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김한주 후보(경남 거제)를 ‘꼬마당 후보’라고 모욕적 언사를 날리던 새누리당 진정진 후보 측이 정작 진보신당 공약을 따라한 공약들을 들고 선거운동을 펼쳐 김한주 후보 선거운동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경남 거제)꼬마당 후보라고 모욕적 언사를 날리던 새누리당 진정진 후보 측이 정작 진보신당 공약을 따라한 공약들을 들고 선거운동을 펼쳐 김한주 후보 선거운동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래는 진보신당 김한주 선대본의 논평.

 

[논평] 진보신당의 당론을 공약으로 받아들인 새누리당

 

인터넷 언론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 선대본을 뜨겁게 흥분시키고 있다. 빨간 옷에 빨간 모자를 쓴 일군의 선거운동원들이 진보신당의 당론을 손에 든 채 흥겹게 몸을 흔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정규직 임금 차별금지”, “전세대출 금리인하”, “스펙타파 청년취업 시스템”, “보육, 국가 완전 책임제”, “, 중풍, 심근경색, 백혈병 100% 국가책임등의 공약을 보라! 이것이 바로 진보신당의 당론이자 김한주 후보의 공약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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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남일보



그런데 해당 사진의 선거운동원들은 분명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었다.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 선대본이 감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여기 있다. 드디어 새누리당도 진보신당의 당론에 동의하고 진보신당의 가치를 자신들이 홍보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회의원 한 명도 없는 꼬마정당의 당론이 집권 거대 여당 후보의 공약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진보신당이 제시하는 가치와 비전이 돌이킬 수 없는 대세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는 자신의 선대위 발대식에서 진보신당을 향해 잘못된 이념과 가치관을 가졌다고 힐난했고, 진보신당의 극단적 포퓰리즘을 막겠다는 결의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오늘 이 한 장의 사진은, 진성진 후보가 겉으로 말은 그렇게 해도 실제로는 진보신당의 가치와 비전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진보신당의 당론을 거리 한복판 선거 유세장에 당당히 들고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진보신당 김한주 선대본은 꼬마정당 3종 세트로 진보신당의 이름을 알려주신 것도 모자라 진보신당의 당론을 과감하게 유권자들에게 홍보해 주신 진성진 후보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물심양면으로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에게 힘을 주신 진성진 후보의 뜻을 받아 더욱 열성적으로 선거운동을 펼쳐 4.11 총선의 승리로 보답하겠다.

 

2012. 3. 30.

 

진보신당 김한주 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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