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당시 <정치신문 R>은 문화예술위를 주축으로 음악, 영화, 문학계에 숨어있는 당원들의 릴레이 선언을 실었습니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 코너를 인터뷰 기획릴레이 기사들로 다시 이어갑니다. 투쟁현장에서 동네 점빵까지, 소소하지만 꿋꿋하게 삶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진보신당의 얼굴들을 찾습니다. (기사출처: 서울시당 홈페이지 <당원의 소소한 일상>)


지난 10 1일은 민영이의 백일이었습니다. 6 24, 민영이가 태어난 날은 신기하게도 우리 집 꼬마가 태어난 날과도 같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막 백일이 지난 민영이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실은 민영이가 쑥쑥 자란 백일만큼이나 일상이 훌쩍 바뀐 민영이 엄마를 더 만나고 싶었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허술한 초보엄마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하지만, 세상의 모든 엄마와 닮은 그녀, 바로 권영지 당원입니다.

20121023163102_8245.jpg ▲ 막 백일이 지난 민영이와 격하게 포옹하는 권영지 당원 (사진: 서울시당)


- 먼저, 민영이 백일을 축하합니다. 
고마워요. 이렇게 축하를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략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어떻게 소개하죠? 어색하네요. 성북당원 권영지입니다. 노력은 하지만 허술한 육아로 좌충우돌 초보엄마입니다. 난 참 늦되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늦되어도 너무 늦된 거예요. 요즘 그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 남들보다 늦게 결혼을 하고 늦게 아이를 낳았잖아요. 사람들은 제가 나이도 있고 하니까 뭔가 더 잘해낼 거로 생각하세요. 조리원에서 만난 친구들도 나이 많은 언니니까 막 의지하려고 하는 거예요. 웬걸요. 내가 더 모르는 거예요. 얼마나 철이 없었으면 나이 사십이 되어서야 남들 이십 대에 하는 것을 할까. 더 어설픈 거예요. 20대 친구들이 오히려 더 또릿또릿하고 빠릿빠릿하고 영리하게 잘하는 것 같아요. 늦되는 사람은 뭘 해도 늦되는구나

- 생각했던 것보다 건강해 보이셔서 좋아 보입니다. 전 출산 후 6개월이 지나서야 제 몸이 회복된 것 같았습니다. 백일 때까지도 멍한 상태였거든요.
수술로 아이를 만난 것치고는 몸의 회복속도는 빠른 편인 것 같았어요. 병원에서도 조리원에서도 다른 산모들에게 비하면 꽤 안정적이었죠. 다만 뭘 해도 어설프고 잘 몰라서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 추석 연휴 기간에 백일을 맞이해서 가족들의 축하가 많았겠습니다.
시골에서 친지들과 조촐하게 실하나 올려두고 백일상을 차렸습니다. 이웃들에게 백일떡도 돌리고요. 수수팥떡은 집으로 가지고 왔는데, 추석 연휴라 돌아오는 길이 6시간이나 걸린 덕에 그만 상했어요.”

