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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검증하고, 이윤성 후보가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에 가차없이 낙선시켜라



인천사회복지협의회는 12월 7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3대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선거에는 이윤성 전 국회의원이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윤성 후보의 약력에는 어느 것 하나 사회복지와 연관된 것을 찾아볼 수 없으며 활동경력이 없는 후보다. 최근 중앙 및 각 시.도에서 사회복지협의회장 선거가 열리고 있는데, 이윤성 후보만 유일하게 사회복지 관련 전문성이나 활동경력이 전혀 없는 후보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는 공익법인으로 사회복지 증진과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기관이다. 협의회장 선거때마다 출마했던 후보들이 모두 후보등록을 포기하고 사회복지와는 거리가 먼 인사가 협의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것은 법인 설립 취지를 망각한 행위이자 전문성을 훼손하는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다.     


무엇보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사회복지 전문지식이나 활동경험이 전무한 비전문가인 이윤성 후보가 과연 유정복 시장의 인천복지재단 설립 공약을 막아낼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 인천복지재단은 전임시장이 추진하다가 사회복지협의회와의 기능 중복을 이유로 설립을 포기했던 사업으로 인천사회복지협의회의 존립기반을 흔드는 쟁점현안인데, 유정복 시장이 다시 인천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다수의 시민단체들이 인천복지재단 설립을 반대하고 있다.


사회복지와 무관한 인사를 철저한 검증 과정없이 인천 사회복지협회장으로 선출한다면, 이것은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다. 특히 인천사회복지협의회의 존립의 이유를 흔드는 인천복지재단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물어야 할 것이다.

만약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이윤성 후보가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에 부합하지 않는 후보라면, 인천의 사회복지 증진과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가차없이 낙선시켜 주길 당부한다. 

2016년 12월 7일

노동당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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