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창당준비위 출범
“15일께 도당 창당 추진”
진보신당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가 7일 공식 출범했다.
창준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춘천 강원도개발공사 빌딩 5층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5일께 도당 창당을 목표로 한 본격 세 확산 돌입을 알렸다.
이날 창준위가 발표한 43명의 발기인 명단에는 도당 공동대표(3명)로 추대된 김기주 대성광업개발노동조합위원장, 김봉래 전 전국농협노동조합 강원본부장, 김용래 강원학부모연대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길기수 전 민노당 도당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또 강원대 사회학과 김재훈 전태국 교수 및 소설가 공선옥씨 등도 이름을 올렸다.
창준위는 이날 ‘진보신당 강원도당 결성선언문’을 통해 “‘평등, 생태, 평화,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 원칙을 구현해 강원도의 진보적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당 창당대회에서 도내 강릉, 태백-영월-평창-정선 등 선거구 총선후보를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보신당춘천모임은 오는 11일 오후 춘천 광장서적에서 한림대 사회학과 유팔무 교수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선 가운데 ‘이명박정부시대, 진보신당 창당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2008.3.8일자 게재 / 정영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