- 아이에게도 백일이 중요한 의미가 있지만, 엄마에게도 백일이 갖는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백일을 지나고 어떤 생각들이 스치시나요?
~ 백일이 오기는 오는구나. 요 아이 무서워서 안지도 못하고 했는데 이렇게 안고 다니게 되었구나. 앞으로 백일은 또 언제 흘러가나. 하루하루가 충격이 나날들이었죠. 아기 낳는 모습을 텔레비전을 통해서 보면 ~ 아가야. 아가야.’ 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잖아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 거예요. 딱 봤을 때, ‘아 저렇게 생겼구나. 생각했던 것보다 예쁘진 않구나.’ 그냥 무덤덤했어요. 병원에서부터 일상의 모든 것이 너무 충격의 연속이어서 적응하기 바빴던 것 같아요. 진짜 아이를 낳으면 다들 힘들긴 힘들어.’라고 이야기만 하시지 자세한 말씀은 없으시잖아요. ‘밥 먹을 시간도 없다는 말이 바쁘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는구나라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붙어서 살아야 하고 밤낮 구분 없이 한 시간에 한 번씩 깼다 자기를 반복하고, 워낙 잠도 많은 사람인데 한 시간도 깊게 잠들지 못하고, 좀 잠이 들려면 수유해야 하고, 이런 일상이 한 달 이상이 지속하니까 너무 충격적인 거예요. ‘왜 아무도 이런 이야기는 안 해주는 거야.’ 사출현상도 처음엔 당혹스러워서 옷은 왜 자꾸 젖는 거야.’ 싶었죠. 뭐라고 하나 한동안은 너무 우울해서 온종일 울기만 한 적도 있었어요. 백일이 지나니, 이제 그런 충격들이 가시는 느낌? 이제야 생활하면서 웃음도 나오는구나 싶어요.”

- 출산이야기도 좀 들려주세요.
일주일 정도 계속 가진통만 오는 거예요. 책에서 말하는 진통주기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어요. 도대체 병원은 언제 가야 하는지. 그런 가진통이 일주일을 넘어가니 걱정이 되더라고요. 민영이는 오후 5 40분에 태어났어요. 병원에 가기는 오전 9시에 갔는데,아이가 내려오질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거의 60%까지 분만이 진행된 상태였고, 촉진제도 맞았죠. 그때가 오전 11시였어요. 같이 분만실 들어가신 분들은 모두 출산을 마치고 회복실로 가시는 거예요. 분만실까지 가서도 60%에서 더 진행이 안 되니까 병원 측에서 수술하자고 하시더라고요. 나이가 있어서인지 겁도 좀 났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하게 만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그래도 많이 버티신 것 같으세요. 전 너무 아파서 제가 오히려 수술해달라고 먼저 외쳤어요.

20121023163259_2326.jpg ▲ ‘우리 엄마 만세’ 자세를 취하는 민영이와 인터뷰 중인 권영지 당원


- 우리 당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민주노동당에서 나와서 진보신당이 새롭게 만들어질 때부터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민주노동당에서 분당하기 직전에 민주노동당에 입당해서 지금까지 함께입니다. 당시, 제가 일했던 직장에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좀 있으셨어요. 지난 시절의 진보정당의 한계와 오류를 반성하고 새롭게 진보정당을 열어보자고 입당제의를 받았어요. 마냥 운동권정당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다르게 다가오기 시작했고, 새로운 것이 눈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물론 그 당시 심상정 국회의원에 대한 기대가 큰 것도 있었고요.”

- 현재 출산·육아휴직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일하시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하시는 일도 궁금합니다.

“현재는 종로지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성북지역에서 일하다가 일 년 전쯤 이직을 했어요. 당 사람들은 지역자활센터를 싫어하실 텐데. 처음에는 빈민운동 차원에서 시작했어요. 자활후견기관을 목적으로 저소득층 사람들이 자립경제를 갖기 전에 어느 정도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지역에서 시험하고 있었어요. 김대중 정권 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이 만들어져서 그동안에 영세민이라고 생계비를 받으셨던 분들에게 일하는 조건으로 생계비를 드리고, 그분들의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지역자활센터에서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생계비를 받아야 하는 분들이셨는데 강제노역처럼 조건을 달면서 일을 시키게 되고, 초기 자활취지에 견주어보아도 이미 노동 현실에서 탈락하시고 실패를 경험하신 분들에게 일을 제공하면서 시장경쟁을 통해서 살아 남아라는 식의 일이 되었습니다. 안타깝죠. 어쨌거나 시장에서 성공해야지 자립으로 인정해주겠다는 것이죠. 이곳을 찾는 주민들은 이미 건강 등 여러 이유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억지로 일을 해야만 하는 환경으로 내몰립니다. 물론 그중에 성공 사례들이 한 두건이 있기는 해요. 하지만 2~3년 자활 운영하면 한 분 또는 두 분 정도 성공해서 나가시는 경우예요. 원초적으로 될 수 없는 구조임에도 그런 구조를 계속 만들어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정부와 함께 지원 및 사업에 관한 얘기들을 함께 나누며 풀려고 노력했었어요. 하지만 노무현, 이명박 정권으로 이어져 오면서 하부의 복지전달체계의 역할만을 바라는 것 같아요.”

