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이 글은 진보신당 유럽당협 이라영 당원이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림부르흐에서 진행된 유럽당협 3차 총회 및 이와 함께 진행된 가톨릭대 조돈문 교수 간담회, 녹색당 당원과의 만남에 참석하고 쓴 에세이입니다. 


“당원들의 국가관이 애매한 관계로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키득키득 웃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이 분위기는 지난 6월 9일 토요일, 네덜란드 림부르흐Limbourg에서 있었던 진보신당 유럽당원협의회 총회를 시작할 때 모습이다. 황당한 ‘국가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 내 상황에 대한 조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해야 할 압력이 행해지는 상황이라니, 참담한 노릇이다. 오후 5시만 되면 애국가가 흘러나오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 했던 나의 초등학교 시절로 회귀한 기분이다. 통합진보당은 점점 더 난관에 봉착했고 지난 4월 총선 이후 진보신당은 등록이 취소되면서 진보정당의 총체적 위기를 맞이한 이 시점에 어쨌든 유럽의 당원들이 하나 둘 모였다. 전 세계를 휘감고 있는 자본주의 위기 속에서 유로존은 휘청거리고 있으며 한국의 진보좌파정치운동도 새로운 전환점을 요구한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에서 모인 20여명의 당원을 비롯하여 몇몇 가족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유럽의 각지에 흩어져 살다 보니 공식적으로 당원들끼리 모두 모이는 기회가 일년에 한 번이다. 입당하지 않은 채 파리에 있는 당원들과 교류만 해오다 올 초에 입당한 나는 다른 나라에 있는 당원들을 드디어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운 자리였다. 독일에 거주하는 파독 광부 출신 노동운동가 최정규 당원의 집에서 만든 다양한 김치에 감동하고 냉동순대와 어묵탕을 놓고 향수를 달래는 풍경은 아마 한국의 당원모임에서는 찾을 수 없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구성원들 대부분 유학생과 주재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장기적인 활동계획을 잡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유럽에 장기 거주하는 당원이 다소 늘어나고, 재외국민 투표가 실시되면서 현지 교민들과의 교류를 더욱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재외국민 투표시 지문날인이 강요되는 것에 대한 대응 또한 필요한 상황이다. 이 사안은 국내 거주자들이 문제를 인식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해외 당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지난 총선의 경우, 투표장에 가서야 지문날인을 거친 후 투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기에 사전에 어떤 행동을 하지 못했다. 다가올 대선에서는 이에 대해 공식적 문제제기를 할 계획을 논의하였다.  


20120702162113_9139.jpg ▲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림부르흐에서 유럽당협 3차 총회와 더불어 가톨릭대 조돈문 교수 간담회, 녹색당 당원과의 만남이 있었다.



조돈문 교수와의 만남: ‘쓸모있는’ 먹물 되려면?


그리고 총회와 더불어 마침 연구차 유럽에 잠시 머물고 있는 가톨릭대 사회학과 조돈문 교수를 초청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유럽에 있는 당원들 중 다수가 석박사 과정에 있거나 박사후 연구원이다 보니 학계와 진보정당간의 관계는 중요한 고민 중 하나다. 또한 노동자 계급의 정치 세력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보정당이 ‘엘리트 계급’으로 득실거리는 인상을 준다는 면에서 우리 내부의 정체성 갈등도 존재함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한 마디로 ‘먹물’에 대한 혐오와 경멸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현상을 목도하며 어떻게 쓸모 있는 먹물이 될까를 고민하는 것은 진보 운동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세상에 먹물은 필요한데 혐오할 먹물이 아니라 활용할 먹물이 되어야 할 것 아닌가. 가끔 ‘정치적 중립’이라는 모호한 언어로 정부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꺼려하는 학자나 예술가들을 본다. 중립이 되어야 할 사안이 물론 있겠지만 때로는 어정쩡한 중립이야말로 지극히 ‘정치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비판하지 않는 것이 중립이나 중도라는 언어로 포장되는 건 지양할 일이다. 

