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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3 19:03

흔들리지 말자!

조회 수 16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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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지 맙시다. 흔들리는 것은 선거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일 뿐입니다. 소수정당은 힘들고 괴롭습니다. 의기는 높아도 여론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하고, 현실정치를 지향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킬 수단은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선거 때 오히려 이런 점이 부각되기도 합니다.

 

 얼어죽을 각오, 굶어죽을 각오로 만들었다는 한석호 동지의 말 십분 공감합니다. 새로운 진보는 거져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대중-노무현 10년간 양극화는 심화되었고 재벌은 그 무소불위의 힘을 키웠으며 김대중-노무현 당들은 자신의 기득권에 안주했습니다. 이들이 갑자기 MB가 과거로 회귀한다고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현정부를 극복하는 것은 우리의 힘과 실력을 키우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당장 해산하고 민주당에 입당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또한 많이 부족하지만 저들은 이미 지는 태양이고, 우리는 앞으로 발전할 일만 남았다고 낙관해 봅니다. 인물이나 노선이나 정책이나 우리가 뒤지는 것은 없습니다. 보다 더 유연하고 긴 호흡으로 인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자세만 갖춘다면 우리에게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에서 분투하는 모든 동지들이 진보신당의 희망이며 우리는 거기서 전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흔들리지 맙시다!!

  • 삼출이와 대치 2010.05.13 19:14

    그렇습니다 !!! 흔들리지말아야지요

     작금의 자그마한시련은 아무것도아니지요 .담대해집시다 당원동지들

    김정진동지의 말씀처럼 물가에 세워진  버드나무같이 흔들리지맙시다!!

     마음도 심란하고 우울한데  김정진동지의 글을 보니 옛날 노래가 떠오릅니다

    " 와서모여 함께 하나가 돼자 와서모여 함께 하나가 돼자

    물가에 심어진 버드나무같이 흔들리지 ,,,"

     

     

     

     

     

  • 야스피스 2010.05.13 21:09

    기억의 힘을 믿습니다. 혹시나 흔들린다면 '기업도시'나 '경제자유구역'이나 '비정규직'이나 '노조탄압'이나 '의료민영화'나 '규제완화'나 '한미FTA' 같은 단어랑 '한명숙' 또는 '유시민'을 검색엔진에 넣고 돌리면 됩니다. 야바위놀음에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완주합시다.

  • 동해바다 2010.05.15 23:11

    지지율이 저저하다고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언제 우리가 지지율로 당을 만들었습니까.

    노,심 두후보를 흔들어 댄다고 우리 흔들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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