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차기 대표단 선거가 이제 후반으로 치닫고 있다. 22일(화) 인문사회서점 '레드북스'에서 정현정 부총장의 사회로 부대표 후보 토론회가 열렸다. 전날 제주에서 유세를 마치고 돌아온 후보들이 숨돌릴 틈 없이 다시 토론회 테이블에 나란히 앉았다. 패기 넘치는 후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에 발언시간은 짧고 아쉬웠다. 특히 부대표 일반명부 선거는 창당 최초로 경선이 진행되면서 당원들의 관심이 높다. 경선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후보들의 재치와 유머가 톡톡 튀는 흥미진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조금 다른' 후보들이 '많이 다른' 대표단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정진우)
"고속버스 아니라 역마다 세우는 기차같은 재창당이었으면" (이봉화)
"노회찬 의원이 반성하고 다시 돌아온다고 하면 어뜩할까요?" (이해림)
"장석준 캐릭터로 봤을 때, 흠.... 재미난 종이기관지 가능할까요?" (박은지)
"제가 무지막지한 글들을 마구 싣는 기관지 전혀 아니구요~" (장석준)

진보신당 차기 대표단 선거가 이제 후반으로 치닫고 있다. 22일(화) 인문사회서점 <레드북스>에서 정현정 부총장의 사회로 부대표 후보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전날 제주에서 유세를 마치고 돌아온 후보들이 숨돌릴 틈 없이 다시 토론회 테이블에 나란히 앉았다. 

패기 넘치는 후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에 발언시간은 짧고 아쉬웠다. 특히 부대표 일반명부 선거는 창당 최초로 경선이 진행되면서 당원들의 관심이 높다. 경선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후보들의 재치와 유머가 톡톡 튀는 흥미진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토론 전 과정을 칼라TV에서 녹화하고 별도의 편집 없이 <사랑과 정치신문 R>에 공개했다. (영상 바로가기)


20130123145700_2197.jpg ▲ 22일 개최된 부대표후보 토론회. 후보들의 재치와 유머 덕분에 흥미진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사진: 진보신당)


2012 대선평가: 대선보다 4기 대표단 평가 쟁점 돼

첫 토론주제는 지난 2012 대선대응 평가. 4기 대표단은 유례없이 총선-대선을 한해동안 치루어야 했던 ‘고난의’ 대표단이었다. 부대표 후보들에게 2012년 대선 평가를 물었고, 토론은 주로 4기 대표단에 대한 평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박은지, 이봉화 두 여성명부 후보는 지난 4기 대표단 그리고 대선과정에서의 당의 패착에 대해 홍세화 개인의 권위에 의존한 리더쉽에 그 원인이 있다고 말했다. 박은지 후보는 "당헌 당규에 정해진 대표의 막강한 권한이 있지만 전당적 합의 위에 서지 못해 역설적으로 막강한 권한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리더쉽을 갖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고 이후 김순자 선거캠프 활동 등 당론위배에 대해서도 단호한 조치가 없었음을 지적했다. 

이봉화 후보 또한 지난 대선을 "지도부 따로, 활동가 따로, 당원 따로의 진보정치 사상 최악의 선거"였다고 정리하면서, 고립주의와 노선적 급진성의 문제도 함께 짚었다. 진보정치의 독자성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대중적 요구를 포괄하고 실질적 삶의 여건 바꾸어낼 수 있는 현실정치를 추구해야 함을 강조했다.


20130123164146_0194.jpg ▲ 당직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패드가 총동원되었다. 발언시간을 칼같이 잘라 후보들의 아쉬움이 컸다. (사진: 진보신당)


한편 이해림(일반명부) 후보는 사회당-진보신당 통합 후 내부적 혁신을 통해 재창당을 도모하고 대선을 치룰 수 있었어야 했다고 말하면서 "당론으로 결정되었던 김소연 지지 방침, 정치적 소신으로 김순자를 지지했던 당원들, 두 가지 선택으로 당이 나뉘어진 건 안타깝지만 당 내부에서 당원들과 함께 총의를 모아 이후 좌파정당 건설의 밑바탕을 만드는 문제를 고민했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장석준(일반명부) 후보는 전술보다 장기적 전망의 관점에서 지난 대선 실패의 의미를 짚었다. 지난 대선은 "진보라 불려왔던 모든 세력의 파탄을 불러왔다"며 "진정당, 통진당이 우왕좌왕하다 결국 민주당과 선거연합에 합류한 것은 당장의 선거만을 염두에 두고 정치를 해온 궁극적 결과이고, 두 명의 노동자 후보가 출마해 형편없는 득표를 얻은 것 또한 우리의 성찰이 필요한 지점"이라며 일상정치를 통해 생활세계에서 대중들을 만나지 않으면 아무리 급진적인 내용을 앞세우더라도 대중의 지지 받을 수 없음을 강조했다.

