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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 올림픽 공원에서 열립니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네요. 어제 공개된 1차 라인업에서 대표 선수는 역시 토이라고 봐야겠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이엔트마리, 언니네이발관, 이한철, 이지형, 정재형, 스웨터, 페퍼톤스, 오!부라더스, 재주소년 등 쟁쟁한 분들이 포진 되어있네요. 제 친구는 요즘 브로콜리너마저 에 꼿혀있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그 외에도 아바론, 에브리 싱글 데이, 로로스, 모카, 몽니, 오르겔탄츠, 더 스마일즈, 스타리-아이드, 요조가 확정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승열, 윤상, 이승환으로 이어지는 일요일 공연은 정말 환상이였는데 올해도 그에 못지 않은 아티스트들이 빛내주었으면 싶네요. 1차 라인업이니 계속해서 합류하겠지만 작년에 섭외했다가 무산된 이적 씨도 기대해봅니다. 한대수 두번째달 몽구스 자우림 전자양 이상은 장필순 이소라 이병우님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기를 http://www.mintpaper.com/ 보시면 더 자세한 소식을 얻으실 수 있구요 ^^  작년에는 일요일에 비가 와서 공연 진행에 좀 차질을 빚었는데 올해는 청명한 날씨였으면 합니다.

 아..그리고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2008 시네바캉스 서울'을 개최합니다. 제가 너무너무...너무우우우나~~ 좋아하는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영화 6편을 묶어 이른바 <세르지오 레오네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상영한다고 합니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1968)를 필두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을 맡은 <황야의 무법자>(1964)와 <석양의 건맨>(1965), <석양의 무법자>(1966) 등 무법자 3부작과 <석양의 갱들>(1971),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가 모조리 상영되는 군요. <석양의 무법자>는 <좋은 놈 나쁜 놈 추한 놈>이 원래 제목입니다. 이번에 김지운 감독님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이 영화에 오마쥬를 바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은 이만희 감독님의 <쇠사슬을 끊어라>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만요 ^^) 

  저는 8월즘 되야 시간이 날 것 같은데 시간되시는 분들 모이모이 영화 번개라도 한번 때려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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