“연구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태도는 자본가의 착취와 별 다를 바 없다.”라며 조돈문 교수는 말문을 열었다. 노동문제에 주로 천착해 온 그는, 학계와 진보정당의 상호관계 구축을 고민하며 정책을 만드는 데 애쓰는 연구자들이 아직까지 부족함을 지적하며, 특히 참석자 중 자연과학이나 공학 분야 연구자들에게는 진보적 의식을 가진 과학자들의 참여가 진보운동에서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실 4대강 사업, 핵문제, 광우병, 천안함 사건 등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이 과학적 전문 지식을 요한다. 인문사회학자들의 연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지점이 있기에 과학자들과의 더욱 활발한 연대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권력은 Yes, 책임은 No? 파벌문제 해결해야 변화 가능


한편 현재 진보 정당의 중요한 문제로 파벌문제를 지적하면서, 그에 대한 해법을 찾아야 함을 강조하였다. 어느 나라의 어느 정당이나 물론 파벌은 존재한다. 그런데 이 정파가 ‘권력’ 행사는 하지만 정작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모순이 바로 문제다. 어떤 정파의 수장이 단지 ‘정파내’ 논리로만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모습들은 지속 가능한 진보 정당의 구조라고 볼 수 없다. 기득권과 지배세력을 향해서는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이들이지만 정작 이들의 정파들 속으로 들어가면 지극히 비민주적이다. 우리 내부에 있는 패권주의와 위계를 인식 못하는 것이 큰 문제다. 그렇기에 진보정당이나 노조 안에서의 이런 파벌 문제가 앞으로 무엇보다 해결해야 할 과제다. 비민주적 집단이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이러한 조직 문화의 병폐를 해결하지 않고는 변화를 만들 수 없을 것이다.

2004년 갤럽에서 2지망까지 확장하여 진보정당 지지율 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2지망까지 합치면 그 당시만 해도 40% 정도가 진보정당에 지지의사를 보였다. 민노당이 처음 원내에 들어가던 2004년만 해도 대중이 진보정당에 대한 ‘잠재성’을 그만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진보정당의 활동에 대중들은 그 ‘참신함’을 확인하지 못했고 그 실망이 이번 총선 결과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진보 정당에 대한 대중의 실망은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다. 더구나 노동정책이나 복지정책은 있으나 지속 가능한 대안적 경제구조에 대한 전망을 내놓지 못하는 것도 현재 진보좌파 정당의 문제가 아닌지 지적하기도 했다. 물론 거대담론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이 부재하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총체적으로 판을 어떻게 새로 짜야 할지 근본적 고민을 할 때다. 


녹색당 최형식 “녹색당, 진보정책 알리며 조타수 역할 할 것”


더불어 독일에 있는 최형식 녹색당 당원을 초청하여 앞으로 진보신당과 녹색당 간의 연대에 대해 토론을 했다. 최형식 당원은 녹색당이 농민들에게 기본 소득을 지급하는 방안과 GDP성장 기준에서 벗어나 행복지수를 도입하는 정책들을 구상중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정권을 잡는 것보다는 진보정책을 알리며 조타수 역할을 하는 것에 현재 더 집중해있다고 한다. 어느 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더라도 녹색당의 정책에 자극 받아 환경정책을 미룰 수 없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우선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실 왼쪽에 있는 정당의 존재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점이다. 건강한 좌파가 존재할 때 우파도 자극 받아 왼쪽의 정책들을 조금씩 수용할 수 밖에 없게 된다. 

