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슈 / 논평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논평_정원스님.png


[논평]

정원 스님의 소신공양이 헛되지 않도록

- 정의가 바로 서는 그 날까지 거리에서 촛불을 들겠습니다.

 

박근혜 퇴진 11차 범국민대회가 열린 17일 광화문 열린시민광장에서 분신 항거한 정원 스님이 9일 저녁에 입적하셨다.


정원 스님은 분신하시기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벗들이여 그동안 행복했소, 고마웠소. 고마운 마음 개별적으로 하지 못하오, 사랑하오, 민중이 승리하는, 촛불이 기필코 승리하기를 바라오.”라는 말을 남겼다.

 

정원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민중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오셨다. 1977년 해인사로 출가하여 80년 광주항쟁과 불교 법난에 저항하여 싸웠고 876월 항쟁에도 함께 했다. 지난해에는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며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정문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려고 시도했다 기소됐다. 최근에는 박영수 특검 앞에서 박근혜 게이트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해 왔다. 부당함에 맞서 민중과 함께했던 스님의 삶이 곧 유지다.

 

노동당은 정원 스님의 죽음에 대한 박근혜 정권의 책임을 반드시 묻고, 스님의 유지를 따를 것이다. 정원 스님이 이루고자 했던 뜻을 1,000만 촛불 시민들과 함께 거리에서 외칠 것이다. 박근혜와 그 일당을 몰아내고 정의가 바로 서는 그 날까지 거리에서 촛불을 들 것이다. 그것만이 스님의 소신공양을 헛되지 않게 하는 길이다. 스님의 육신이 우주의 원소가 되어도 스님의 정신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할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2017. 1. 10


노동당 대변인실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1. 5월1일 하루가 아닌 일상을 노동자로

    Date2021.05.01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2. 산업재해 사망자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Date2021.04.28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3. 군 가산점 제도를 당리당략에 이용하지 마라

    Date2021.04.21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4. 10기 46차 상임집행위원회 현린 대표 모두 발언 (2021.4.13.)

    Date2021.04.15 Category브리핑 By노동당
    Read More
  5. 일본 정부의 핵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한다

    Date2021.04.14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6. 최저임금의 과감한 인상이 필요하다.

    Date2021.04.02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7. 10기 44차 상임집행위원회 나도원 부대표 모두 발언 (2021.03.30.)

    Date2021.04.01 Category브리핑 By노동당
    Read More
  8. 미국 외교수장 토니 블링컨의 위험한 발언들

    Date2021.03.23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9. No Image

    노동당 광주시당, 불법 행위 광주 시내버스 '지원 중단'촉구

    Date2021.03.17 Category관련 뉴스 By노동당
    Read More
  10. 민주노총-노동당 집행부 간담회 진행

    Date2021.03.17 Category브리핑 By노동당
    Read More
  11. 3·11 후쿠시마 핵폭발 10주년을 맞이하여

    Date2021.03.11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12. 10기 41차 상임집행위원회 나도원 부대표 모두 발언(2021.03.09.)

    Date2021.03.10 Category브리핑 By노동당
    Read More
  13. 아직도 우리에게 빵과 장미는 충분하지 않다

    Date2021.03.06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14. 미얀마 민중들의 민주화 투쟁에 연대와 찬사의 마음을 전한다.

    Date2021.03.04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15. 10기 40차 상임집행위원회 현린 대표 모두발언

    Date2021.03.03 Category브리핑 By노동당
    Read More
  16. 또 다시 신규핵발전소 백지화 방침을 어긴 문재인 정부

    Date2021.02.23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17. 투사의 삶을 돌아보며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Date2021.02.15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18. 10기 36차 상임집행위원회 현린 대표 모두발언

    Date2021.01.28 Category브리핑 By노동당
    Read More
  19. 택배노동자의 죽음의 행렬을 멈추어야 한다.

    Date2021.01.22 Category논평&성명 By노동당
    Read More
  20. 노동당 - 노동사회과학연구소 학술정책공동연구협약식 체결

    Date2021.01.20 Category브리핑 By노동당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1 Next
/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