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비례대표 의원 후보를 추천합니다.
환경, 생태 부문 : 한재각
대한민국 첫번째 환경, 생태 국회의원을 진보신당에서 냅시다.
평등, 생태, 평화, 연대를 내건 진보신당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중에 환경, 생태 및 과학기술, 의료 분야를 맡아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보수당에서 환경 이름표를 달고 국회의원이 된 분이 있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환경, 생태 분야에서 특별히 두드러지는 일을 한 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명실상부한 환경, 생태 분야 전문 국회의원은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진보신당에서 환경, 생태 분야 국회의원을 배출한다면 아마 그분이 그 분야 전문인 첫번째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진보신당에서 환경, 생태 부분 비례대표 의원 후보로 어떤 사람을 내세울 것인가?
우선 당 외부에서 일을 해 온 환경 분야 명망가를 영입하는 방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환경 분야의 명망가로서 예를 들자면 환경운동연합을 오랫동안 이끌어 오던 어떤 분이 생각납니다.
근래 선거 때가 되면 열우당 주변 혹은 문국현당 주변에서 알짱거리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속사정이야 모르겠지만 하여튼 언론보도를 보면 그런 것 같더군요. 그런데 그러한 행보보다도 문제인 것이 과연 일할 능력이 있느냐입니다. 여러해 전 부안 핵 폐기장 사태가 있었지요. 그때 TV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 한수원 측에서 나온 전문가라는 사람과 토론을 하는데, 차마 보지 못하겠더군요. 그동안 해 온 일이 많은지 적은지 모르겠지만 근래에 와서 너무 공부를 안한 것 같았습니다. 그저 지금은 상식이 되어 버린 이십년 전에 듣던 소리나 반복하고, 상대방의 반론에는 답변이 궁하고, 논리적으로 너무나 참혹하게 당하여 민망하여 못 볼 지경이었습니다.
당 외부에서 명망가 중 적당한 분을 영입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명망가라는 것만 믿으면 안되겠습니다. 제대로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분인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환경, 생태와 관련된 상징적인 인물을 내세우는 방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율 스님 같은 분. 이런 방식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총선이 일회성 이벤트 행사도 아니고, 국회가 그런 분들이 계실만한 적합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을 내세우는 것은 오히려 그분들에게 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당 내에서 적합한 인물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 보석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황우석 사태를 돌아 보기로 하지요.
황우석 사태 때 노무현 정부, 열우당, 한나라당 모두 망신을 당했습니다. 우리나라에 그렇게도 인물이 없는가 한숨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정치권에서 굳건히 중심을 잡았던 것은 오로지 민주노동당뿐이었습니다. 민주노동당이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한재각 연구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재각 연구원은 탈당하여 이번에 진보신당에 동참했습니다.
한재각 당원은 능력이 검증된 분이라고 봅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연구원으로 일할 때보다 환경, 생태, 과학기술, 의료 분야 등에서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만한 세상으로 바꿔 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의 활약은 진보신당에 큰 자랑이 될 것입니다.
진보신당 민생본부에서 내어 놓을 여러가지 정책과 더불어 한재각 의원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젊은 한재각 오빠를 국회로 보냅시다.
마지막으로 황우석 사태가 터지기 조금 전에 프레시안에 기고한 한재각 연구원의 글을 링크합니다.
[프레시안]
"공공연한 난자 매매, 줄기세포 연구는 문제 없나?"
난자 수출국으로 전락한 '참담한' 현실
2005-11-07
한재각/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s_menu=사회&article_num=30051107152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