4기 대표단의 리더쉽이 부재했다는 평가가 지난 지역유세들에 이어 토론회에서도 이어지는 가운데, 정진우(일반명부) 후보는 '리더쉽 부재'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더 이야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정진우 후보는 "결과론적으로 얘기하기는 편하다"며 대표단 전체가 왜 자신의 구상을 실질화하지 못하고 실천을 추진해내지 못했는지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가고자 한 길이 무엇이었으며 왜 망가졌는지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박은지 "좌파정당 건설이 중요했다면 두 노동자 후보들 왜 못 만났을까"
이해림 "김순자 선본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함께 갈 길 모색했어야"
정진우 "김소연 선본, 투쟁하는 노동자들 대선 과정 동참에 의의 있어"

20130123153203_7867.jpg ▲ 부대표 여성명부 박은지 후보
이어진 상호토론에서 박은지 후보는, 대선 과정이 좌파정당 건설의 밑바탕이 되었어야 했다고 말한 이해림 후보의 발언을 되짚으며 "김소연 후보는 좌파정당 건설의 대상이 아닌지, 만일 좌파정당에 함께 할 대상이라면 선거 때 두 사람이 만났어야 하지 않나" 질문을 던졌다.

이해림 후보는 "김순자 선본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두 후보가 함께 갈 길을 모색했어야 한다고 봤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진보신당 스스로가 대선을 돌파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고 좌파를 상징하고 당을 대표하는 후보를 통해 당의 정치와 방향을 알려나가고 싶었다는 정치적 소신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이어 박은지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김소연 선본에서 활동한 정진우 후보에게 "김소연 후보의 지지율이 김순자 후보 지지율의 반도 안되는 결과가 나왔다"며 저조한 득표의 원인을 물었다. 

정진우 후보는 "김소연 선본은 이전에 정당운동을 하지 않았던 '투쟁하는 노동자들'이라는 주체들이 대선이라는 정치적 과정에 동참한 데 가장 큰 특징이 있다"며 "이러한 흐름을 만들어낸 것 자체가 평가가 무색할 만큼 큰 의의를 갖는다"고 답변하면서 향후 이들과의 연대를 더 진전시켜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봉화 "당원은 결정 따르겠다는데 지도부가 이행할지 불안한 당"
장석준 "계몽군주 더 이상 필요없다, 만 이천 당원 쪼개는 리더쉽 안돼"


20130123155046_1426.jpg ▲ 부대표 여성명부 이봉화 후보

이봉화 후보는 총선을 앞두고 구 사회당-진보신당 통합이 성급하게 추진된 것 또한 분파주의의 한 원인으로 짚었다. 구 진보신당계의 경우 2011년 통합-독자 논쟁에 대한 내부적 성찰도 치유도 없이 통합이 이뤄졌고, 구 사회당계 또한 곧장 재창당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로 인해 자존감에 크게 상처받기도 하는 등 통합 과정이 급박하게 전개되면서 화학적 통합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 

또한 충남 유세 당시 한 당원이 “당이 결정을 하면 나는 따를 생각이 있는데, 지도부들이 그것을 지킬지 믿을 수가 없고 불안하다”고 했다며, "당의 결정에 동의하지 못하더라도 인정하고 집행하고 나중에 평가하면서 수정해나가야 당이 구심력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장석준 후보는 만 이천 진보신당 당원들이 한국사회에서 좌파의 부활을 꾀하는 유일한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한 마디로 계몽군주는 더 이상 필요없고, 아무리 올바른 방향을 얘기할지라도 지금 남아있는 당원들을 쪼개는 리더쉽이 아니라 총의를 모으고 대표단 내의 호흡을 맞추는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창당과 진보정치 재구성, 강조점 조금씩 달라

차기 대표단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재창당이다. 두 번째 토론주제로 우리가 다시 재구성해야 할 당의 정체성과 재창당의 상에 대해 각 후보들에게 물었다. 후보들이 각자 내놓은 그림은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강조점이 달랐다.

