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앙 들어갈 때마다 희한한 것이,
Top기사는 통진당 빠돌이 기사인데, 모든 기사마다 독자의견 추천수 높은 것은 대부분 통진당 비판하는 입장.
다시 말해 주 독자층과 편집부가 딴생각하고 있다는 얘기이고,
정작 잘난 통진당 당원(여기 법적으로 정당 맞나?)들은 레디앙을 별로 읽지 않는단 얘기.
내 생각엔 좌파 통합하는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우리 당과 사회당 및 제 좌파세력의 언론활동가들을 모아서 다른 웹진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
사회당 사람들은 프로메테우스라는 웹진 오랫동안 해온 것 같던데..
레디앙 저거는 뭐 자기들이 죽자고 떠받드는 통진당에서도 별로 반응이 신통찮을테니 오래 못갈 것임.
너무 빨간 이름(REDian)이라 우파들의 '세련된' 취미를 충족시켜주지 못할 테니..
솔직히 지금은 통진당 합류파가 진보신당 당원들 조직하기 위한 창구 정도 역할 밖에 못하는 듯.




레디앙은 우리당 기관지가 아닙니다.
언론에서 기사 가치가 높다고 보는 것을 위에 올리는 것은 뭐라 하기 어렵습니다. 진보신당 당원과 지지자들이 많이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라고 편집진이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 통진당과 우리당의 당세 차이를 생각해 보면, 오히려 전체 지면 배분은 진보신당에 많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편집자가 우리당 당원인데, 한두 기사로 일희일비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