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중랑당협이 결의하여 만든 민중의 집. 하지만 곧 이어 터진 ‘독자-통합 논쟁’ 때문에 많은 활동가와 당원들이 당을 떠난 후 박수영 당원이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2-3년은 진득하게 있어야 뭐가 되도 된다.”는 생각에 지금껏 활동을 유지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딱 두 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중랑 민중의 집, 직접 포스터를 붙이고 팜플렛을 뿌려 미디어문화교실 참가자를 모았습니다. 지역인터넷 방송국을 꼭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진보신당의 활동가들은 지역에서 주민들 속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민중의 집, 지역연구소, 도서관, 까페 등 다양한 방식의 ‘지역 거점’ 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거나 앞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에 거점사업단은 각 거점 공간의 목적과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고 거점간의 소통을 강화하며 앞으로 건설되는 거점공간을 내용적으로 지원하는 일을 할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전국 약 15곳의 거점 공간 책임자들과의 심층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로 서울 중랑 <민중의 집>에서 활동하고 계신 박수영 당원님을 만났습니다. 



“2-3년은 있어야 뭐가 되도 된다.” 
[진보신당 지역거점 순회 심층 인터뷰5] 서울중랑 민중의 집 박수영 사무국장


중랑 민중의 집 박수영 당원님은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2010년 10월 중랑당협이 결의해서 민중의 집을 만들긴 했지만 곧 이어 터진 ‘독자-통합 논쟁’ 때문에 민중의 집을 주도하던 활동가를 비롯해 많은 당원들이 각자의 이유로 당을 떠났다고 합니다.

함께 고민할 동지, 딱 두 사람만 더 있었으면

박수영 당원님은 “2-3년은 진득하게 있어야 뭐가 되도 된다.”는 생각에 지금껏 활동을 유지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중랑 민중의 집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고민을 던져줍니다. 당권자 45명인 소규모 당협이 “일단 시작하고 1~2년 넘어가면” 안정화될 거라는 기대를 갖고 민중의 집을 일단 저지르긴 했지만 운영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회원도 그 사이 오히려 줄었다고 합니다. 

노동조합과의 사업도 활발한 건 아니어서 홈플러스 노동자 자녀와 함께 공부방을 진행했으나 아이들이 오지 않아 중단했고, 기타 다른 노동조합과의 공동 활동 노력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박수영 사무국장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지 딱 2명만 더 있으면 뭐든 할 수 있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린이 도서관 기능을 강화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지역을 다니면서 얼굴도 많이 알려놔서 이제 일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정작 자신은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매일 하던 상근을 이제 3일 밖에 하지 못하게 됐다고 합니다. 

미디어문화교실, 포스터 붙이고 팜플렛 뿌려 열 두 명 모아

어쨌든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도 박수영 당원님은 민중의 집을 살리기 위해 꾸준히 무언가를 모색하고 계셨습니다. 민중의 집이 있는 기사식당 골목에서 택시노조와 함께 택시노동자들을 조직하는 구상도 하고 계시고, 투쟁하고 있는 지역의 노조와의 연대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디어문화교실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4일 동안 포스터 50장을 붙이고 팜플렛 5백 장을 뿌려서 주민 12명을 모은 것은 거의 인간승리입니다. 더운 여름에 혼자서 땀 뻘뻘 흘리면서 포스터 붙이고 팜플렛 뿌리러 다녔을 박수영 당원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미디어 문화교실이 잘 되어 박수영 당원님의 바람처럼 중랑 민중의 집이 지역인터넷 방송국을 꼭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범방송 바로가기)

20120904192219_5303.jpg ▲ 중랑 민중의 집에서 진행된 미디어문화교실 강좌 홍보 웹자보.