이봉화 후보는 "자본주의 넘어설 노동중심 대중정당, 포괄 개방적인 대중정당, 현재의 문제 도외시 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바꾸어가는 정당, .... 우리의 당령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라며 문제는 정치력임을 짚었다. 상호토론에서도 "사람이 몇 명 안 탔는데 쭉 달리는 고속버스가 아니라 역마다 서는 기차 같은 재창당이었으면 좋겠다"며 대중정당으로 함께 나아갈 외부세력들과의 연대를 열어놓아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해림 후보는 "비정규 불안정 노동자를 중심을 하는 튼튼한 좌파정당"을 이야기하며 "그 과정에서 당원들의 총의를 수렴하여 당명, 강령과 당헌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혀 사회당-진보신당 통합 이후 유보된 내적 재창당 또한 비중을 두었다. 재창당의 대상으로는 세력과 조직을 넘어 비정규직 불안정 노동자들을 결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20130123161815_3033.jpg ▲ 부대표 일반명부 장석준 후보

장석준 후보는 세력 재편도 부분적으로는 포함되겠지만 재창당의 중심은 "진보라고 에둘러 표현했던 것들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보았다. 유럽과 같은 경제위기가 우리에게도 곧 도래할 것을 감안한다면 일상 속에서 우리 스스로 자본주의 위기에 대응할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며, 급진적인 내용으로 선전선동하는 것을 넘어 협동조합 운동 등 풀뿌리정치, 일상생활정치로 새로운 주체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진우 후보는 "재창당을 말하기 이전에 ‘우리가 누구인지’ 명확히 답이 나와야 한다"며 "송전탑에 올라가있는 사람들, 함께살자 농성촌에 몰려가는 시민들, 그들을 지지하고 엄호하는 사람들이 우리 당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호소하고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30123163001_4742.jpg ▲ 부대표 일반명부 정진우 후보

상호토론에서 정진우 후보는 장석준 후보로부터 "김소연 후보 선본을 함께 했던 노동운동 세력들이 좌파정당 재건에 동참할 수 있을지, 어떻게 가능할까" 질문을 받기도 했다. 정진우 후보는, "다양한 영역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사회적 연대는 많이 했지만 정치적 연대로 나아가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그들이 주체라고 악수하곤 하는데, 이젠 그걸 실천해야 한다. 가장 일차적으로 함께 할 사람들로서 호명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박은지 후보는 "진보정치의 독자성을 명확히 하고 '양당제'를 최대한 막아내고자 하는 사람들, 기본적인 민주주의적 소양 갖춘 사람들이 모두 모여야한다"며 "과거 통합-독자 논쟁과 진보정치 분열로 상처받고 당적을 놓아버린 사람들부터 만나면서 재창당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정치의 적은 새누리당도 민주당도 아니라 우리 내부에 있었다"며 87년 백기완선본 이후 거대 보수야당을 따라 정권교체를 하자는 진보진영 내부의 특정한 흐름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강조했다.

이해림 "당협 활성화와 확대 관건"
장석준 "적록마을/생태마을 컨셉 만들고 이슈화"
정진우 "'1년 내내 선거운동하는 당' 정치기획 필요"
박은지 "당의 '브랜드' 개발, 중앙정치 발언력 높여야"
이봉화 "기초의회 다수진출 실질적 목표 설정해야"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당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지 그리고 그 역량을 지방선거로 어떻게 이어갈지 각 후보들의 입장을 듣고 상호토론을 진행했다. 지방선거 전술전략에 대해서는 후보들 간에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20130123164235_9910.jpg ▲ 부대표 일반명부 이해림 후보

