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과 99%장애민중선거연대가 총선 장애인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비롯한 99% 장애민중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정책 활동을 벌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상호협력과 공동투쟁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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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에 진보신당 중앙당사에서 진보신당과 99%장애민중선거연대가 총선 장애인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99%장애민중선거연대에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인정보문화누리, 한국정신장애연대,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 등 대표적인 진보적 장애인 운동단체들이 망라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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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영철 99%장애민중선거연대 집행위원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장애인 운동단체 대표로는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김재형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회장, 이원교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김태현 한국뇌병변인권협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고, 진보신당에서는 홍세화 상임대표, 안효상 공동대표, 박홍구 선대위원장, 이응호 충북 청주흥덕갑 장애인 후보, 최완규 장애인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진보신당은 그간 장애계와의 긴밀한 논의 속에 총선 장애인 정책을 다듬어왔다. 이날 진보신당과 99%장애민중선거연대가 맺은 총선정책협약 내용은 이러한 장기간의 토론의 산물이다.

 

진보신당의 장애인 총선 정책은 장애민중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장애등급제 폐지, 자립생활 지원정책 강화 등) 장애인 복지 예산 대폭 확대(중증장애인 월 100만원 이상 소득 보장 등) 장애유형별 지원체계 구축(발달장애인법 제정, 수화언어및농문화지원법 제정 등) 복지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 강화(장애 관련 법령상의 부양의무기준 폐지 등) 통합적 사회 환경 구축(저상버스 확충, 통합교육 중심의 장애인교육환경 구축 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진보신당과 진보적 장애인 운동단체들은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비롯한 99% 장애민중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정책 활동을 벌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상호협력과 공동투쟁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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