박수영 당원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기억에 남는 얘기가 있습니다. 중랑은 철로를 기점으로 위쪽은 대부분 아파트 단지이고, 아래쪽은 단독 주택단지인데 아파트 단지 쪽에 민중의 집을 만들었으면 더 잘 되었겠지만 “진보신당이 서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아래쪽에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원칙을 지키면서도 꾸준히 활동하는 활동가 필요해

30-40대 화이트 칼라 층에서 당 지지율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거점 공간들이 주로 아파트단지를 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중랑 민중의 집은 이 점에 관한한 현실을 수용하기 보다는 원칙을 지킨 쪽입니다. 이 문제는 분명히 거점 공간을 만들려는 모두가 거쳐 가야 할 고민 가운데 하나입니다. 

박수영 당원님은 “주민들이나 노동자들에게 계속 얼굴 알리고 가까워지는 수밖에 없다. 1년 반은 돼야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 “해당 지역에 전망을 가진 활동가가 확실히 붙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비전을 가진 활동가가 있지 않으면 거점운동도 힘들다.”고도 했습니다. 원칙을 지키면서 꾸준히 활동하는 활동가를 만드는 것. 당이 가장 잘 해야 하는 일이면서 가장 못 하는 일이 틀림없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입니다. 

- 중랑 <민중의집>을 만든 이유를 말해 달라.

“처음에 중랑 민중의 집은 진보신당 중랑 당협의 김민석 사무국장이 제안해서 만들었다. 그때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는데, 나중에 김민석 사무국장이 사정이 생겨서 빠지고, 저는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민중의 집 책임을 맡게 됐다. 2-3년은 진득하게 있어야 뭐가 되든 된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있는 거다.”

-당과의 관계는 어떤가.

“초기 준비위 단계부터 당과 완전히 독립적인 공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유는 당시에 통합-독자 논의가 시작될 때였는데, 당이 없어질 것 같았다. 그렇게 되더라도 우리가 모여서 활동할 기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다. 당과 회계, 운영이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다. <민중의집> 활동이 당협 운영위 보고 사항도 아니다. 두 번째로는 당원이 아닌 사람들도 <민중의집> 후원을 하는데 그 재정으로 당 사업에 쓰는 게 맞지 않다는 문제의식이 있었다. 그런데 현재는 진보신당 지역거점으로서의 역할이 활동의 중심이 됐다. 초기 논의와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20120904184941_7319.jpg ▲ 팔당 두물머리 텃밭 모임. (사진: 중랑 민중의 집)

- <민중의집> 초반에 돈은 어떻게 마련했나.

“당원들이 보증금을 확보해주고, 후원회원도 돼줬다. 회비가 30만 원 정도 확보됐을 때 공간을 만들자고 했다. 여기가 500에 45만원이다. 일단 시작하고 1~2년 넘어가면 안정적으로 운영되지 않을까 했지만 지금까지 생각대로 되진 않았다. 후원주점, 공동체 영화상영 같은 것을 해서 재정을 메워 가는 중이다.” 

- 회원은 몇 명인가.

“35명이다. 그 사이 좀 줄었다. 원래부터 작은 당협이었는데 세게 지른 거다.” 

-회원이 준 이유가 뭔가.

“애초부터 딱 1년만 후원해 달라고 해서 조직했던 분들이 계신다. 그리고, 중랑당협 소속이 아닌 당 활동가들이 지원을 했는데 당 활동가들의 사정이 어려워져서 후원이 끊기기도 하고, 진보신당 당원 중 탈당하시는 분들이 후원을 중단한 경우도 있다. 초기 계획은 당과 관계없는 새로운 기지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당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지금은 서울시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당의 부침과 상관없이 이 공간을 유지해 가야 한다는 고민에서다.”

- <민중의집> 사업이 당에 도움 되는 게 있나.

“그 동안 당원 위주의 사업을 했다. 당권자가 45명이고, 당원 모임을 하면 5-6명 정도 나온다. 당원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고 볼 순 없다. 한편으로는 당원들이 모일 수 있고 노조까지 결합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고민 했다. 현재도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재정의 문제가 크다.” 

-당원이 아닌 분들과 함께 하는 사업은 없나.