- 그럼, 앞으로 자활센터가 어떻게 되었으면 하세요.
“지금은 최하부의 사회복지전달체계 하나일 뿐입니다. 자활센터의 역할도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했고요. 일자리를 통해서 여러 형태의 주민운동들과 만나고 일상의 삶과 가장 밀착해서 삶 속에 함께 끼어든 사람들이 저희라,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가치들을 시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우리가 만나야 하는 중요한 저소득층 분들을 밀착해서 만날 수 있는 만큼 그런 장점으로 새로운 대안 가치를 주민과 나누는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 개인적인 고민과 주어진 일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 사이에서 조금은 힘이 드실 것 같아요. 
“자활센터에서 돌봄센터를 부설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요. 우리 지역도 그렇고요. 당에서도 돌봄 노동자들에 대한 조직 등에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활동에 동의하는 사람으로서 저도 당에 가입하고 지지를 하지만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하기엔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 활동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있으신지요.
“당연히 있어요. 그분은 제 결혼식의 주례까지 서 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긴 하셨지만, 자활센터를 통해서 함께 일하시면서 용기를 내시게 되셨어요. 워낙 주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일품이신데다, 젊은 시절의 활동 경험들을 잘 녹여내는 멋진 분이십니다. 결국, 현재는 지역자활센터 부설 돌봄센터의 센터장으로 일하시고 있으세요. 또다시 이런 인연이 제게 있을까 싶습니다.”

20121023163457_5036.jpg ▲ 꼼지락 꼼지락 민영이의 발


- 육아휴직 중으로 쉬고 있으신데 불쑥 직장이야기를 꺼내서 곤혹스럽게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남이 뭐라 하건 육아에 대한 본인의 소신이 있으시다면?
“우리 엄마처럼 잘할 수 있을까 싶어요. 우리 엄마는 제가 싫어하는 기색만 딱 느껴져도 시키지 않으셨어요. 막상 ‘이거 좀 해라.’ 하셨는데 제가 ‘싫어요.’ 라고 말하면 ‘그렇구나, 싫은 것은 하지 말아야지.’ 하시니 마음에 찔려서 또 하게 되고요. 뭐 그런 일들이 많았어요. 이 아이도 나와 그런 관계였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싫은 것은 억지로 시키지는 말아야지’ 하는 정도의 생각만 지니고 있어요. 밝게 까불이로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만일 어린이집에 가야 하는데 가기 싫다고 한다면 어쩌죠. 전 요즘 울며불며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는 혼자 집에 있을 수 있다며 사무실 다녀오라고까지 합니다. 싫지만 해야만 하는 것이 있을 때가 있을 텐데요.

“저는 못 보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닥치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 조카를 친정 엄마가 돌봐줬어요. 결혼 전에 조카가 우리 집으로 왔었죠. 언니는 딱 매몰차게 ‘엄마랑 약속했잖아. 넌 여기 있는 거고, 엄마는 가야 해.’하고는 우는 아이 뿌리치고 출근을 했단 말이죠. 근데 전 조카가 너무 안쓰러워서 오히려 제가 휴가, 월차 써가며 조카랑 놀아 주었어요. 너무 안타깝잖아요. 엄마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며 할머니랑만 놀고 있어야 하잖아요. 그랬던 제가 이 아이에게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벌써 복귀할 게 걱정입니다. 모르겠어요. 결혼도 안 하려다가 닥치니까 하게 되고, 애도 안 낳으려다가 무서우니까 마흔 넘어가기 전에 낳아야 하나 싶어서 낳게 되고, 막상 닥치니까 상황마다 남들을 따라가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생각으로는 아이 스스로 감당하고 책임질 수 있다면 뭐가 되었건 억지로 싫은 것들을 시키고 싶진 않아요.”

