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93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16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깜짝 놀라셨나요? 왠 해운대냐구요?

콜트, 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의 다큐
"꿈의 공장"(_감독 김성균)이 제 15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거든요.

그래서!!! 콜트. 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이 부산에 왔다 아입니껴~

콜트, 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의 투쟁이 참 오랜 시간동안 진행되고 있지요-

어떤 분들은

아직도 해결 안되었어요?
어머나- 고등법원에서 이겼다고 하지 않았어요?

라고 깜짝 놀라시며 물으십니다.

네ㅡ
우리 아직 싸우고 있습니다. 2009년 11월에 고등법원 판결이후 대법원 판결은 언제 날지 기약이 없고
콜트 사는 사과는 커녕 제대로된 교섭한번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랜 싸움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지만 우리, 꽤나 씩씩하게 잘 싸우고 있습니다.
2008년에 이어 두 번째인 콜트. 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의 부산 나들이,

극강비주얼 MC 랑과 함께 떠나볼까요? 후비고오!!!


(랑은 해운대 콘서트의 미녀 MC로써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300여편의 영화와 14만명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큰 축제입니다. 그런 축제에 콜트, 콜텍의 다큐멘터리 '꿈의 공장'이 상영된다 하니 너무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산까지 한걸음에
- 아니아니 -  장장 8시간에 걸쳐 달려갔습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고 오느라 지친 우리를 반겨준것은 "술" 과 "안주" 그리고 "좋은 사람들" 이었습니다

부전시장 프로젝트인 "예술포차"가 해운대로 이동해서 한창 준비중이었는데요. 10월 9일의 예술포차는 꿈의 공장 다큐멘터리 김성균 감독님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술과 먹을거리를 함께하는 흥미 진진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가는 이들도, 콜트. 콜텍과 함께하는 이들도, 그리고 외국인 분들까지 한데 어우러져 흥겨움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쑥쓰러운 감독님의 인사로 예술포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뒷머리를 긁적이시며 조금 낮게 말씀하시는 감독님의 모습은 여전하지만, 부산이라는 장소가 주는 매력인지 우리 모두는 다 신이 났습니다.

어떻게요?

바로 요렇게 -



4년 투쟁의 의지를 담아서 기운찬 건배를 -



'가출' 을 감행한 자원활동가 까지 함께한 인천 인권영화제팀의 활기를 담아서 -



늘 변함없는 지지와 연대로 함께하는 동지들의 웃음으로 -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반가움을 나누며 -



우리 끝까지 기운차게 달려 꼭 이길 것이라는 희망을 가득 담아 -



우리의 꿈의 공장을 위해 - 다시 자유를 노래하는 기타를 만드는 날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끝날 줄 모르는 이야기 보따리들을 아쉽게 접으며 새벽녘에야 자리를 마무리 지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늘 함께해주는 든든한 동지들,
처음 만났지만 앞으로 더 자주 만나게 될 사람들까지

부산에서의 하루는 눈 깜짝할 사이에 흥겹게 지나갔습니다.

모두 숙소로 잘 들어갔나구요?

후후 - 우리 그렇게 쉽게 헤어질 사람들 아니잖아요!






예술포차 앞에서 우리 기운차게 노래하며 내일을 기약했어요 - 후후

8시간을 달려온 시간이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던 신나는 토요일 밤. 콜트 콜텍의 부산 원정기의 첫날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함께하지 않으신 분들은 약오르시죠? - 꺄르르
                         다음 원정기도 기대해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7 명랑운동회 녹색사진전 회계보고 및 후원금 모금! file 이근선 2010.10.19 1435
746 투쟁다큐 '꿈의 공장'을 이십니까?(노동과세계) 콜트빨간모자 2010.10.19 1695
745 공동농성단 / 20일, 간접고용 철폐와 파견제 폐지를 위한 전국 공동행동 file 아우라 2010.10.19 1382
744 9차 진보포럼 이은주 2010.10.19 1237
743 [기륭분회] 10월22일 금속노조 집중집회 연대요청 연대 2010.10.19 1335
742 시정정책참여위원회 참여와 관련하여. 느림보하하 2010.10.19 1466
741 콜트-콜텍 2000개의 풍선이 되어 사람들의 손을 잡다(콜트콜텍+문화행동) 콜트빨간모자 2010.10.18 1901
740 인천시당 명랑운동회 -1 붉은별1966 2010.10.18 1618
» 콜트-콜텍 꿈의 공장이 해운대에?(콜트콜텍+문화행동) 콜트빨간모자 2010.10.18 1693
738 "G20, 정말 좋은 것인가" 인천지역연대 G20 정상회담 대응계획 인천지역연대 2010.10.18 2324
737 어제(10/17) 체육대회 때 녹색사진전 장면들은.... file 아우라 2010.10.18 1430
736 인천시 시정정책참여위원회 관하여 이은주 2010.10.18 1240
735 2기 11차 운영위결과에대해 다시한번 질문올립니다.!! 송형선 2010.10.17 1254
734 (민중의소리)기륭전자 농성장, 대치 장기화.. "물러가지 않으면 여기서 죽겠다" 콜트빨간모자 2010.10.17 1431
733 인천시의회 김기신 의장 선거법 위반으로 걸렸군요. ★이랜드의 별★ 2010.10.16 1495
732 비정규직 투쟁승리 문화제!! - 10월 15일 19시 30분 보신각에서 만나요!! file 루시아 2010.10.14 1428
731 10.9(토) 청년위원회(준) 모임결과 조수인 2010.10.14 1464
730 10/31(일) 북한산 단풍산행 계산역(2번출구)로 출발지 변경 오주옥 2010.10.13 2211
729 녹색사진전 후원 부탁드립니다!! 녹색사랑 2010.10.13 1394
728 부평/계양 당원가입 릴레이 열여섯번째 ~~ 부평계양 2010.10.13 1472
Board Pagination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