이해림 후보는 당의 골간조직인 당협의 활성화와 확대가 관건이라고 보았으며, 2014년 지방선거는 그렇게 활성화된 당협을 중심으로 치뤄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중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지역 정치력의, 지역 정치 위상을 높이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석준 후보는 "지방선거가 중요한 건 맞지만 목숨 걸지는 말자"며, 광역이 아닌 기초지방자치부터 시작하여 아래로부터 선거를 진행하자고 주장했다.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를 내고 ‘대박’을 기대하는 건 "투기적 관점"이라며, 적록마을/생태마을 등 우리의 지방정치 계획과 전략을 장기적으로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선거 컨셉이 만들어지면 이와 가장 어울리는 당과 선거연합을 하고, 특정지역에 기초의원과 단체장을 단체로 출마하는 것과 같은 전국적 이슈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정진우 후보는 당의 역량 강화 슬로건으로 "1년 내내 선거운동하는 당, 1년내내 정치하는 당"을 꼽으면서 통합적인 정치기획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역의 영세자영업자들의 문제, 투쟁사업장과의 사회적 연대를 만드는 정치기획이 있어야 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도대체 진보신당이 뭐하는 데인지 모르겠다는 주민들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은지 후보는 "기층의 당협 활동가들이 자신감을 가지려면 중앙당이 중앙정치 내에서 발언력을 높여야 한다"며 대중들이 당을 인지할 수 있는 '브랜드'의 개발을 꼽았다. 민노당 당시 ‘부유세’를 주장했던 것처럼, 우리의 정체성을 즉각적으로 드러내면서 쟁점이 될 수 있는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방선거 대응과 관련해서는 "50.1%의 당선 가능성 있다면 넓은 선거연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선거연대 대상으로는 "진보정당이라 이름붙이고 있는 당들 모두 고려해야 하고, 당선 가능한 지역에서는 민주당도 포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해림 "서울시장 완주로 좌파정당 정치적 위상 높이자"
이봉화 "공중전도 지상전도 어렵다" 인적 재정적 부담 우려


이봉화 후보는 지방선거의 목표로 기초의회 다수 진출을 실질적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지방선거 앞서 중장기적인 지역정치 방침 만들고 진보세력의 연합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우리 당에 기초의원은 열 두 명인데 그중 자력으로 재선 가능한 사람은 얼마 안된다"며 후보선거구 조정부터 시작하여 범진보연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호토론에서 이해림 후보는 2014년 지방선거 전술로 1)서울시장 후보 완주로 좌파정당의 정치적 위상 높이고, 2)연대연합 전술로 당선가능한 광역단체장 출마, 3)기초의원 출마로 지역정치와 당협의 활성화 등을 주장했다. 

이봉화 후보는 이에 대해 "광역단체장 선거가 정치적인 파급력을 가지려면 전국적인 다수 출마 기획이 있어야 하는데 그 전술의 결과는 2010년 우리가 익히 확인한 바 있다"며 의구심을 표했다. "원외 정당이라 TV 토론 공중전에 제약을 받고 있고, 서울지역은 지상전이 가능하지도 않다"며 광역시도당에 미치는 인적 재정적 부담을 우려했다.

박은지 "장석준이 만드는 기관지.... 재밌을까?"
장석준 "한겨레21이나 시사IN 등 주간지 형태 고민 중"

이번 대표단선거에서 많은 후보들이 거론하고 있는 '종이 기관지' 전략도 쟁점이 됐다. 박은지 후보는 장석준 후보가 기관지를 못 만들면 사퇴하겠다고 유세장에서 거듭 밝힌 데 대해 "장석준 캐릭터로 봤을 때 잼있는 기관지 가능할까(좌중 폭소)" 의구심을 표했다.

이에 장석준 후보는 "내가 무지막지한 글들을 마구 실을 생각은 전혀 없으며, 당이 주체"임을 못박으며(ㅋㅋ) 원외정당이라 긴장감이 사라질 위험이 높아 우리 정치활동의 주요한 무대로서 기관지의 상을 그리고 있다며 한겨레21 등 주간지 형식의 월간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당원 한 명 한 명이 주체가 되어 그 기관지를 무기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정진우 후보 또한 "장석준 후보가 절대 사퇴할 일 없도록 돕겠다"며, 진보신당 당원 및 지지자들 중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는데 평상시에 네트워크를 잇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당원/지지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선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30123172027_7585.jpg ▲ 진행 스텝들도 "푸흡" 후보들의 재치에 여러 번 폭소가 터졌다. (사진: 진보신당)


자유토론에서 후보들에게 각각 6분의 시간이 주어졌고, 주제와 질의대상에 제한없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은지 후보의 '현안대응팀' 쟁점 돼

장석준 후보는 박은지 후보에게 "원외정당으로서 당원들이 대표단 후보들에게 꼭 들어야 할 내용이 있다"며 언론의 관심으로부터 당이 밀려나고 있는 데 대한 대언론 전략을 물었다. 

박은지 후보는 "정치는 국회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고 의원만 하는 게 아니"라며 전국 곳곳 분쟁이 있는 지역, 세간의 관심이 있는 부문분야, 언론이 가는 곳에 우리도 가야 한다는 이색적인 제안을 했다. 예컨대, 김승현 한화 회장이 병 보석으로 풀려났는데 그날 이라크 국가발전위원장이 방문하여 한화의 이라크 신도시 공사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를 표했을 때, 우리당은 이라크 대사관으로 찾아갔어야 한다고 본다며 현안대응팀 구성이 시급함을 주장했다. 

