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b87f7f07a7f693bc03b3d74de5d40f6.jpg
e4a13d97b8ddf9034787e400f89929c3.jpg

3월 14일 민주노총 인천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본부 대의원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대의원대회를 축하하며 인사를 했습니다. 

----------

민주노총 인천본부 지도위원분들도 계시지만 짧게든 4년 길게는 수십년 싸워왔던 결과 박근혜, 박정희의 시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박근혜 퇴진을 걸고 함께 싸웠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문제는 아직 새로운 시대가 나타나지 않았고 우리은 새로운 시대를 위해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30년 전 노동자대투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모병원처럼 여전히 우리는 노동조합을 하기 위해 싸우고 있고 다수의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을 올리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동광기연 동지들 정리해고에 맞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탄압, 위장도급, 부당노동행위를 없애고 재벌중심의 경제제도를 바꿔내야만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것입니다. 아마도 여기 있는 분들 모두 다들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나 촛불에서 노동자의 목소리는 묻혔고, 좌파라는 세력은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노동운동을 포함해 하나의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이 함께 싸워 열어져친 탄핵이라는 정치공간에서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또는 신자유주의자들과 함께 하자는 세력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이번 촛불의 성과를 모두 넘기게 된다면 우리의 삶은 어떤 변화도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앞에는 여전히 이루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박근혜의 탄핵을 넘어, 이재용의 구속을 넘어 우병우를 처벌하고 정몽구를 처벌하기 위한 싸움, 그리고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노동개악과 노조파괴를 없애기 위해 싸워야 할 것입니다. 다시 싸워서 노동자의 제대로 된 권리를 만들어야하고,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또 싸워나가야 합니다.

노동당 역시 여기 모인 민주노총 대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연대하고 노동자 민중의 삶을 바꿔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노동당 인천시당은 비정규불안정 노동의 시대를 바꾸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 올 해 기본소득 도입과 최저임금1만원, 그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권리를 위해 싸워나갈 것입니다.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에 연대하고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여러분 그 과정에도 함께 해 주십시오. 그것은 노동자 민중의 삶을 바꿔나가는 길이고 여기 있는 여러분과 함께 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에게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 함께 만들어 갑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7 시당 홈페이지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이종열 2010.02.01 6525
4446 [진보신당 인천시당]2월 6일(토) 오후5시. 인천시당 청년당원모임에 꼭 참석해주세요~!| file 박대성 2010.02.01 7378
4445 [펌글]저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일 조합원 동지여러분(김진숙) 이종열 2010.02.01 6415
4444 콩국 한 그릇 1 이종열 2010.02.03 6522
4443 [김진숙지도위원]나는.. 살고싶습니다.(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님께) 이종열 2010.02.05 6242
4442 김진숙 지도위원이 단식을 풀었습니다. 이종열 2010.02.05 6222
4441 어제 시장후보예비후보 등록과 관련하여... 느림보하하 2010.02.06 6079
4440 시당홈페이지.. 느림보하하 2010.02.08 6209
4439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님들께 드리는 글 이종열 2010.02.09 6058
4438 사회당 인천남구라선거구 기초의원후보 느림보하하 2010.02.09 6493
4437 사회당 인천남구 가선거구 기초의원후보 느림보하하 2010.02.09 6264
4436 사회당 인천광역시비례대표후보 240 느림보하하 2010.02.09 12620
4435 김상하 인천시장 출마 기자회견 file 이은주 2010.02.10 6264
4434 여성당원 모임합니다 이은주 2010.02.10 6254
4433 [사진보고]2월8일 금속노조 GM대우자동차지부 대의원대회에 다녀왔습니다. 2 file 박대성 2010.02.10 7254
4432 진보신당 지방선거 1차 공약발표 광역단체장 후보 합동 기자회견 271 file 진보신당 2010.02.10 13808
4431 인천시가 이제는 막 가네요 이종열 2010.02.10 6335
4430 [사진보고]여수화재참사 3주기 추모집회 1 file 박대성 2010.02.10 6828
4429 [초대합니다] 진보신당 경북도당 창당대회 2 file 맛이간천사 2010.02.10 6546
4428 경향다컴-"방종운 콜트악기 노조지회장...힘겨운 복직투쟁 계속" 콜트빨간모자 2010.02.10 64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