도 진보진당 당원일 주 있다는 걸 보여주자는 거 아닐까 짚어. 자질이 그래. 진보진당은 저울대나 잠정과 달라. 뒤쨩이 을 출품했던 그 전지회처럼 면접이나 짐자, 오디젼 따위 업찌 나 같은 날라릴 받아주거든. 탈학벌, 탈잠정을 질천하는 당답게 말야. .

 

날라리면 날라리답게 탈정치를 질천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잘다잘다 별 지덥잖은 조릴 다 듣네. 얼마 전 유행한 정의까지 고민할 필요도 업저. 어떻게 정치 업지, 잚을 자유롭게 즐기면서 자람이 자람답게 자는 것이 가능해? 증만이, 정희, 두환이, 태우 같은 째끼들 지절에, 말하고 쯔고 노래하는 거즌 물론이고 보고 듣는 것마저 자유롭게 못 했던 것도 정치가 후져저 그랬던 거잖아. 다 민주화라는 정치 덕분에 나아진 거고 나아질 주 있는 거지.

 

게다가 노래란 것도 엄연히 입고 먹고 자는 기본적인 의직주가 해결된 후에 가능한 건데, 영잠이, 대중이, 무현이, 명박이 같은 째끼들 앞제운 쩍을 진자유주의가 이 땅 지배하면저 당장 입고 먹고 자느라 자람다운 잚은커녕 잠도 제대로 못 자. 기계 부족품처럼 잘다가 쯜모 업쩌지면 쯔레기처럼 버려지니, 찌발, 자람의 잚이 짐증의 잚보다 못해. 이것도 다 정치가 후져저 그런 거잖아. 정말이지 이게 자는 건가, 이게 노는 건가, 라는 조리가 절로 나온다니깐.

 

헌데 말야, 마르크즈 아찌가 꿈꾼 자는 것다운 잚이란 이렇대. 우전 자회가 쟁잔 전반을 통제하며 자람다운 잚을 보장해. 해저 모든 자람이 자진이 하고 짚은 대로 오늘은 이 일을, 내일은 저 일을 하면저 온전한 잚과 정장을 향유하지. 이를테면, 아침에는 자냥하고 오후에는 낚지하고 저녁에는 조를 몰며 저녁 직자 후에는 비평을 하는 거야. 이렇게 보면, 정치인이나 문화예줄인이란 직업이 있다는 것 자체가 웃기지. 그건 자람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거든.

 

물론 이런 자람다운 잚은 민주화는 기본이고, 자회화가 질현될 때 가능해. 그런데 지금은 뭔 놈의 역자가 앞으로가 아니라 뒤로 가저, 자람다운 잚을 보장해야 할 자회가 오히려 자람을 짐증처럼 자냥하고 개나 조처럼 부리고 잡지. 정말 조 같은 제장이지. 그리곤 정치 걱정 업지 잘 주 있게 하겠다고 지들한테 정치를 맡기래. ‘쥬즈케 위대한 탄쟁이니 자람 눈물 짜며 피 말리는 죠를 즐기게(!) 하는 것도 모자라, 이젠 정치도 죠처럼 즐기게 하겠대.

 

죠 같은 짓 말라고 해. 민주화만이라도 되찾자는 짐정은 이해하는데, 지금 우리가 어디18제기 왕정지대에 자니? 우리 권리를 왜 지들이 대진해? 게다가 노조도 인정하지 않고 자람 목줌을 파리 목줌 취급하는 잠정과 어울리는 자들, 그런 자들과 존 잡은 자들한테 정치를 맡기라고? 개 조리 말라고 해. 우리 저태지도 말했잖아? “환장 족에 그대가 있다.모든 거지 이제 다 무너지고 이쩌도 환장 족에 아직 그대가 있다.” 돼쩌, 돼쩌, 이제 그런 환장할 조린 돼쩌!

 

쯔레기처럼 버려질 게 두려워 노래마저 경쟁하는 잚, 쩌바이벌해저는 쯔레기처럼 넘쳐나는 의직주 독직하는 잚, 그런 조 같은 잚 자고 보는 데 허비할 지간도 잼도 업저. 대진 즈즈로 정치, 문화, 예줄의 주체가 되고 모두가 그런 주체가 되는 자회 만드는 일에 힘 쯔지. 불편하고 어렵고 느리지만 이 길 말고 자람답게 자는 길 없거든. 그리고 그 고귀한 길 위의 동행이 바로 진....이야. 그래저 난 이 당이 자랑즈럽고 또 자랑즈러워. 뭣보다 이게 더 잼나!

 

, 뒤쨩의  말야. 모든 출품작을 짐자 업지 전지하겠다던 주최측도 전지를 거부했대.조변을 짤 거라나? 헌데 이후 은 예줄계의 혁명이 돼찌. 어때? 이번에 제대로 된 정치적 혁명에 동참하는 건? 뒤늦게 후회 말고 말야. ....은 조변기에 파리 대진 쥐나 노란 풍전 그려 놓고 닥치고 쪼라 닥치고 찍으라 쥐쥐하진 않거든. 대진 을 놓고 창조 운운하는 날라리나 청조하는 노동자가 만나 동지가 되고 변혁의 주체가 되거든. ,짱이라고!? .

 

 

20120329165148_8666.jpg ▲ takeleft Marx in Seoul with Cameras

현린

사진 찍고 글 쓰고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월간사진] <사진, 책에 길을 묻다>을 연재했고, 사진전 [TAKE LEFT  마르크스, 카메라 메고 서울에 오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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