현재 우리의 정치 지형이 가진 위기는 오른쪽을 자극할 왼쪽의 총체적 부실이다. 당장의 정권교체가 중요함에도 이런 부실한 진보 진영으로는 ‘교체 이후’에 대한 답이 딱히 구해지지 않는다. 그것이 그저 정권교체만 외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를 두고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래서 그 분노 이후에는?”이라며 의문을 제기하는 좌파 지지자들을 이 곳에서도 간혹 만난다. 우리는 모두 공통된 고민을 품고 있다. 분노와 반대, 비판보다 더 어려운 건 언제나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 이라영 (유럽당협 파리거주 당원)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laborkr@gmail.com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List of Articles
카테고리 제목 발행일
지역소식 김소연 노풍(勞風) 불어라! 밀양, 창원 이어 거제까지 지난 11일과 12일, 노동자대통령 김소연 후보가 경남지역을 찾았다. 밀양과 창원에 이어 거제까지 김소연 후보의 궤적을 진보신당 경남도당 양솔규 당원(창원 성... file 2012-12-13
지역소식 [서울성북] 대형마트, 격주 일요일 문닫겠다 약속해놓고... 성북구 소재 대형마트들이 자율휴무라는 미명하에 평일휴무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다. 성북구는 지난 11월 15일 전국 차원의 자율휴무 합의(지역별 협의를 통한 ... file 2012-12-12
지역소식 봉천동 철거, 생존과 공포의 경계 봉천 12-1 재개발구역, 박원순 서울시장이 철거를 막아냈다며 언론의 조명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던 곳입니다. 그 뒤, 서울시가 외면하던 사이 세입자 대책위원... file 2012-11-13
지역소식 대전 충북, 해고노동자들 돕는 '희망식당' 주방장 변신! &quot;정리해고없는 세상&quot; 희망담아 밥 짓는다 전국 곳곳에 해고노동자들을 돕는 '희망식당'이 생겨나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상도동과 4월 상수동에 이어 청주에도 '... file 2012-10-16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⑧ “거점공간은 서로 스며들면서 호감을 느끼는 곳” 부산 해운대 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봄'은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습니다. 도시의 규모도 크고, 그만큼 문화적 수요가 높고 문화예술인들이 많기는 하지만 흩어져 있습니다. 상업시설... file 2012-10-09
지역소식 평택, 매주 토요일 평택역 광장에서 쌍차 천막 지킨다 평택역 광장에는 5월 24일부터 쌍용차지부 천막이 세워져 있습니다. '쌍용차 문제해결 5대 요구 수용 촉구 100만인 서명'을 받는 중입니다. 진보신당 평택안성 당... file 2012-09-21
지역소식 경기 '침묵깨고 행동하라! 안산 SJM 문화제에 희망밥차 함께하다' &quot;침묵을 깨고 행동하라 안산SJM문제해결을 위한 안산시민문화제&quot; 가 지난 9월 14일(금), 안산 상록수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당은 불법적인 직장페쇄 철회... file 2012-09-20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⑦ 공간에 얽매이지 말고 계속 확장해나가야 - 서울용산 종점수다방 황혜원 위원장 '종점수다방'이 있는 곳은 서울에서도 시골 같고 또 굉장히 보수적인 동네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동네를 떠나고 초등학생 수도 계속 줄어듭니다. 그런데 이 와중... file 2012-09-17
지역소식 장태수 의정일기② 해외연수, 거부 아닌 좋은 연수 고민 의회 전체의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이 고민스럽다 진보정치가 지금처럼 어수선할 때, 기초의회에서 진보정당 소속 의원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적잖게 곤혹스러... file 2012-09-13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⑥ '여기 오는 아이들 이름은 다 외우고 있어요' 대구 서구 도서관 ‘햇빛따라’ 김은자 당원 대구 서구 도서관 &lt;햇빛따라&gt;에서 김은자 당원, 인터뷰 내내 주변을 뛰어다니는 아이들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고 말을 겁니다. 평일 오후 두 시에도 아이들과 부모... file 2012-09-10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⑤ '2-3년은 있어야 뭐가 되도 된다' 서울중랑 민중의 집 박수영 사무국장 2010년 10월 중랑당협이 결의하여 만든 민중의 집. 하지만 곧 이어 터진 ‘독자-통합 논쟁’ 때문에 많은 활동가와 당원들이 당을 떠난 후 박수영 당원이 혼자서 고... file 2012-09-04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④ 대구 수성주민광장 '결국 핵심은 사람이다' 대구 수성주민광장의 첫 느낌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거점 공간 몇 군데를 다니면서 깨달은 것이지만 이런 느낌의 공간은 주민참여가 활발합... file 2012-08-30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③ “문 연 첫날부터 아이들이 왔다” 강북 어린이도서관 '함께 놀자' ‘함께 놀자’는 2010년 지방선거가 끝나고 강북의 당원들이 주축이 돼서 만들었습니다. 당시 일제고사 반대 모임을 하면서 알게 된 당원들과 당원은 아니지만 함께... file 2012-08-24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② 예술이 공동체를 만나다: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 예술가들과 지역주민들이 만나는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를 찾아갔다. 각종 전시회와 공연, 도예체험 등 '문화'에 목말랐던 주민들에게 우물 같은 존재로 서... file 2012-08-17