정진우 후보는 박은지 후보의 '현안대응팀' 구상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중앙당 집행력/인원 감축으로 인한 실질적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박은지 후보는 "‘팀’ 구성이 필요한 까닭이 거기에 있다"며 "정책 마인드, 언론 마인드, 기획 마인드 가진 사람들로 구성하여 수위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고 답했다. 아울러, 2008년 본인의 미국산쇠고기 반대 퍼포먼스 경험 그리고 최근 다산콜센터 1인시위에 지역당원들의 자발적 참여 사례를 예로 들며, "열의와 열정이 있는 지역당원들은 구체적 제안을 하면 응답을 한다"며 당원들의 참여를 견인하는 것도 중앙당의 역할임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저를 찍어주세요!"

부대표 후보들의 마무리 발언들도 재치가 넘쳤다. 이번주에 지역유세가 마무리되고 나면 다음 1주일간 투표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후보들은 당원들이 각자 자신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1분간 표명했다. 


20130123174905_4208.jpg ▲ 제발 '손에손잡고 만세샷'이랑 '팔뚝질 샷' 말고 딴 걸 해달라고 주문했더니,
20130123175012_7654.jpg ▲ 이런 귀염귀염한 포즈를. .....죄송합니다. 담부턴 그냥 손에손잡고 만세샷만 찍읍시다. 쓩=33 (사진: 진보신당)



정진우 후보는 "어느 지역에선가 한 당원이 새로 뽑힐 대표단에 대한 두려움을 표한 바 있다. 두려워말고 함께 감시하자고 했다. 왜 저에게 그런 공포 얘기했을까. 대표단의 일원이 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주장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의 차이라고 본다. 새로운 출발 만들어낼 것이다. 함께 웃고 웃었던 이 선거과정에서 확인했다. 현실로 만들자"고 호소했다. 

박은지 후보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면 OX퀴즈를 풀고 그다음 사지선다형, 오지선다형을 푼다. 성장하기 때문이다. 진보정당이 분화하면서 성장하는 줄 알았던 진보정치가 양당제의 바람의 수레바퀴에 끌려들어가고 있다. 양당제보다 다당제가 건전한 것이고 다양한 정치를 위해 필요하다. 민주당을 넘어서는 진보정치의 재건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봉화 후보는 "전국 유세를 돌면서 당과 당원들이 주도하는 다양하고 훌륭한 지역사업들을 만났다. 제가 가진 고민과 생각들 바탕으로 진보적 지역재편에 힘을 보태겠다. 전남대 비정규교수노조, 유성, 경북대병원, 현대차, .... 곳곳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도 만났다. 우리가 어떤 당 만들어야 하는지 확인했다. 차별받고 고통받는 모든 이들의 당, 오늘의 힘이 되고 내일의 희망이 되는 당 만들자"고 호소했다.

이해림 후보는 "한국 좌파정당의 마지막 깃발을 끝까지 부여잡겠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 하지만 의지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깃발을 부여잡을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 대표단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1만여 당원들의 힘, 총의 모아 어둠 뚫고 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장석준 후보는 "대전노동청 앞에서 천막농성하는 현장에 갔다. 고맙게도 당에 아직 남아계신 충북의 노동자 당원이 계셨다. 더 이상 민주당과의 연합에 휩쓸리지 않고 노동자 정치의 한 길로 가자고 당부하셨다. 노동자정치 한길로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표단선거에서 지난 대선 투표율 뛰어넘자"며 당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마지막 대표단선거 토론회는 2차 대표후보 토론이다. 24일(목) 오후 8시 금속노조 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유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단 후보들의 합동유세는 이번주 토요일 강원도당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다음주 28일(월)부터 일주일간 투표가 진행된다.

 

[ 진보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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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노동당 예비후보를 소개합니다.

