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오후 4시에 열린 집행회의 참관 다녀왔습니다.
하루에 두 회의를 참관 하려니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두번의 회의를 직접 참관하면서 느낀것은 우리가 당게에서 아니면 다른 곳에서
알고 있는 것보다 상황은 훨씬 안좋다는 것입니다.
3.27 당대회는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 수 없고 이대로 가다간
진보신당의 정신은 사라지고 도로 민주노동당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5.18 회의에서 여러 안건이 다루어 졌지만
합의문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단 하나 확실한 것은
5.24 다음 회의에서 모든 것이 결론 난다는 것입니다.
각 단위별로 최종 합의안 가지고 와서 밤을 새서라도 합의문을 만들어 내겠다는 것입니다.
그 후 5.26 대표단 회의에서 발표하겠다 이 수순 입니다.
5.29 전국위원회의 이전에 이미 통합 논의 끝내고 결제해 달라 이것입니까?
아니면 당내 전국위원, 당대의원 다 무시하고 우리끼리 결정할테니
따라 올 사람은 따라오고 그렇지 않으면 마음대로 해라 이것입니까?
우리는 이 시점에서 어떻해야 할까요?
3대세습, 북핵문제, 민주당 까지 포함하는 빅텐트론 ..
모두다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요?
전 우리 당원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과연 우리가 이대로 손 놓고 진보신당이 도로 민주노동당으로 가는 것을 지켜 보고만 있을건지 말입니다.
4-6시경 까지 민주당을 포함한 대선에서의 야권연대를 가지고 토론을 하였지만
두 측중 한측 시민사회와 민노당, 전농등 여론이 다수가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연대를 원하고
노동자, 농민, 국민이 원하는 야권연대가 무엇인지 그 열망을 포함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라고 말합니다.
진보신당과 사회당은 신자유주의 세력과는 절대로 할 수 없다 라고 하고
민주당, 국민참여당을 명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수정안중 빅텐트론은 민주당과의 수혈론이다.
돌아가는 맥락을 보면 우리가 분명하게 말했던 수혈론과 민주대연합과 가는 것을 기정사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의구성원들을 살펴보면 절대적으로 한측이 불리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은 분명합니다.
정종권 추진위원은 명확하게 진보신당의 발언하지 못했던 것으로 저는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논점도 제대로 못잡는 모습까지 보였으니 말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3.27 당대회는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진보신당은 그냥 도로 민주노동당으로 가자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단위들이 합의된 것들에 대해서 통합을 먼저하고
미합의된 부분은 통합 이후에 내부에서 논의하자고 합니다.
이게 과연 우리가 받아들일수 있는 현실인지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5.24 집행회의에서 모든것이 결판 날때까지 합의문을 어떻해서라도 낸다고 합니다.
합의가 안되면 25일 다시 회의를 열고 밤을 새서라도 합의문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이대로 진보신당이 사라지는 것을 손놓고 볼수 만은 없습니다.
노회찬 새진추 위원장께
다시한번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직접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왜 진보의 합창에 양당의 통합을 주장하시는 분들만 들어갔는지 밝히십시오.
위원장 본인은 아침에 가서 명단을 보고서야 알았다고 하지만
그 말이 사실이다 라고 믿을 당원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 말을 지금 당원들 보고 믿으라고 하시는 것입니까?
사회당 미참여에 대해서 위원장은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사회당을 어떻게 참여 시킬지 명백히 밝혀 주십시오.
위원장은 진보의 합창 참여를 처음에는 거절 하였으나
노동, 국민등 다른 분야에서 밑바닥부터 활동을 하며 참여하는 것을 보고
아래로 부터의 연대에 대해서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참여했다고 했습니다.
새진추 위원장의 자리에 있으면서 당내에 논의도 구하지 않고
단순히 상징적으로 단 한번 참여했다고 하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3.27 당대회를 훼손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집행회의에서 저렇게 나가는 이상 전 훼손 된다고 봅니다.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당원들에게 알려주시기로 했으니 하루라도 빨리 입장을 정리해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왜 새진추 회의에서는 노회찬 위원장이 당원들에게 알리는 시점을 명백하게 날짜를 잡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원들 보고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5.24 이후 5.26 이후 당이 없어진 다음에 알려줘도 된다는 말인지요?
전 지금 상황이 무척 심각하다고 느낍니다.
그러기에 당원들이 나서야 합니다.
이대로 지금처럼 있다가는
백기들고 항복해서 민주노동당에 들어가는 당의 모습을 보고 말것입니다.
노회찬 새진추 위원장 께서는 지난 재판 이후 당게에 들어오지 않는 다고 하시니
노회찬 위원장께 직접 주위 분들께서 꼭 전달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얼마나 직접적으로 많은 당원들을 만나시는지 모르겠으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당게에도 와주시는게 위원장께서 당연히 하실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