“일본어 강의 같은 경우에는 강사가 당원이 아니셨는데,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당원에 가입하셨다. 사업을 많이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20904185029_2183.jpg ▲ 중랑 민중의 집에서 진행된 일본어 공부 소모임. (사진: 중랑 민중의 집)

-노조와 함께 한 사업은 있나.

“홈플러스 노동자 자녀를 대상으로 공부방을 3개월 정도 진행한 적이 있다. 근데 시간 맞추기 힘들어 그만 뒀다. 애들이 안 온다.”

-많이 정체된 느낌이다.

“중랑은 최근에 2명 이상 붙어서 사업을 한 적이 없다. 사람이 계속 떨어져 나가고 있는 상태다. 일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떤 식으로든 돈도 만들어낼 수 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2010년 10월 29일에 민중의 집 만든 이후, 통합-독자 논의가 터지고, 그 과정에서 김민석 사무국장도 상처 입고 떠났다. 2011년 동안 안정화 시키고 사람을 참여 시켰어야 했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모두 통합-독자 논의에 휩쓸렸다. 그렇게 1년을 보내고 나니 처음의 추진력이 안 생기고 있는 거다. 지금은 2014년까지는 해볼 생각인데 어떨지 모르겠다. 내가 사라지면 답이 없다.”

-같이 하시는 분이 아무도 안 계신가.

“황성희 당원이 계신데, 현재는 교수노조 사무국장으로 가셨다. 개인적으로 그 분한테는 좋은 일이라서 말릴 수가 없었다.”

-사람들이 잘 안 모이는 이유가 뭐라고 보나.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대부분 남성인데, 이 분들은 야근을 늦게까지 한다. 평일엔 모이는 게 불가능하고, 술 먹는 모임이 된다. 근데 내가 술을 잘 못하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다. 주말의 경우, 알까기 모임이 있어서 매주 일요일 운동을 하는 분들이 있긴 하다. 알까기 단원이 13명인데, 당원이 아닌 분들도 있다. 독자통합 논의 전에는 알까기 모임에 11명이 있었는데 전원 당원이었다. 지금은 13분 중 6분이 당원이다. 중랑에서 탈당하신 분들은 통진당으로 안 가고 당 외곽에 계신다. 중랑은 경기동부의 기지다. 그 패권에 반발해서 나온 사람들이 진보신당으로 왔었고, 촛불당원 수혈은 거의 없었다. 그 상태에서 통합독자 논의 나오니 열 받아서 탈당한 거다.”

-<민중의집> 만들 때 노조랑 같이 하진 않았나.

“주변 노조들하고 친하기도 하고 같이 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민노당-통진당 당원들이 많은 조직이어서 잘 안 된다. 그래도 어쨌거나 노력 중이다. 부광실업노조 위원장님이 민주택시 노조 부위원장으로 가셨는데 최근에 우리하고 사업 같이 하자고 제안도 하셨다. 민중의 집이 있는 골목이 기사식당 골목이라서, 이 골목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공간이 없다고 민중의 집을 사무실로 써도 되냐고 하시더라. 사무실 빌려 주고, 행정적 지원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20904185122_9655.jpg ▲ 보드게임 소모임도 열었다. (사진: 중랑 민중의 집)

-지역노조들과의 교류는 어떤가.

“학교급식노동자 조직화 사업에 같이 하려고 노력했는데, 동대문중랑 조리사협회가 너무 강력해서 당이 개입할 여지가 없었다. 자기들끼리 강력히 묶여 있었다. 노동조합 교육을 같이 해보는 문제도 제안했었는데 노동조합들이 자기들끼리 잘 하더라. 장소도 있고, 너희가 우리 보다 잘 할 수 있나 하는 반응도 있었다. 희망연대  C&M 지부가 여기 있다. 본사가 강남에 있는데 노조 사무실은 중랑에 냈다고 하더라. 이쪽과 교류하면서 미디어교육 할 때 강사 관련 문의를 한 정도다.”

-시민사회단체와는 관계가 어떤가.