지역소식 [서울시당 기자회견] 비리의혹 동작복지재단, 이번엔 감사청구 주민명부 유출? 진보신당 서울시당, 주민감사청구 인명부 유출 규탄 기자회견 동작복지재단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인 명부 유출, 주민감사청구 취지 훼손해 진보신당 서울시당... file 2012-08-01
지역소식 부산시당 '한진 노동자들 삼계탕 먹고 힘내요~!' 더울 땐? &quot;함께 닭 먹고 힘내는 게 연대!&quot;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 앞에서 삼계탕 잔치가 벌어졌다. 진보신당 부산시당이 25일 한진중공업 노동자들과 함께 '삼계... file 2012-07-26
지역소식 은평 "나만 잘 살면 무슨 소용인교?" 벼룩시장 열다 지난 토요일 열린 은평 벼룩시장입니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날씨가 맑았습니다. ▲ 벼룩시장 현수막입니다. 옆의 밝은 연두색은 국립공원케이블카 부결을 ... file 2012-07-26
지역소식 울산, 김순자표 추어탕 Day 7월 18일(수), 초복을 맞아 김순자 울산시당 비정규직위원장님이 직접 울산지역의 해고자와 비정규직, 투쟁하는 노동자분들을 초대해 손수 만든 추어탕을 함께 먹... file 2012-07-26
지역소식 지역거점 탐방① 관악정책연구소 오늘 “올해 안에 청년노동자 협동조합을 조직하겠다.” 관악정책연구소 '오늘'은 폐지수집 어르신 실태조사, 아파트 경비원 노동자 최저임금 관련 실태 조사 등으로 이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봉화 소... file 2012-07-24
지역소식 네덜란드 림부르흐에서 유럽당협 3차 총회 열리다 [주] 이 글은 진보신당 유럽당협 이라영 당원이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림부르흐에서 진행된 유럽당협 3차 총회 및 이와 함께 진행된 가톨릭대 조돈... file 2012-07-02
지역소식 경남, 공기놀이에 펫트병 볼링 '명랑가족운동회' ‘제2회 진보신당 경남도당 당원가족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지난 4․11총선 이후 당이 등록 취소되는 악조건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명랑하게 시작해보자는 의미에... file 2012-06-19
지역소식 전북도당 '비정규직 정당으로 거듭나야' 4.11 총선 평가 관련 중앙당 순회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열렸다. 중앙당에서 안효상 공동대표와 구형구 조직실장이 참석했으며, 약 20여명의 ... file 2012-06-04
지역소식 충북도당 '명망가 정치에서 생활정치로' 30일(수) 저녁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전국순회 총선평가 및 당전망 토론회가 열렸다. 윤남용 도당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30여명의 당원들이 ... file 2012-05-31
지역소식 경기도당 '당협 역량 키우고 지역정치 감각 익혀야' 조직 재편과 관련하여 “중앙당은 언론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광역시도당과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는 구조로 바꾸고, 거점 지역을 선정하여 정치적 역량을 지역 당... file 2012-05-29
지역소식 부산시당 '구체적 현실적인 실천 통해 당 역량 강화를' “새로운 정당건설과 관련하여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기조 위에서, 당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당협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10·18 이전에 온전한... file 2012-05-29
지역소식 강원도당 '당 정체성의 재정립 시급하다'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이어진 가운데, 중앙정치질서의 재편에 따라 진보신당의 정체성을 조속히 재정립하고, 재창당과 대선전술의 확정, 당원간 소통구조의 재정... file 2012-05-29
지역소식 인천시당 '중앙-지역 소통하며 현실을 파악해야' 진보신당 대표단 순회 간담회가 23일 인천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안효상 대표와 김규찬/송진욱 인천시당 공동위원장과 약 40여명의 당원들이 함께 했... file 2012-05-25
지역소식 대구경북 '우리의 표현양식, 대중에게 가닿았나' 지난 24일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4.11총선 후 우리 당의 평가와 더불어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간담회가 열렸다. 장태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 file 2012-05-25
지역소식 서울시당 '당의 전망과 비전이 나와야' 간담회가 진행되던 도중 한 당원은 &quot;당원들이 당의 방향에 대해 입장을 내놓는 것이 중요하긴 하나 좀 답답한 때가 많다. 당비를 올리라면 올리겠는데, 당에서 비... file 2012-05-25
지역소식 경남도당 '일상의 정치, 지역의 정치 열어야' 당원들은 노동 밀집 지역인 경남의 특성상 노동 현장에서의 움직임과 고민들을 토로했다. 특히 통진당 사태로 인해 진보정치 전체가 공멸 위기에 처한 것에 당원... file 2012-05-25
지역소식 충남도당 '좌파정당 건설 흔들림없이 추진해야' 지난 21일(월) 진보신당 충남도당(공동위원장 김용기, 안병일)은‘19대 총선 평가와 당 전망’을 주제로 충남당원들과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선아 부... file 2012-05-23