    울산 동구 이갑용 후보, “28년 재벌 정치, 끝장내겠다” 울산시당 이갑용 위원장은 12월 15일 울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갑용 후보는 “28년간 울산 동구 정치는 ...
    Category2016 총선 발행일2016-01-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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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중앙당 스케치

    지난주 월요일에는 전국위원회 끝나고 첫 대표단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 명칭이 달라졌습니다. 전국위가 총선 종합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지난 10개월 가까이 활동했던 ‘총선준비위원회’가 해소되고 중앙당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그...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6-01-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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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중앙당 스케치

    7기 대표단이 출범한지도 3개월 반이 지나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로운 대표단은 취임 초기부터 바쁘게 뛰었습니다. 노동개악 저지 집중투쟁을 위해 전국을 순회했고 아주 빈번하게 정당연설회를 했으며 연말에는 노동개악 입법 저지를 위한 긴급...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6-01-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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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주말) [경기-장애위] 안건설명회 + [울산]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농성장, KTK조선하청노동자 농성장 방문/ 당대회 안건설명회

    * 약 2주 가량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현장에서 나오는 질의의 내용들을 쭉 정리해왔습니다. 경기도당+장애위 주최로 열렸던 당대회 안건설명회 현장에서는, 지금까지 나왔던 질의 내용들과 대부분 겹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당 홈페이지 사진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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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경남] "무상급식 원상회복" 농성장 방문/ 당대회 안건설명회

    19일에는 당대회 안건설명회를 위해 경남도당이 위치해 있는 창원으로 갔습니다. 창원 경남도청 앞에서는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이 3일차에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단식하는 경남지역 학부모님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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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강원]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촉구" 기자회견과 토론회/ 강릉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당대회 안건설명회

    지난 18일에는 강원도당 영동당협이 위치한 강릉에서 당대회 안건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사실 안건설명회보다는, 도당과 당협에서 기획한 사업이 더 중요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8일 강릉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분산개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토...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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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서울] 2015 정기당대회 안건설명회 및 당대표 간담회

    안녕하세요 중앙당 기획실 박중권입니다. 지난 16일에는 서울시당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중앙당 회의실이었고, 이번 순회 설명회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영상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S3CH9ocFHSc)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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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교통요금 인상 반대 서명전(戰) - 작은 성공의 기억을 만들기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원문글보기(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92) 지난 4월 24일 서울시의회는 ‘교통요금인상에 따른 의견청취안(이하 ’교통요금인상안‘)’을 통...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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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제주] 2015 정기당대회 당대표 순회간담회 및 안건설명회

    안녕하세요. 중앙당 기획실 박중권입니다. 지난 9일 대구시당-경북도당 공동 설명회에 이어, 11일에는 제주도당에서 두번째 안건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제주도당 사무실, 중앙당에서는 대표님과 수행원, 그리고 최승현 부대표님이 총선준비위원장으로서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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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구경북] 2015 정기당대회 당대표 순회간담회 및 안건설명회

    안녕하세요. 중앙당 기획실 박중권 입니다. 대표단에서는 2년에 한 번 있는 정기당대회 앞두고 전국순회 당대회 안건설명회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에 따라 당대회 준비위원장이자 당 대표인 나경채 대표가 직접 전국순회를 함으로써, 주요 안건과 당...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6-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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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중앙당은 지금-6월 2주

    6.13 탈핵시민행동, 온라인행동에 동참해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6.13 탈핵시민행동은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대표자 기자회견과 온라인 시민행동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행사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핵 없는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6-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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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진보정치가 못하고 있는 것들, 진보결집을 통해 하고 싶은 것들

    [진보결집 왜, 얼마나, 어떻게? - 1] 진보결집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운 상황에서 진보결집기획단에서는 진보결집의 필요성과 현황, 이후 전망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하는 것이 이후 발전적 논의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보...
    Category지금 노동당 발행일2015-06-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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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6년 총선인터뷰 2 충남도당 당진당협 정외철 위원장

    총선준비위원회에서는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질 20대 총선에 출마의지를 밝혔거나, 총선을 준비하는 당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한 내용은 'R-ZINE'에 게재된다. 두 번째 인터뷰는 충남도당 당진당원협의회의 정외철당원이다. ...
    Category2016 총선 발행일2015-06-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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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중앙당은 지금 - 6월 1주

    나경채 대표가 전국 순회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6월 28일 정기 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이자 당대회 준비위원장인 나경채 대표가 당대회 주요안건과 당의 주요현황에 대해 당원과 대의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전국 순회 간담...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6-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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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중앙당은 지금 5월 마지막 주

    1. 최저임금 국민투표 개막제와 권문석 추모제 올 해도 어김없이 최저임금 결정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당에서도 최저임금1만원, 모든노동자권리찾기 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반기 핵심사업의 하나로 국민들이 합당하...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5-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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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의원단 동향 (5/13~5/19)