“시민사회단체가 거의 없는 편이다. 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생기고 있긴 하다. 여성환경연대 산하 중랑지부 ‘초록상상’이 가장 활발하다. 그 밖에 어린이 책 독서연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네트워크, 교육희망네트워크 정도가 있다. 이 곳들과 중랑구청 특채비리 관련 공대위를 꾸리기도 했고, 영화 상영을 ‘초록상상’이랑 같이 준비하기도 했다. 

-이 지역에 사는 젊은 사람들이 그냥 들른다거나 하는 일은 없나.

“위치나 높이가 그렇게 되지 않는다. 제일 안 좋은 부분이라 생각한다. 민중의 집 열고 나서 한동안 활동이 중단되다 시피 해서 그렇기도 할 것이다. 지금도 상근자가 없으니 누가 오다가다 들르기는 힘들다.”

-지역에 혼자 사는 30대 청년층이 좀 있나.

“거의 없다. 중랑이 교통은 좋지만 워낙 외곽이라서 그런 것 같다. 택시회사, 소규모 미싱공장이 많다. 이 분들과 어떻게 만날까 고민 중이다. 철로를 기점으로 위쪽은 80%가 아파트고, 민중의 집이 있는 아래쪽은 단독 주택단지다. 남북이 생활이 갈린다. 북쪽은 노원 생활권에 더 가깝다. <민중의집>을 위쪽에 만들었으면 지금보다 잘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진보신당이 서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여기를 고집했었다.”

-미싱공장이 얼마나 많나.

“데이터로 확인한 게 없다.”

-책장이 꽤 있는데, 어린이 도서관의 기능을 강화하는 건 어떤가.

“하고 싶은데 역시 상근자 문제가 걸린다.”

20120904185204_0328.jpg ▲ 중랑 민중의 집에서 진행된 국어공부방. (사진: 중랑 민중의 집)

- 박수영 동지는 민중의 집에 얼마나 와 있나.

“거의 매일 있긴 했었는데 회의 다니고 해야 하니 늘 있는 건 어렵다. 게다가 현재는 월요일, 수요일에 돈 버는 일을 나가야 해서 여기 있을 수가 없다. 화목금 정도 나온다. 오늘도 구청장 비리 관련 1인 시위하고 오는 길이다. <민중의집>과 당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문제다.”

-부엌에서 밥은 안 해 먹나.

“초기엔 했는데 모이는 사람들이 없으니 무슨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안 된다. 다시 해볼까 싶은데......”

-요리 잘 하나? 당원 말고 당원이 아닌 사람들을 초대해서 밥 한 끼 먹자고 하는 건 어떤가.

“송년회 할 때 음식을 해 봤다. 근데 그 날 판을 너무 크게 벌렸더니 한 번 하고 나서 지치더라.” 

-마포 <민중의집>이 밥상모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더라. 구로도 그렇다. 당원 중에서 생전 안 나왔던 사람들도 정성스럽게 차려서 밥 같이 먹으면 분위기 좋아지더라. 함께 먹는 밥의 힘이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사람들과 같이 밥을 잘 못 먹는다. 뒤풀이에 거의 참석하지 않고, 술도 잘 안 먹는다. 내 스타일의 문제도 있는 것 같다. 당 때문에 성격 개조를 해야 하나 생각도 한다. 근데, 같이 고민할 사람 2명만 더 있어도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번도 3명이 되어 본적이 없다. 같이 고민하고 행동할 사람 딱 3명만 있으면 좋겠다. 연 인원으로 치면 3명이 넘는데 돌려막기다. 1~2명이 고생하고 있다가 한명 떨어져 나가면 다른 한명이 들어오는 식이다. 한계에 봉착했다는 생각이다. 내가 나가떨어지면 아무도 안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상근자 기금 받고 활동할 때 1년 동안 이곳저곳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얼굴 알리고 진보신당과 민중의 집을 각인 시켰는데 지금 일들이 막 쏟아진다. 혼자 일일이 어떻게 대응 하나 싶다.”

-그러면 요즘은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있나.

