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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진보신당을 선택하면 복지혁명으로 돌아옵니다

 

 

2010년 지방선거는 거대 양당의 '북풍'과 '노풍' 몰이로 정책경쟁이 더욱 심하게 실종된 선거였습니다. '바람'은 있으되 그것은 서민을 위한 바람이 아니었으며 결코 바람직한 바람도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선거 때마다 표찍는 기계로 국민을 동원해 착취하고 선거가 끝난 이후에는 나몰라라 국민 위에 군림하는 보수정치는 또 다시 국민 앞에서 제대로 검증받는 방법을 철저히 피했습니다.


서민에게 어려운 선거였으니 진보신당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거대정당의 틈바구니와 묻지마 반MB의 밀어붙이기 속에서 진보신당은 외롭게, 하지만 끝까지 국민들을 정책으로, 대안으로 만났습니다. 많은 언론, 단체에서 진보신당을 정책검증 1등이라 평가해 주셨고 국민들께서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의 정책공약집을 인터넷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듯 정책선거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저희의 의지를 국민께서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진보신당 지방의원들은 비록 적은 수지만 지난 시기 반짝거리는 보석처럼 지방의회에서 국민을 위해 일했습니다. 진보신당 의원이 있는 지방의회와 없는 곳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진보신당 지방의원은 부당한 의정비 인상에 맞서 싸웠고 지자체의 부당노동행위를 중단시켰으며 주민과 함께 예산 심의를 함께하고자 했습니다. 이렇듯 진보신당 의원들은 회의장에서 졸고 있는 보수정당의 의원들을 깨우고 주민의 뜻을 전했습니다. 국민여러분, 반드시 이런 보석같은 지방의원들이 더 많이 생겨나 여러분의 지역일꾼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진보신당의 지방의원은 다른 지방의원 100명보다 더 큰 존재감으로 주민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뽑아만 주면 마치 경쟁하듯이 온갖 비리에 연루된 단체장 후보가 47%나 됩니다. 이는 철학과 내용이 부재한 지역 토호들이 매관매직하듯 공천권을 얻어 거대정당을 등에 업고 어떠한 검증도 없이 단체장의 자리에 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맡겨 버리기엔 너무도 많은 복지와 주민의 삶에 대한 권한이 그들에게 있습니다. 진보신당 단체장 후보들은 서민 중심, 복지 혁명이라는 확실한 가치 속에서 착실히 지역살림을 챙길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진보신당 후보들이 얻는 표만큼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이 빨리 오고, 4대강사업이 저지되고, 비정규직이 줄어듭니다. 진보신당에 주시는 표는 복지가 되어 돌아와 노동자서민의 빼앗긴 희망을 살리는 표가 될 것입니다. 정당투표 기호7번 진보신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정치에 신물이 나 투표하기 싫다고 하시는 분들, 부디 투표장에 가시어 진보신당 후보들과 정당명부 기호7번 진보신당을 선택해 주시면 복지혁명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예비선거운동 시작부터 6개월여간 후회없이 국민을 만났고 저희의 진심을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174명의 진보신당 후보들과 기호7번 진보신당에 아낌없는 지지 부탁 드립니다. 복지혁명의 진심이 전해졌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이 주신 희망의 씨앗을 가슴에 품고 서민정치, 진보정치의 대안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시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

 


 

2010년 6월 2일
진 보 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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