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발주껀을 처리하려면, 이곳 저곳에서 견적서를 받는다.
최소한 세곳 이상에서 견적서를 받는다.
견적서를 받은 후..
그 견적서를 검토한다..
내가 직접. 이런저런 곳들을 찾아가서 가격을 확인한다.
그 다음 해당 견적서의 가격을 샘플링 식으로 검토한다.(40%이상 검토한다.)
(나는 컴맹이라서 인터넷으로 확인하는거는 잘 못한다. 자동차 운전을 싫어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걸어가서 직접 들어가서 물어본다. 나는 졸라게 쌩 양아치인것 같다.)
견적서에 나와있는 가격들이 정확한지를 확인한다.
그 다음 사업체의 연혁이며, 이런저런 것들을 고려하고, 견적서에 함의되어 있는 생산순서, 시공순서들을
확인한다. 당연히 오래된 사업체를 선호한다.
그리고, 견적서에 당당히 적혀있는 경비 10%, 기업이윤 10%를 인정한다.
내가 하청업체를 결정한 다음. 그회사 사장과 함께 한국보증보험공단에 가서.. 보증보험서를 작성하고,
계약금과 초기 생산자금을 '먼저' 건넨다.
당당히 올라가야 하고, 당당히 챙겨야 하는 것.
[기업이윤], [경비]...
돈이 먼저 건네어지고, 그 다음에 업무진행..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 다면 나는 그것이 '갑질'이라고 생각한다.
원 하청 구조에서 이런 과정이 왜 강제되고 명문화 되면 않되는 것일까..
나는 그 이유에 대한 사업 오래 하신분들의 경험담들이 궁금하기도 하다.
왜 저런 내용은 여전히 '권유사항'인가..
저런 금기를 만들어내고 통과시킬 수 있는
정당하나.. 국회의원들.. 그런것좀 있으면 않되는가 말이다..




저때 누군가 나에게 물어볼 수 있다.
'너.. 을이지..' 라고.....
그러나, 개인적으로 저 관계에서 내가 발딛고 선 위치는 '갑'이다..
나는 발주할때 저렇게 한다.
그러니까 나에게 따지지 말자..
저렇게 하는놈이 드물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나를 아주 또라이 취급한다..
그러면, 거기다 대고 말해준다.. '나 노동당원이우.. 왜? 하기 싫으슈? 딴데로 갈깝쇼?'라고..
빨갱이라고 지팽이질 하문 견적서를 집어 떤져불랑게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