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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인천시당, 인천공항 제2터미널 편의시설 개선 촉구

-한국지엠 비정규직 우선 해고보다 정규직 전환이 먼저 -
- 노동강도 완화와 노동시간 단축으로 총고용 유지 가능 -

노동당 인천시당(위원장 장시정)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고 있다는 논평을 내고 “제2터미널의 모든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라“고 했다. 

지난 25일 인천의 장애인단체에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편의시설을 점검한 결과를 보면, 입국장에는 화장실로 연결된 선형유도불럭과 점형유도블럭이 아예 설치되지 않았고, 다른 시설 역시 선형유도블럭이 장애인화장실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화장실 비상용 전화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없는 위치에 있으며, 장애인 화장실에는 유아용변기가 설치되는 등 장애인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형유도블럭과 점형유도블럭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모든 공공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되어야 한다. 

이에 노동당 인천시당은 “첨단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공항이라는 인천공항의 제2터미널은 법에서 정한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며 “인천공항은 시급히 제2터미널 내의 모든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모두가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거듭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노동당 인천시당은 “작년 12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에도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라고 권고했다”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은 바닥 면적이 300㎡ 미만인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은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의무가 없지만 인권위는 소규모 이용시설에 편의시설을 의무화하라고 권고하고 있다”며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편의시설의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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