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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동자, 서민의 희망, '진보신당'입니다.

어감이 어떻습니까?

이름 안좋습니다. 이름이란 부르기 쉽고, 애착이 가야하고, 정당의 내용과 맞아야 하는데, 진보 신당은 신문지상에서, 방송에서 부르는 딱딱한 용어입니다.

이름이 아니라 용어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진보정당을 만들자고 나선 사람들입니다. 지금 좋은 이름을 짓기 어려우면 임시로 "새진보당"이라고 부르는게 낫습니다. 진보신당은 꼭 일본 정당 이름 같이 들립니다. 친근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한번 이렇게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진보신당의 홍길동입니다"

서민적인 언어가 전혀 아닙니다. 왜냐면 사람들에게 바로 머리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비꼬아서 진보쉰당이라고 하던데, 열우당처럼 딱 그 짝입니다.
 
듣는 사람은 먼저 진보+신+당 3가지 개념을 다 해석해야 합니다. 아! 진보적이고 새로운 당이구나라고요. 당장 머리 아픈 당 같지요?  

새진보당이라고 이름붙이면 훨씬 쉽습니다. 새+진보당 2가지 개념으로 이해됩니다. 아! 새로운 진보정당이렇게요.  

저는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하지만 사정상 발기인 대회는 못갑니다(네덜란드에 사는 노동자입니다).

가시는 분들 제 의견을 전해주세요. 정말 이름 잘못 지어서 계속 후회할 것 같습니다.
  • 새날 4.00.00 00:00
    정말 그러네요. 어감이 영~아닙니다. 노동자.서민의 희망이 확실히 전달될 수 있는 이름을 연구해봅시다.
  • 웅얼거림 4.00.00 00:00
    새진보당... '낫 배-드' 하네요... (요즘 이명박 코리아는 영어몰입 시대라... - -;;)
  • 장광열 4.00.00 00:00
    물론 현재 이름을 임시로 쓸 것이란 건 압니다. 임시라도 친근하게 들리게 만드는 게 낫지요.
  • 맑은물 4.00.00 00:00
    대략 분위기가 출마예정자 몇몇이 진보신당이라고 며칠 말하고 다녔다고, 진보신당이 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총선 대응할려고 이러는 거라면, 이름이 더더욱 중요한건데, 안타깝습니다. 득표율 몇 %가 왔다갔다 할텐데, 정말 쉰냄새 나는 이름이 진보신당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들은 또한 얼마전에 진보개혁세력이 민주신당이란 당을 만들더니, 이번엔 진보신당도 나왔네?? 라고 생각할겁니다.
  • 윤영상 4.00.00 00:00
    저도 진보신당 보다는 새진보당이 좋네요. 신진보당보다도 좋은데요. '새'라는 한글과 '진보당'이라는 역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이번에 그 이름 못쓰면 총선 뒤에라도 생각해 봅시다.
  • 장석준 4.00.00 00:00
    가나다 순에서 새진보당이 더 앞서서 좋은 점도 있지요.
  • 권순열 4.00.00 00:00
    저도 찬성 ㅋ
  • 안민우 4.00.00 00:00
    새진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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