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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선 후보, 쌍용 자동차 노동자 죽음 추모 유세 가져”


진보신당 이근선 후보는 오늘(4월 9일) 저녁 7시 30분에 연수구 BYC 사거리에서 쌍용 자동차 노동자들 죽음을 추모하는 유세를 진행한다. 

2009년 노동자의 파업이 끝나고 사측은 강제로 해고된 노동자들의 복직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지키지 않고 있다. 복직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해고된 노동자들은 경제난과 각종 우울증 등에 시달려 왔다. 견디다 못한 노동자들은 급기야 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희생자는 하나 둘 늘어 지난 3월 30일 22번째 희생자가 발생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사측과 정부는 해고자 복직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전개하고 있지 않다. 결국 22명의 노동자들은 자본과 권력에 의한 타살에 의해 희생당한 것이다. 정부는 오히려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약속을 지키기를 소망하며 설치한 희생자 분향소를 군홧발로 짓밟고 있는 상황이다.

진보신당 이근선 후보는 오늘 저녁 추모 유세 행사를 통해 노동자 후보로서 희생된 쌍용 자동차 노동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사측에 해고자들에 대한 복직 약속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할 예정이다.

이날 유세는 후보와 선거 운동원들의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연설원과 이근선 후보의 쌍용자동차 희생자들에 대한 추도사와 복직 촉구,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한 이근선 후보 지지의 필요성 등에 대한 연설로 진행될 예정이다.  (끝)

                             

                                   2012. 4. 9


진보신당 기호6번 이근선 연수구 후보 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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