- 충격이 가시는 과정이지만, 여전히 육아에 많은 역할을 하는 엄마가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에 맞춰서 나의 모든 일상을 맞춰야 하고 조금은 메여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어요. 그게 모성애고, 엄마의 몫이라고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힘든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여러 육아 정보들을 보다 보면 엄마니까 전 즐겁게 해요라는 분들이 있다. 전 하나도 즐겁지 않거든요. 그냥 해야 하니까 하는 건데.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과 육아가 즐겁다는 것과는 다른 것 같아요. 때론 엄마들에게 인권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 모든 것을 떠나서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많이도 안 바라고 연속해서 5시간 만이라도 자는 거. 그거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아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수유습관이 잘못되어서인지 아이도 깊게 오래 잠을 자지 못해요. 저만큼 이 아이는 얼마나 더 힘들겠나 싶어요.”

- 자신만의 독특한 일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으세요?
별다른 건 없었지만, 임신 전보다 만삭 때 몸무게가 더 작았다는 정도? 실은 제가 그리 날씬하지는 않았어요. 임신하면 체중이 늘어나는 게 당연한데, 오히려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체중이 많이 빠지는 바람에 만삭 때 몸무게도 출산 전보다는 작더라고요. 친구들이성공했다며 웃으며 말하기도 해요.”

- 경험해보지 않았던 일들이 펼쳐지게 되면 충격만큼이나 감동적인 일들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진통 올 때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엄마 생각만 나는 거예요. 이렇게 아픈 일을 이렇게 힘든 일을 어떻게 겪었을까. 엄마는 넷이나 두었는데, 네 번이나 어떻게 반복했을까. 어휴~ 계속 엄마 생각만 나는 거죠. 친정에 가면 우리 엄마는 예쁜 손녀지만 다 늙은 딸이 애 낳고 고생한다고 너 왜 안 자서 나이 든 엄마 고생시키니.’ 하십니다. 참 무뚝뚝한 딸이었어요. 위로 오빠 셋에 막내딸이었어도 세 아들보다 더 밖으로 나다니고 말도 없고 그랬었어요. 그저 엄마 생각만 나죠. 고생했다고 저를 위한 백일상을 차려주시는 건 엄마밖에 없었고요. 엄마들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모두가 그렇겠지요. 막 출산을 하고 그저 엄마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이제는 아이를 키운다고 말보다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서로 바라보며 부대끼며 의지하며 같이 자란다고 말합니다. 모르면 배워야 하고, 잊으면 다시 떠올리며 품고 있는 생각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른 듯 모두가 닮은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 엄선미 (서울시당 홍보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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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 대구 서구 [장태수 의원] : 구정 질의 "구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위탁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하며,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 지급을 위해 행정명령이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대구 서구시의회에서 구...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5-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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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중앙당은 지금 5월 4주

    1.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노동당 당원들의 커밍아웃 5월 17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0년 5월 17일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입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의 위기지원과 상담을 진행하는...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5-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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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경찰과 차벽보다 '정치혐오'의 벽을 먼저 넘고 싶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정치? 지역에서 진보!] '순수한 추모' 강요하는 세태의 부조리 “어휴, 왜 저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 돼.”...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5-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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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중앙당 당직자들의 전화, 반갑게 받아주세요~

    중앙당은 지금-4월 마지막주 중앙당 당직자들의 전화, 반갑게 받아주세요~ 지난 주에도 전해드린 것처럼 당 재정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15차, 16차 대표단회의에서 예산절감과 재정 안정화 방안을 안건으로 다뤘고 일차적으로 중앙당 조직사업비와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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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의원단 동향 (4/21~4/27)

