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봉사 (성북을) ......... 미치도록 웃으니 신호를 보내주네요 .......

by 바다의별 posted Apr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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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30분경 집을 나섰습니다.
박창완 후보의 사무실이 어딘지는 짐작을 하였기에  도대체 따라 잡을수 없는 나만의
죽지법으로  버스보다 빠르게  오도바이만큼 장애물을 요리저리 피하면서  걸어 갔습니다.
그리고 선거사무실에 도착  선거 사무실 들어가   선거봉사왔다고 하니  다들 좋아라 하십니다.
아니 그분들 보다 제가 더 기뻤습니다.
힘들게 하루하루 살고 있다고 이대로 주저 앉기 보다는   누가 만들어 주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기보다는  함께 성북을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그리도  발걸음이 깃털 같았습니다.
그리고  선거사무실에서 잠시 대기중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차중 커피한잔을 마시며  
당장이라도 뛰어 나가고픈 마음으로  대기중 이었습니다.

1분이 1시간 같았고 1시간이 하루 같고  금쪽 같은 시간들
드디어 출동 명령이 떨어져  나가니 저보구  타라시네요   어디로 선관위에서 인정하는 1톤차에
흐미  ~   그래도 쥐어준 임무라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서
신경 조직을 자극 하였습니다.
함께 차에 타고 연설하시는 국장님은 차가 떠나기도 무섭게  연설을 하시니
을매나 존경 스럽던지  이런분들과 함께 선거 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고  아니 막 자랑거리였습니다.  

전 거기에 맞춰 본능적으로  90도 인사 손가락 5개와 + 1개 기호 6번을 만들며
시내버스를 타시는 승객이건  자가용 운전자와 합승자이든 택배 아저씨이든 눈을 마주치며
무조건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괜히 멋적었지만
우리 박창완후보님만 당선된다면  이까지  남자이기때문에 가지고 있던 체면이야  
가리지 않겠다는 다짐 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목이 메이도록 호소 하시는 국장님을 옆에서 지켜 보면서  물한목음 이라도
드리고 싶은맘 간절하고 간절했습니다.
목이 메이시면 안돼는데 정말 안돼는데 하고 말이죠.........................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국장님의 모습  정말로  멋진 국장님이 셨습니다.
저도 그 몇시간 사이   인사하는 포즈 손으로 6이라는 숫자를 만드는 사이
손을 흔드는 사이 드뎌 한분 두분  손을 흔들어 주시는군요
그리고 인사를 드리니 인사 잘 받았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어르신들 그리고  이쁜 아가씨들.....
저멀리 보이는 주유소 노동자들............. 택배 아저씨  택시기사 아저씨 마을버스 기사분들
대형버스 기사분들........  심지어는 외제차 몰고 가는 분들까지 잘듣고 잘 받았다며 신호를
보내시는군요 .........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조건 입이 찍어지라고 웃었습니다.
사실 우는 얼굴보다는 무표정한 얼굴보다는  웃는얼굴이 천배만배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연기잘하는 영화배우 드라마 배우보다  웃음을 주는  개그맨을 더 오래 기억하는것처럼 말이죠.....

처음엔 어색했지만  또 쉽지만도 어렵지만도 않는것이 자연산 웃음 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 웃는 얼굴을 가르쳐 준 스승은  바로 장위시장 상인들이었습니다.

전 그대로 웃었습니다.  배운데로 웃었습니다.

전국의 후보님 그리고 선거봉사하시는 모든 당원님들 ...............

무조건 웃으면서 낭랑한 모습으로  대한민국 유권자들을 맞이 해 보세요........

내 친척처럼 내 고모이모처럼  내 조카들처럼.......... 웃으면서 선거운동 해보시면 어떨까요......

6번과 13번을 찍지 않고서는 못견딜 만큼  환한 웃음을 먼저 선사하십시요...........

환한 웃음은 금방 사방팔방 삼십이방으로 전염됩니다..........................

여기까지 오늘 있던 그대로 지금도 웃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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