    5/14 대구 서구 [장태수 의원] : 구정 질의 "구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위탁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하며,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 지급을 위해 행정명령이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대구 서구시의회에서 구...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5-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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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중앙당은 지금 5월 4주

    1.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노동당 당원들의 커밍아웃 5월 17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0년 5월 17일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입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의 위기지원과 상담을 진행하는...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5-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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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경찰과 차벽보다 '정치혐오'의 벽을 먼저 넘고 싶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정치? 지역에서 진보!] '순수한 추모' 강요하는 세태의 부조리 “어휴, 왜 저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 돼.”...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5-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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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중앙당 당직자들의 전화, 반갑게 받아주세요~

    중앙당은 지금-4월 마지막주 중앙당 당직자들의 전화, 반갑게 받아주세요~ 지난 주에도 전해드린 것처럼 당 재정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15차, 16차 대표단회의에서 예산절감과 재정 안정화 방안을 안건으로 다뤘고 일차적으로 중앙당 조직사업비와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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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의원단 동향 (4/21~4/27)

    4/21 경남 [여영국 의원] 경남도의회는 이날 제325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주의료원 터에 서부청사를 개청하는 조례안인 '경상남도 행정기구 설치 일부 개정 조례안'을 찬반토론과 표결 끝에 통과시켰다. 여영국 의원이 의사진...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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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의원단 동향 (4/14~4/20)

    4/15 경남 [여영국 의원] "홍준표 도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에 대해 야권 의원을 배제한 채 새누리당 의원들만으로 이뤄진 경남도의회의 중재안은 명백하게 잘못된 것이다" 의회의 이름으로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준비하는 무상급식 중재안이 선별급식, 교육...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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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중앙당은 지금-4월 넷째주

    당을 살리는 1%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매달 적자가 지속되는 등 당의 재정상태는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는데요, 가장 심각한 것은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전체 당원 수는 13,000여명인데 지난 대표단 ...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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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정당 정치의 핵심은 당원을 교육하는데 있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별다른 신념 없이 운동을 하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다. 운동exercise을 할 때는 꾸준하게 스스로 동기 부여해야만 작심...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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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중앙당은 지금-4월 셋째주

    나경채대표가 단식농성을 진행중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못한 채 1년이 지났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진행된 6기 14차 대표단회의에서는 세월호 참사 1년 노동당 집중 행동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대표단 광화문 농...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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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의원단 동향 (4/7~4/13)

    4/8 경남 거제 [송미량, 한기수 의원] 송미량 의원 : "오늘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제 앵그리맘(Angry-Mom)용 피켓을 새로 만들어야겠어요. 아무튼 오늘 3명이서 재미나게 했습니다. 국산초 영양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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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중앙당 당직자 교육 두번째, "탈핵, 왜? 어떻게?"

    안녕하세요 기획실 부장 박중권입니다. 지난 8일에는 두번째 당직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탈핵"이었고, 김현우 전 녹색위원장님께서 강의를 맡아주셨습니다. 강의 영상은 를 플레이하시면 되고, 교육 자료는 http:/...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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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16년 총선 인터뷰① 강원도당 영동당협 최종문당원

    총선준비위원회에서는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질 20대 총선에 출마의지를 밝혔거나, 총선을 준비하는 당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한 내용은 'R-ZINE'에 게재된다. 첫 번째 인터뷰는 강원도당 영동당원협의회의 최종문당원이다. ...
    Category2016 총선 발행일2015-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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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중앙당은 지금-4월 둘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2015년 사업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4기 2차 전국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주 만에 치러진 전국위원회였음에도 많은 전국위원들께서 참여해주시고 진지...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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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아직도 잠들지 못하는 남도

    67주기 4.3 항쟁 추념식 참가기 비는 내리고 바람은 부는데 제주로 전날 제주공항 항공편이 결항되었다는 연락을 제주도당에서 받은 터라 새벽부터 비행기가 뜰지 걱정이었다. 새벽같이 일어나 보니 이슬비가 내려 공항에 전화를 해봐도 공항 항공사...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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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의원단 동향 (3/31~4/6)

    3/31 인천 중구 [김규찬 의원] 인천 중구 항동 롯데 아울렛 입점은 철회돼야 마땅하다 "구청의 의지가 중요하다. 보다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 그런것들을 보완하도록 요청하고, 그 기간 동안에 유통상생발전협의회나 전문기관이나...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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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시민공용계단, 건축주에게 도로로 내 준 거제시는 ‘특혜의혹’ 해소하라

    옥포1동 혜성비치맨션 비버리힐스 2차 아파트 사이 사실상 ‘맹지’(타 지번으로 둘러싸여 도로에서 직접 진입할 수 없는 토지)나 다름없었던 옥포동 555-14번지 1583㎡(약 480평)의 부지에 대한 거제시의 건축허가를 두고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문제의 ...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4-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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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중앙당 당직자 교육 후기!!