“미디어문화교실을 하고 있고, 당원 자녀 대상 중학수학 공부방 하고 있다. 동네 영화제도 기획 중이다.”

-미디어교실은 몇 명이나 참가하나.

“12명이 등록했고 9명이 늘 나온다. 대부분 일반 주민이다. 만들 때부터 조직에 기대지 말자 해서 포스터를 동사무소, 복지관, 구청 등에 50부 부착하고, 팜플렛도 500부쯤 뿌렸다. 4일 내내 그렇게 노력해서 모은 사람들이다.”

20120904185513_2204.jpg ▲ 중랑 민중의 집에서는 '와글와글 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영화상영회를 하기도 했다. (사진: 서울시당 홈페이지)

-주민들이 온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등록한 분 중 반 정도는 40대 이상 주부다. 마을문고 운영위 활동하는 분도 있다.  그리고 1/3정도는 20대 청년이다. 지역 면목동 성당 청년들이다. 예전에 은하철도 999에서 철이 목소리 하셨던 성우 우문희씨도 참여하고 계신다. 
2014년까지 지역 방송국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동체 라디오가 아니더라도 인터넷 방송이라도 만들려고 생각 중이다. 면목동 성당 청년들도 성당에서 인터넷 방송을 고민하는 분들이라 적극적이다.”

-미디어 교육 사업 잘 살리고, 아까 말씀하신 양계축협 대응 잘 하시면 희망이 보일 것 같다. 동네에서 한 직종의 노동자들 조직하는 데 3년은 걸린다는 얘기도 있던데 아무튼 건투를 빈다.

“주민들이나 노동자들에게 계속 얼굴 알리고 가까워지는 수밖에 없다. 1년 반은 되어야 가까워질 수 있다. 해당 지역에 전망을 가진 활동가가 확실히 붙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비전을 가진 활동가가 있지 않으면 거점운동도 힘들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나. 

“내가 기자 출신이다. 학교 때도 나는 전혀 운동권이 아니었다. 기자 생활하고 취재를 하면서 세상에 대해 알게 된 것이다. 그런데 입당할 때부터, 기자생활하면서 당 외부에서 봤을 때 옳은 얘긴 하는데 왜 하나도 바뀌는 게 없는지 알고 싶었다. 들어와서 보니, 이 사람들 하는 얘기가 왜 실천이 안 되는지 답을 알았다. 내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넌 생각 좀 그만하고 몸을 움직여라. 머릿속 생각만으로 바뀌는 게 하나도 없다.’는 충고를 들었는데, 이 사람들 속에 있으니 내가 행동주의자더라. 당의 문제가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뷰 감사드린다.

[ 강상구(진보신당 부대표, 지역거점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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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놀자’는 2010년 지방선거가 끝나고 강북의 당원들이 주축이 돼서 만들었습니다. 당시 일제고사 반대 모임을 하면서 알게 된 당원들과 당원은 아니지만 함께 했던 학부모들이 같이 도서관을 만들게 됐답니다. 동네에 도서관이 없어서 아이들이 편히 다닐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8-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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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지역거점탐방② 예술이 공동체를 만나다: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

    예술가들과 지역주민들이 만나는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를 찾아갔다. 각종 전시회와 공연, 도예체험 등 '문화'에 목말랐던 주민들에게 우물 같은 존재로 서서히 자리잡고 있다. 진보정당은 '정다방'과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지역 내 불안정 노동자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8-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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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서울시당 기자회견] 비리의혹 동작복지재단, 이번엔 감사청구 주민명부 유출?

    진보신당 서울시당, 주민감사청구 인명부 유출 규탄 기자회견 동작복지재단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인 명부 유출, 주민감사청구 취지 훼손해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31일 오전 서울시청 별관(다산플라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감사청구 청구인명부가 유...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8-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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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부산시당 '한진 노동자들 삼계탕 먹고 힘내요~!'