지역소식 울산시당 '안으로부터, 지역으로부터 새로운 정치를' 총선 평가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진행 중인 대표단 전국 순회간담회가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5월 22일 울산에서 열렸다. 심재옥 부대표가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 file 2012-05-23
지역소식 서울시당 총선평가 토론회 4시간에 걸쳐 갑론을박 지난 5월 17일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총선 평가 및 향후 전망에 관한 토론회, &quot;진보신당, 무엇을 평가하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quot;를 개최했... file 2012-05-23
지역소식 부부가 함께 세상을 바꿔요, 김기홍 후보 평택갑의 김기홍 후보는 비례대표 3번인 녹색후보 이명희의 남편으로 부부 국회의원 후보라는 흔치 않은 기록을 남겼다. 평택갑은 비교적 보수적인 지역으로... file 2012-04-10
지역소식 이명희 후보, 전국의 탈핵후보 지지 호소 19대 총선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보신당 비례대표 3번 이명희 후보와 탈핵운동본부는 논평을 통해 전국의 ‘탈핵 후보’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유... file 2012-04-09
지역소식 청소노동자들이 부자정치 쓸어버린다 4월 9일 오후 1시 모처럼 봄 햇살이 따뜻한 홍익대 정문 앞에서는 진보신당 비례대표 김순자 후보를 지지하는 청소노동자 선언 기자회견이 있었다. 홍익대는 청소... file 2012-04-09
지역소식 변영주와 함께한 2차 콘서트 유세 성황리에 진행돼 지난 4월 6일(금) 저녁 7시, 이수역 13번 출구 앞에서 홍세화와 함께 하는 길거리 콘서트 식 유세, &lt;만사소통&gt; 2탄이 열렸다. 지난 30일 70mm의 비가 내리는 악천... file 2012-04-09
지역소식 또다시 눈물짓고 만 '울보' 홍세화 4월 9일 10시, 진보신당은 경찰이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를 군홧발로 짓밟은 대한문 앞에서 경찰 만행을 강력 규탄하는 기자회견 겸 유세를 가졌다. 또한 이 ... file 2012-04-09
지역소식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는 이응호 후보 청주 흥덕갑의 이응호 후보는 대한민국 최초로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한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인 이응호 후보는 “스티븐... file 2012-04-09
지역소식 김선아 후보는 축제 모드 선거 후보 사무실을 찾아서 R통신을 담당하는 자원봉사 기자로 선거운동 취재를 나왔다고 하니, 경기 고양 덕양을의 김선아 후보가 대뜸 “누가 시켜서 하는 거 아... file 2012-04-08
지역소식 목영대 후보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목영대 후보는 진보 신당 후보 중에서도 조금 독특하다. 목영대 후보의 유세 현장엘 가보면 나이 드신 분들이 대단히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신다.그리고 선거... file 2012-04-08
지역소식 창원의 김창근 후보 죽이기 공세 선거를 4일 남겨둔 현재 경남 창원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거제로 가는 길목인 창원성산구는 권영길 의원이 재선을 한 지역구이기도 하다. 4월7... file 2012-04-07
지역소식 김종철 후보 '재벌천국, 종쳐라!' 이번이 3번째 선거 출마인 서울 동작을의 김종철 후보는 지역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기에 후보 개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진보신당의 다른 후보들과는... file 2012-04-07
지역소식 배제된 자들의 대표 김윤기 후보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던 김윤기 후보는, “다른 당의 후보가 확정되기 전에는 지지율이 상당히 높았었고 분위기가 좋았었는데, 선거전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지지... file 2012-04-07
지역소식 영혼을 달래는 안효상 후보의 노래 이야기 은평 갑의 안효상 후보는 사회당의 전 대표답게 유명인들의 지지선언을 잘 활용하고 있었다. 최영미시인, 우희종 교수등이 지지유세를 하고 있었고, 사무실 개소... file 2012-04-07
지역소식 목영대 후보를 울린 한 통의 편지 진보신당 의정부갑 목영대 후보는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영대 후보와 의정부의 진보신당 당원들은 그간 진보정... file 2012-04-07
지역소식 SNS의 화제, '순자 어록' 진보신당 비례대표 김순자 후보의 어록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달구고 있다. 김순자 후보의 발언은 생활인의 쉬운 언어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예리하게 꼬... file 2012-04-07
지역소식 장애학생학부모와 김일웅 후보의 인연맺기 “큰 그림은 정말 좋지만,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으면…” - 도토리 인연맺기학교 학부모, 김일웅후보와 장애아동지원 정책 관련 간담회 가져 “이런 얘기를... file 2012-04-06
지역소식 [거제통신2] 흙탕물 정치 속에 김한주 후보가 가는 길 원론은 원론일 뿐? 정치는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적어도 진보정치가 인정을 받아 온 것은 바로 이 정치의 본연을 지키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 file 2012-04-06
지역소식 상식을 뛰어넘는 진보신당 구로 후보들 강정, 핵발전 등 현안에 대한 직접 행동이 곧 선거운동 - 서울 구로 갑 구로 당협 당원 수는 200명이 채 안 된다. 그들이 지금 강상구 후보와 심재옥 후보... file 2012-04-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