    안녕하세요 기획실 부장 박중권입니다. 지난 25일 중앙당에서 2교시 동안의 당직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1교시는 "정치를 살리는 방향으로의 정치관계법 개정"이라는 제목으로 <정치발전소> 김경미 기획실장님이 강의해주셨고, 2교시는 "최저임금, 정세와 쟁점"...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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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중앙당은 지금-3월 마지막주, 4월 첫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옵니다.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세월호 참사 1주기가 어느덧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사건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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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우리 당 의원단 동향 (3/25~3/31)

    3/25 경남 거제 [송미량 의원] 거제 국산 초등학교 앞 1인 시위. "지나가는 버스 안 승객들도 쳐다보고, 알아보는 주민들도 차창을 열어 인사하신다. 밥값도 하고 표값도 하겠습니다!" 서울 구로 [김희서 의원] 식생활교육 ...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3-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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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중앙당은 지금, 3월 넷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그대의 꿈,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3월 18일 점심, 6기 대표단과 이용길 전 대표님 그리고 고 박은지부대표의 아버님이신 박덕경 당원님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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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쌍용자동차 되돌아보기.

    쌍용자동차는 쌍용그룹이 아니다. 지금이야 현대자동차가 현대그룹이 아니고, 르노삼성이 삼성그룹이 아닌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97년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그것은 이상한 일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경제구조의 근간을 뒤흔든 외환위기에, 삼성이 삼...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3-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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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경남도의회 사무처는 새누리당 대변인실인가

    지난 19일 도의회에서 도민들의 많은 우려속에 찬반논란 끝에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가 표결 끝에 통과되었다. 반대한 도의원들은 근거 있는 정당한 문제제기를 했지만 통과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경남도의회 사무처가 기획행정위자료제공이라는 토를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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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막다른 곳까지 밀린 사람들 또 쫓아내는 강남구청장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봄은 왔는데 봄 같지가 않다. 기온은 영상인데 바람이 칼바람이다. 3월도 중순인데 아직 봄옷은 꺼내 보지도 못하고, 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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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중앙당은 지금, 3월 셋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편집자> 최저임금 당론 확정을 위한 의견을 모아주세요 3월 16일에 진행된 6기 8차 대표단회의에서는 최저임금 관련 당론 확정을 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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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원, 무상급식 지원중단 철회 요구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기자회견 발언을 하고 있다 박홍진 경남도당 위원장 및 도당을 비롯해 각 당협 1인시위 등 진행할 것 3월 16일,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 철회와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안 철회를 요구하며 단...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5-03-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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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도의원이 밥을 굶는다?

    경남도민일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domin) 노동당 경남도의회 여영국 의원은 오늘(16일)부터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의한 “무상급식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단식에 들어간다. 여 의원은 앞서 12일에는 경남도의회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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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투쟁, 멀지 않은 가까이의 문제

    오늘(3월 10일)로써,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가 파업을 시작한지는 113일차, 노숙농성은 171일차다.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가 파업을 시작한지는 109일차, 노숙농성 139일차다. 서울중앙우체국 앞의 전광판에서 강세웅(LG유플러스) 장연의(...
    Category진보뉴스 발행일2015-03-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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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구로구 김희서 의원,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 제정 뒤 첫 시행

     보수 양당이 7대 8로 장악한 구로구의회에서 김희서 의원은 캐스팅 보트다. 이미 의장 선출 방식의 공개 및 정상화 등을 이루어냈고, 지난 1월에는 작년에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조례였던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를 통과시켰다. 의원 공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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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대체 왜 운동movement을 하게 된 거죠?”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진보? 지역에서 정치!]30세 위원장이 간다 2편 요즘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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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구룡마을과 라떼킹, 강남에서 진보정치를 모색하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진보? 지역에서 정치!]30세 위원장이 간다 1편 나는 올해로 서른이 되었다. 그리고 연초에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5-03-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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