    더울 땐? "함께 닭 먹고 힘내는 게 연대!"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 앞에서 삼계탕 잔치가 벌어졌다. 진보신당 부산시당이 25일 한진중공업 노동자들과 함께 '삼계탕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한진 스머프'들이 고공농성을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7-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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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은평 "나만 잘 살면 무슨 소용인교?" 벼룩시장 열다

    지난 토요일 열린 은평 벼룩시장입니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날씨가 맑았습니다. ▲ 벼룩시장 현수막입니다. 옆의 밝은 연두색은 국립공원케이블카 부결을 환영하는 현수막입니다. 멀어서 잘 안보이네요. ▲ 삼성 백혈병 피해노동자의 죽음을 애도하는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7-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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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울산, 김순자표 추어탕 Day

    7월 18일(수), 초복을 맞아 김순자 울산시당 비정규직위원장님이 직접 울산지역의 해고자와 비정규직, 투쟁하는 노동자분들을 초대해 손수 만든 추어탕을 함께 먹었습니다. 추어탕 잘 끊인다며 자신있다고 하신 말씀이 빈말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모두가 맛에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7-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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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지역거점 탐방① 관악정책연구소 오늘 “올해 안에 청년노동자 협동조합을 조직하겠다.”

    관악정책연구소 '오늘'은 폐지수집 어르신 실태조사, 아파트 경비원 노동자 최저임금 관련 실태 조사 등으로 이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봉화 소장은 지역거점지원사업단과의 인터뷰에서 그 이외에도 <오늘>이 해왔던 일들, 앞으로 계획하고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7-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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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네덜란드 림부르흐에서 유럽당협 3차 총회 열리다

    [주] 이 글은 진보신당 유럽당협 이라영 당원이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림부르흐에서 진행된 유럽당협 3차 총회 및 이와 함께 진행된 가톨릭대 조돈문 교수 간담회, 녹색당 당원과의 만남에 참석하고 쓴 에세이입니다. “당원들의 국가관이 애매한...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7-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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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경남, 공기놀이에 펫트병 볼링 '명랑가족운동회'

    ‘제2회 진보신당 경남도당 당원가족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지난 4․11총선 이후 당이 등록 취소되는 악조건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명랑하게 시작해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행사였다. ▲ 창원 김순희, 박미언, 조미숙 당원 6월 16일 창원 대원레포츠파크에서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6-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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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전북도당 '비정규직 정당으로 거듭나야'

    4.11 총선 평가 관련 중앙당 순회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열렸다. 중앙당에서 안효상 공동대표와 구형구 조직실장이 참석했으며, 약 20여명의 도당 당원들이 함께했다. 저녁 7시에 시작한 토론회는 밤 10시까지 이어졌다. 전국 시도당 지...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6-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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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충북도당 '명망가 정치에서 생활정치로'

    30일(수) 저녁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전국순회 총선평가 및 당전망 토론회가 열렸다. 윤남용 도당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3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해서 당의 향후 전망에 대한 당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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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경기도당 '당협 역량 키우고 지역정치 감각 익혀야'

    조직 재편과 관련하여 “중앙당은 언론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광역시도당과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는 구조로 바꾸고, 거점 지역을 선정하여 정치적 역량을 지역 당협에 집중시키자, 거점별 당협을 기본으로 사업별, 부문별, 기능별 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당원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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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부산시당 '구체적 현실적인 실천 통해 당 역량 강화를'

    “새로운 정당건설과 관련하여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기조 위에서, 당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당협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10·18 이전에 온전한 당의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이를 통해 당 중심성을 강화하고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고 구체적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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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강원도당 '당 정체성의 재정립 시급하다'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이어진 가운데, 중앙정치질서의 재편에 따라 진보신당의 정체성을 조속히 재정립하고, 재창당과 대선전술의 확정, 당원간 소통구조의 재정립, 지역정치와 일상의 정치의 시급한 복원 등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전국 시도당 지역당원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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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인천시당 '중앙-지역 소통하며 현실을 파악해야'

