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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친노 인사가 맞붙은 인천 연수 선거구는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가 민주통합당 이철기 후보를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섰다.
본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총선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 황 후보는 42.3%의 지지를 얻어, 30.1%에 머문 이 후보에 12.2%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선진당 윤형모 후보 3.7%,
진보신당 이근선 후보 6.2%였고
무응답은 17.7%였다. 황 후보는 연수1·2·3동(50.3%)과 50대(57.8%)·60대 이상(71.1%)에서, 이 후보는 송도1·2동(37.4%)과 30대(45.2%)·40대(36.8%)에서 상대적으로 강세였다.
후보 인지도는 황 후보(89.4%)가 이 후보(36.1%)보다 월등히 높았고,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45.0%)이 민주당(30.1%)보다 14.9%p 앞섰다. 통합진보당은 5.2%, 자유선진당 2.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일 인천 연수 선거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총 통화시도 1만2천669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 자동응답조사(RDD)를 통한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 방식과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4.4%p다.
강광석기자/kskang@joongboo.com
김평석기자/p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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