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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금) 저녁 7시부터 노동당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당대회준비위 인천시당 당원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장시정 인천시당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당대회준비위 이경자 비전전략소위 위원장과 김성수 조직혁신소위 위원이 참석해 그동안 당대회준비위에서 논의된 내용을 먼저 설명한 뒤, 인천시당 당원들의 질문 및 의견을 듣고 답변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의 응답 과정에서 한 당원이 사회운동정당으로 전환하려는 당의 시도에 동의한다면서 "의제 없이 당원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대부분 당원들이 정세와 정치적 주체가 변하고 있고 당의 확장을 위해 사회운동정당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다만 사회운동정당으로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많은 토론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당명개정에 관해서는 명확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갖고 있는 당원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당원들이 당명개정 논의가 당내 혼란을 가져와서는 안된다는 우려를 표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당명이 개정되던 유지되던 모든 당원이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안건이 확정되는 과정과 827 당대회까지 논의되는 과정에서 보다 충분한 설득과 토론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당의 혁신은 혁신안이나 당명개정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고 행동하고 당을 지지하는 대중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827 당대회를 앞두고 당의 미래를 위한 인천시당 당원들의 지혜를 모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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