    진보신당 대표단 순회 간담회가 23일 인천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안효상 대표와 김규찬/송진욱 인천시당 공동위원장과 약 40여명의 당원들이 함께 했다. 전국 시도당 지역당원들을 만나 진보신당 총선평가와 전망을 논의하는 순회 간담회가 앞으...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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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대구경북 '우리의 표현양식, 대중에게 가닿았나'

    지난 24일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4.11총선 후 우리 당의 평가와 더불어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간담회가 열렸다. 장태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대구시당사에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심재옥 부대표가 참석해 당원들의 수고에 격려 인사를 하며,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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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서울시당 '당의 전망과 비전이 나와야'

    간담회가 진행되던 도중 한 당원은 "당원들이 당의 방향에 대해 입장을 내놓는 것이 중요하긴 하나 좀 답답한 때가 많다. 당비를 올리라면 올리겠는데, 당에서 비전이 제출되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오늘 간담회에서도 그랬지만, 대표단에서 통일된 입장이 먼저...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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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경남도당 '일상의 정치, 지역의 정치 열어야'

    당원들은 노동 밀집 지역인 경남의 특성상 노동 현장에서의 움직임과 고민들을 토로했다. 특히 통진당 사태로 인해 진보정치 전체가 공멸 위기에 처한 것에 당원들은 공통적으로 우려감을 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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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충남도당 '좌파정당 건설 흔들림없이 추진해야'

    지난 21일(월) 진보신당 충남도당(공동위원장 김용기, 안병일)은‘19대 총선 평가와 당 전망’을 주제로 충남당원들과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선아 부대표의 발제로 시작됐다. 전국 시도당 지역당원들을 만나 진보신당 총선평가와 전망을 논의하는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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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울산시당 '안으로부터, 지역으로부터 새로운 정치를'

    총선 평가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진행 중인 대표단 전국 순회간담회가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5월 22일 울산에서 열렸다. 심재옥 부대표가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총선 이후 당의 전망과 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울산지역 당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생...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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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서울시당 총선평가 토론회 4시간에 걸쳐 갑론을박

    지난 5월 17일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총선 평가 및 향후 전망에 관한 토론회, "진보신당, 무엇을 평가하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개최했다. 서울시당은 총선 평가뿐만 아니라 진보신당 4년에 대한 평가가 너무 늦는 것 아니냐는 당원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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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부부가 함께 세상을 바꿔요, 김기홍 후보

    평택갑의 김기홍 후보는 비례대표 3번인 녹색후보 이명희의 남편으로 부부 국회의원 후보라는 흔치 않은 기록을 남겼다. 평택갑은 비교적 보수적인 지역으로 지금까지 진보정당에서는 아예 포기하고 후보를 내지 않았던 곳이다. 이런 곳에 진보정당의 발...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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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이명희 후보, 전국의 탈핵후보 지지 호소

    19대 총선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보신당 비례대표 3번 이명희 후보와 탈핵운동본부는 논평을 통해 전국의 ‘탈핵 후보’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유권자들의 탈핵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1년여 만에 맞는 이번 총선은 한국에서...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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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청소노동자들이 부자정치 쓸어버린다

    4월 9일 오후 1시 모처럼 봄 햇살이 따뜻한 홍익대 정문 앞에서는 진보신당 비례대표 김순자 후보를 지지하는 청소노동자 선언 기자회견이 있었다. 홍익대는 청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의 상징이 된 곳이다. 바로 이곳에서 청소노동자 스스로 정치의 주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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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변영주와 함께한 2차 콘서트 유세 성황리에 진행돼

    지난 4월 6일(금) 저녁 7시, 이수역 13번 출구 앞에서 홍세화와 함께 하는 길거리 콘서트 식 유세, <만사소통> 2탄이 열렸다. 지난 30일 70mm의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된 종로구 보신각 앞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길거리 콘서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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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또다시 눈물짓고 만 '울보' 홍세화