    4/21 경남 [여영국 의원] 경남도의회는 이날 제325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주의료원 터에 서부청사를 개청하는 조례안인 '경상남도 행정기구 설치 일부 개정 조례안'을 찬반토론과 표결 끝에 통과시켰다. 여영국 의원이 의사진...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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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의원단 동향 (4/14~4/20)

    4/15 경남 [여영국 의원] "홍준표 도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에 대해 야권 의원을 배제한 채 새누리당 의원들만으로 이뤄진 경남도의회의 중재안은 명백하게 잘못된 것이다" 의회의 이름으로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준비하는 무상급식 중재안이 선별급식, 교육...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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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중앙당은 지금-4월 넷째주

    당을 살리는 1%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매달 적자가 지속되는 등 당의 재정상태는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는데요, 가장 심각한 것은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전체 당원 수는 13,000여명인데 지난 대표단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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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정당 정치의 핵심은 당원을 교육하는데 있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별다른 신념 없이 운동을 하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다. 운동exercise을 할 때는 꾸준하게 스스로 동기 부여해야만 작심...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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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중앙당은 지금-4월 셋째주

    나경채대표가 단식농성을 진행중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못한 채 1년이 지났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진행된 6기 14차 대표단회의에서는 세월호 참사 1년 노동당 집중 행동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대표단 광화문 농...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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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의원단 동향 (4/7~4/13)

    4/8 경남 거제 [송미량, 한기수 의원] 송미량 의원 : "오늘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제 앵그리맘(Angry-Mom)용 피켓을 새로 만들어야겠어요. 아무튼 오늘 3명이서 재미나게 했습니다. 국산초 영양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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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중앙당 당직자 교육 두번째, "탈핵, 왜? 어떻게?"

    안녕하세요 기획실 부장 박중권입니다. 지난 8일에는 두번째 당직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탈핵"이었고, 김현우 전 녹색위원장님께서 강의를 맡아주셨습니다. 강의 영상은 를 플레이하시면 되고, 교육 자료는 http:/...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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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16년 총선 인터뷰① 강원도당 영동당협 최종문당원

    총선준비위원회에서는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질 20대 총선에 출마의지를 밝혔거나, 총선을 준비하는 당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한 내용은 'R-ZINE'에 게재된다. 첫 번째 인터뷰는 강원도당 영동당원협의회의 최종문당원이다. ...
    Category2016 총선 발행일2015-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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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중앙당은 지금-4월 둘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2015년 사업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4기 2차 전국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주 만에 치러진 전국위원회였음에도 많은 전국위원들께서 참여해주시고 진지...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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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아직도 잠들지 못하는 남도

    67주기 4.3 항쟁 추념식 참가기 비는 내리고 바람은 부는데 제주로 전날 제주공항 항공편이 결항되었다는 연락을 제주도당에서 받은 터라 새벽부터 비행기가 뜰지 걱정이었다. 새벽같이 일어나 보니 이슬비가 내려 공항에 전화를 해봐도 공항 항공사...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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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의원단 동향 (3/31~4/6)

    3/31 인천 중구 [김규찬 의원] 인천 중구 항동 롯데 아울렛 입점은 철회돼야 마땅하다 "구청의 의지가 중요하다. 보다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 그런것들을 보완하도록 요청하고, 그 기간 동안에 유통상생발전협의회나 전문기관이나...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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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시민공용계단, 건축주에게 도로로 내 준 거제시는 ‘특혜의혹’ 해소하라

    옥포1동 혜성비치맨션 비버리힐스 2차 아파트 사이 사실상 ‘맹지’(타 지번으로 둘러싸여 도로에서 직접 진입할 수 없는 토지)나 다름없었던 옥포동 555-14번지 1583㎡(약 480평)의 부지에 대한 거제시의 건축허가를 두고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문제의 ...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4-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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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중앙당 당직자 교육 후기!!

