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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은 참으로 대단한것 같습니다.

정말 어쩌면 이리도 대단한 발상을 해내는지 이런쪽으로 쓰지 말고

좋은쪽으로 썻으면 한국에서 대단한 인물을 나왔을 뻔도 했는데 참으로 아쉽군요.

 

지난 5.14일 토요일 진보신당 녹색위원회에서 기획한 북한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힘든 길이긴 했지만 직접 산행을 해보니 왜 국립공원에 케이블카가 있으면 안되고

개발을 하면 안되는지 몸으로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ㅋ

 

 

 

등산로 입구에서 케이블카 설치 반대 선전전과 서명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초반에 관리사무소에서 나와서 좀 방해도 하고 그랬지만 꿋꿋이 서명 받고 알린

산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역시 참여도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더군요.

 

각하 이런데도 꼭 사돈인 효성그룹을 위해서 하셔야 겠습니까?

힘 있을때 한몫 챙긴다고 하지만 너무한것 아닌가요?

 

 

등산중 올라가는 도중 찰칵 ^^

생각보다 쉽지 않은 등산이엇습니다.

전날 술을 마셔서 ㅋㅎ

느낀것 등산 전에는 술마시지 말자 ^^;

 

 

깔딱고개 인가요?

휴... 진짜루 숨 넘어갈뻔 다리도 살짝 풀리고요 ㅋ

그곳을 오르고 오르니 드디어 산성에 도착

와 진짜 살것 같더군요

등산을 자주 안해서 모르지만 정상에 오른것도 아니지만 이런 맛에 산행 하는것 아닐까요? ㅋ

 

 

서울은.. 잘 안보였습니다.

그리고 느낀점 서울에는 진짜 아파트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좀 친 환경적, 자연적, 디자인 적으로 개발하면 안되나요?

뭐 죄다 성냥갑 아파트니..

산에서 보니 참 답답 했습니다.

 

 

이건 석탑 잔해 라고 합니다..

옆에는 기단도 있구요 ^^

복원 공사 한다고 하네요 ㅋ

 

 

등산에서 빠질수 없는것은?

맛있는 점심

산행후 먹는 거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ㅋ

그런데 그늘이라 좀 추웠다는 ;; ㅎㅎㅎ

물론 쓰레기는 깨끗이 수거했습니다. ㅋ

 

 

물이 참 맑죠

 

 

계절은 어느덧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해서 가파르게 달려가는것 같네요 ^^

 

 

아 계곡물 진짜 시원해요 ^^

족욕을 하니 등산하면서 발 아팠던게 싹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ㅋ

 

북한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이명박 정권 과연 제대로 된 생각일까요?

이미 케이블카가 설치된 설악산, 대둔산 케이블카 구간은 숲이 황폐해진 상태 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시범설치 구역으로 지리산과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합니다.

말이 되는 소리 입니까?

시범설치해서 그네들 뜻대로 되면 다른 국립공원에도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하는데

미국은 국립공원내 케이블카가 전혀 없고

중국은 유네스코 자연등재를 위해서 있는 케이블카도 없애는 판인데

우리의 각하는 버젓이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케이블카 운영회사가 효성이나 뭐 말 다했죠.

아무리 힘 있을때 친,인척들 챙겨 준다고 하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아닌지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전국민의 쉼터를 없애버리려고 하니 말입니다.

 

케이블카 설치하면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구두나 하이힐 신고 케이블카 타고 그냥 편하게 구경하다 가겠다 이말 아닙니까?

그럴거면 그냥 남산이나 가라고 하십시오.

 

어떤 노인분께서 플랭카드를 들고 서있는 저희를 보고 한마디 하시더군요.

"케이블카 설치하면 좋지 나같은 노인도 산에가보고"

 

그렇다면 현재의 노인분들을 위해 후손은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볼수 없어도 된다 이말 입니까?

 

물론 노인분들께서도 산행을 즐길 권리는 있습니다.

허나 자연을 파괴하면서 까지 자신의 이익을 실현하겠다 이것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의 우리것만이 아닌 미래의 후손들의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대로 자연을 파괴하고 즐기고 후손들은 그렇다면?

 

멀리 갈것도 없이 손자, 손녀들은?

즐길 권리도 없다 이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이런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언론에서 4대강은 말하지만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는 침묵하고 있으니..

어쩌겠습니까?

 

더 많이 알리고 홍보해야 되는것 아닌지요?

산과 강 전부다 개발해서 공구리를 쳐야 속이 시원하다는 각하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국민이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소중한 자산 국립공원이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절대 이뤄져서는 안되고

지금 현재 국립공원내 케이블카도 폐쇄해야 됩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잘 보존해야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조금 편하게 가보겠다고 손을 대면

자연은 지난 태풍때 강원도 홍수처럼 다시 모든것을 원위치로 돌려버리고 말 것입니다.

 

 

 

산행에서 만났던 다른 당협분들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다음 산행때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다음 산행때도 참가하게 되면 저도 맛있는 도시락 준비해 가겠습니다.

애인이랑 둘이서 느낀건데 산행때 빵은 영 아니더라고요 ㅋㅋ

&^^&

  • 봄빛 2011.05.17 19:54

    성용님/ 꼼꼼한 산행후기 감사합니다. 가는 길에 석탑잔해가 있었군요. 그날 북한산성  쪽으로 가시고 김병관 대장님과 몇몇 사람은 김병관 대장님 대신 서명받고 있는 조혜경 당원 만나러 백운대로 갔잖아요. 전화는 안 터지고 서명받느라 내려오지 않는 조혜경당원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4시쯤 만나 가파란 계단을 내려오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니 정말 시원했습니다.  

    *5.14 산행코스 : 정릉매표소 - 보국문 - 대동문 - 북한산장 (용암문 0.2km 전) 

  • 배성용 2011.05.17 20:48

    네 ㅎㅎㅎ 북한산장 옆에 있더라고요 ㅋ

    저도 그 코스로 가고 싶었는데 ^^ 일년만에 등산이라 그런지 너무 힘들더라고요 ㅋ

    ^^ 담에 기회됨 그 코스로도 가고 싶네요 ㅋ

  • 모래무지 2011.05.18 16:47

    토요일도 근무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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