    4월 9일 10시, 진보신당은 경찰이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를 군홧발로 짓밟은 대한문 앞에서 경찰 만행을 강력 규탄하는 기자회견 겸 유세를 가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1만 노동자의 진보신당 지지선언문도 함께 발표했다. 기자회견장에서 진보신당 비...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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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는 이응호 후보

    청주 흥덕갑의 이응호 후보는 대한민국 최초로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한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인 이응호 후보는 “스티븐 호킹은 우주에 도전했고, 이응호는 세상에 도전합니다!” 구호를 내걸고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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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김선아 후보는 축제 모드

    선거 후보 사무실을 찾아서 R통신을 담당하는 자원봉사 기자로 선거운동 취재를 나왔다고 하니, 경기 고양 덕양을의 김선아 후보가 대뜸 “누가 시켜서 하는 거 아니죠?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거죠?” 하고 취조 하듯이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진보신당은 다 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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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목영대 후보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목영대 후보는 진보 신당 후보 중에서도 조금 독특하다. 목영대 후보의 유세 현장엘 가보면 나이 드신 분들이 대단히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신다.그리고 선거 유세를 구경하는 행인들 중에도 어르신들이 대단히 많다.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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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창원의 김창근 후보 죽이기 공세

    선거를 4일 남겨둔 현재 경남 창원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거제로 가는 길목인 창원성산구는 권영길 의원이 재선을 한 지역구이기도 하다. 4월7일(토) 오전11시 권영길 의원은 “진보정치 일번지 창원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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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김종철 후보 '재벌천국, 종쳐라!'

    이번이 3번째 선거 출마인 서울 동작을의 김종철 후보는 지역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기에 후보 개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진보신당의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지지율도 제법 나오고 있다. 동작을의 새누리당 후보는 정몽준 의원으로 현재 울산과...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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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배제된 자들의 대표 김윤기 후보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던 김윤기 후보는, “다른 당의 후보가 확정되기 전에는 지지율이 상당히 높았었고 분위기가 좋았었는데, 선거전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지지율이 빠지고 있다. 갈수록 힘들어진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 결국에는 방송토론회에...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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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영혼을 달래는 안효상 후보의 노래 이야기

    은평 갑의 안효상 후보는 사회당의 전 대표답게 유명인들의 지지선언을 잘 활용하고 있었다. 최영미시인, 우희종 교수등이 지지유세를 하고 있었고, 사무실 개소식에는 박종철 열사의 형님도 찾아와서 힘을 주고 갔었다고 한다. ▲ 안효상 후보 지지 발...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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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목영대 후보를 울린 한 통의 편지

    진보신당 의정부갑 목영대 후보는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영대 후보와 의정부의 진보신당 당원들은 그간 진보정당이 접근할 수 없는 것처럼 생각되던 고령층에 진보정치가 뿌리내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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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SNS의 화제, '순자 어록'

    진보신당 비례대표 김순자 후보의 어록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달구고 있다. 김순자 후보의 발언은 생활인의 쉬운 언어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예리하게 꼬집고 노동자의 아픔과 희망을 절절히 표현해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아래는 진...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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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장애학생학부모와 김일웅 후보의 인연맺기

    “큰 그림은 정말 좋지만,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으면…” - 도토리 인연맺기학교 학부모, 김일웅후보와 장애아동지원 정책 관련 간담회 가져 “이런 얘기를 이렇게 터놓고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잘 들어주지도 않는 얘...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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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거제통신2] 흙탕물 정치 속에 김한주 후보가 가는 길

    원론은 원론일 뿐? 정치는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적어도 진보정치가 인정을 받아 온 것은 바로 이 정치의 본연을 지키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10여 년 전부터 우리는 무상의료와 무상교육, 그리고 보편적 복지를 주장해왔다. 처음 이러...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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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상식을 뛰어넘는 진보신당 구로 후보들

    강정, 핵발전 등 현안에 대한 직접 행동이 곧 선거운동 - 서울 구로 갑 구로 당협 당원 수는 200명이 채 안 된다. 그들이 지금 강상구 후보와 심재옥 후보 두 후보의 선거운동과 후원을 조직을 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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