    안녕하세요 기획실 부장 박중권입니다. 지난 25일 중앙당에서 2교시 동안의 당직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1교시는 "정치를 살리는 방향으로의 정치관계법 개정"이라는 제목으로 <정치발전소> 김경미 기획실장님이 강의해주셨고, 2교시는 "최저임금, 정세와 쟁점"...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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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중앙당은 지금-3월 마지막주, 4월 첫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옵니다.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세월호 참사 1주기가 어느덧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사건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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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우리 당 의원단 동향 (3/25~3/31)

    3/25 경남 거제 [송미량 의원] 거제 국산 초등학교 앞 1인 시위. "지나가는 버스 안 승객들도 쳐다보고, 알아보는 주민들도 차창을 열어 인사하신다. 밥값도 하고 표값도 하겠습니다!" 서울 구로 [김희서 의원] 식생활교육 ...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3-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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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중앙당은 지금, 3월 넷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그대의 꿈,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3월 18일 점심, 6기 대표단과 이용길 전 대표님 그리고 고 박은지부대표의 아버님이신 박덕경 당원님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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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쌍용자동차 되돌아보기.

    쌍용자동차는 쌍용그룹이 아니다. 지금이야 현대자동차가 현대그룹이 아니고, 르노삼성이 삼성그룹이 아닌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97년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그것은 이상한 일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경제구조의 근간을 뒤흔든 외환위기에, 삼성이 삼...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3-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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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경남도의회 사무처는 새누리당 대변인실인가

    지난 19일 도의회에서 도민들의 많은 우려속에 찬반논란 끝에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가 표결 끝에 통과되었다. 반대한 도의원들은 근거 있는 정당한 문제제기를 했지만 통과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경남도의회 사무처가 기획행정위자료제공이라는 토를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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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막다른 곳까지 밀린 사람들 또 쫓아내는 강남구청장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봄은 왔는데 봄 같지가 않다. 기온은 영상인데 바람이 칼바람이다. 3월도 중순인데 아직 봄옷은 꺼내 보지도 못하고, 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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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중앙당은 지금, 3월 셋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최저임금 당론 확정을 위한 의견을 모아주세요 3월 16일에 진행된 6기 8차 대표단회의에서는 최저임금 관련 당론 확정을 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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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원, 무상급식 지원중단 철회 요구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기자회견 발언을 하고 있다 박홍진 경남도당 위원장 및 도당을 비롯해 각 당협 1인시위 등 진행할 것 3월 16일,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 철회와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안 철회를 요구하며 단...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3-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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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도의원이 밥을 굶는다?

    경남도민일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domin) 노동당 경남도의회 여영국 의원은 오늘(16일)부터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의한 “무상급식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단식에 들어간다. 여 의원은 앞서 12일에는 경남도의회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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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투쟁, 멀지 않은 가까이의 문제

    오늘(3월 10일)로써,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가 파업을 시작한지는 113일차, 노숙농성은 171일차다.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가 파업을 시작한지는 109일차, 노숙농성 139일차다. 서울중앙우체국 앞의 전광판에서 강세웅(LG유플러스) 장연의(...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3-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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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구로구 김희서 의원,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 제정 뒤 첫 시행

     보수 양당이 7대 8로 장악한 구로구의회에서 김희서 의원은 캐스팅 보트다. 이미 의장 선출 방식의 공개 및 정상화 등을 이루어냈고, 지난 1월에는 작년에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조례였던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를 통과시켰다. 의원 공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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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대체 왜 운동movement을 하게 된 거죠?”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진보? 지역에서 정치!]30세 위원장이 간다 2편 요즘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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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구룡마을과 라떼킹, 강남에서 진보정치를 모색하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진보? 지역에서 정치!]30세 위원장이 간다 1편 나는 올해로 서른이 되었다. 그리고 연초에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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