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선 선본이 진보신당 인천시당 당원들께 드리는 글

by 문성진 posted Apr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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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당 당원 동지 여러분!

이근선 후보 선거 운동 본부입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선거 운동이 끝나고 투표일입니다.

 

모두들 초조한 마음으로,

투표를 마치는 그 순간까지 한 명이라도 더 지지자를 찾는 간절한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거 운동 기간,

이근선 후보와 가족, 당의 간부들, 모든 당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달려왔습니다. 

지난 해 당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

아니, 올 초 선거를 본격적으로 준비했을 때만 하더라도,

과연 우리가 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

과연 우리는 생명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해냈습니다.

홍세화 당대표와 안효상 당대표,  지역의 모든 후보들,

그리고 우리가 왜 정치를 하고 우리가 누구와 함께 해야 하고 우리가 무엇을 지향해야하는지 알려준,

김순자 청소 노동자 동지와 비례 후보 동지들이,

전국의 당원들과 함께 길을 걸으며

불가능하리라 보았던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는 존재할 가치가 있음을 스스로와 사람들에게 입증했습니다. 

고단하지만 행복했습니다. 다시 꿈을 꿀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세상과의 싸움에서, 아니, 우리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당원 여러분!

오늘 밤과 내일, 마지막 힘을 내 주십시오. 

우리의 마지막 노력으로

우리가 꾸는 꿈이 대한 민국의 모든 노동자, 서민과 함께 더 깊고 거대할 수 있게

내일 투표하는 순간까지 마지막 힘을 내 주십시오. 

 

당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2.4.10

이근선 후보 선거 운동 본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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