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차내고 재능가자! 진보신당 홈페이지 메인에 걸린 재능투쟁문화제 웹자보."월차내고 재능가자!"
6월 1일 저녁, 진보신당과 <재능지부와 함께하는 사람들> 주최로 시청 재능농성장 앞에서 투쟁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금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군 투쟁문화제, 동작당협 노영수 사무차장과 서울시당 엄선미 부장이 글과 사진을 보내왔는데요. '레이디 나나' '밷걸굿걸' 등등, 소문으로만 들을 수 있었던 이날 용자들의 면모를 사진으로 만나보시지요.
▲ 인디밴드하는 분인데... 미쓰에이의 밷걸 굳걸을 개사해서 열창하는 중입니다. "재능의 위선이난 너무나 웃겨~""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나간 집회에서 우리 당이 문화적으로? 많이 풍성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뭘 해도 재미가 있으면 좋아요^^"
▲ '좋은친구들' 활동하다가 솔로 활동 중이신 임정득 님. 멀리 대구에서 오셨습니다. 엄청 노래를 몰입해서 부르시더라고요. 표정이 확 살아서 감정이 팍팍 전달되는 창법이었습니다. 절반은 입으로 절반은 표정으로 몸짓으로..
▲ 안효상 대표님 표정도, 살아있습니다. ㅋㅋ박수치고 응원하는 자세에 대하여. 김예찬 동지! 업무에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 세상에. 얼마나 격무에 시달렸으면.
▲ 기타맨님은 못보던 사이에 듀엣을 결성하셨나봐요? 가사가 재밌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그 때 그 사람 심정이 어땠습니까?" 한진조합원분께서 지난 투쟁 얘길 전해주셨습니다.
▲ 모두모두 한 목소리로 "재능아웃!"
▲ "탈삼성! 삼성없는 세상을 상상하라!" 팻말과 함께 삼성 백혈병 피해 노동자들을 그린 <사람냄새(보리출판사)>를 들고 계신 전태일 열사 동생인 전태삼 선생님.
▲ 오늘의 하이라이트! '레이디 나나!' 안무가 수준급이어서... 저는 외부에서 섭외해오신 분인줄 알았는데... 우리당원 버리님이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화끈하고 열정적인 무대... 문화적충격이었습니다. 레이디가가...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덕분에 집에 와서 영상까지 찾아봤습니다^^
▲ 공연 뒤... 버리가 버리에게 보내는 편지도 감동적이었고... 자꾸 감정이 이입되면서 끝내는 내 얘길 하는 것같더라고요ㅎㅎ ~버리가 청년에게 보내는 편지~
▲ 레이디나나 이후의 무대라 더 떨렸다는 윤원필동지. 노래하는 걸 본지 너무 오래돼서 제가 다 걱정이 되었으나... 못 본사이 많이 양호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무엇보다 주변의 과도한 반응이 신기하더군요^^
▲ 재능조합원들의 따뜻한 답가가 이어집니다.
▲ '구럼비를 죽이지 마라' 낯익은 노란 티셔츠, 보이시나요?
▲ 그렇습니다. 강정에서도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최근 공사재개로 다시 전운이 드리워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는데,,, 눈빛이 너무 애잔했습니다.
▲ 뒤풀이 메뉴는 오징어 숙회에 초장 듬뿍발라서... 한잔 꺄~ 써빙은 안효상대표님, 김선아부대표님이 해주셨습니다^^
▲ 마지막에 먼저 일어나서 인사드리고 가려는데... 송경동시인님 뒷모습 보고 그만..." 저기..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했더니... 송시인님 왈: "나 그렇게 높은사람 아닌데"... 두 분 뒷모습이 너무 닮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